건축사업부와 플랜트사업부 임직원 60여 명은 각각 서울 청계산과 북악산에 올라 화합의 시간을 갖고 사업부별 목표 달성과 안전 시공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인프라사업부 임직원 70여 명은 인천 영종~신도 평화도로 건설현장에서 수주 및 안전기원 행사를 진행하고 인근 구읍뱃터에서 해양정화 활동을 시행했다.
이들 종목 외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대어급 종목인 오아시스, 케이뱅크, LG CNS, SK에코플랜트, 컬리, SSG닷컴, 카카오모빌리티, CJ올리브영, 무신사, 비바퍼블리카, 골프존카운티 등이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컬리와 골프존카운티는 지난해 8월 한국거래소의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컬리의 추정 시가총액은 1조2000억 원 수준이고, 골프존카운티는 2조 원...
한편, 조 회장은 린데그룹과 함께 울산 용연공장 부지에 세계 최대 수소 액화 플랜트를 건립 중이며, 완공 시기에 맞춰 울산에 제1호 액체 수소 충전소를 건립할 예정이다. 전라남도에는 중장기적으로 총 1조 원을 투자해 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전남 해상의 풍력 발전으로 만들어진 전기로 물을 전기 분해하는 수전해 방식으로...
지난 22일, 삼성중공업은 1조9600억 원(15억1000만 달러) 규모의 해양플랜트 수주 계약을 공시했다. 말레이시아 국영 에너지 기업인 Petronas의 연간 200만 톤 규모의 천연가스 생산을 위한 부유식생산설비(LNG-FPSO, FLNG) 수주다. 계약 기간은 2023년 1월 2일부터 2027년 8월로 이번 수주는 2023년 수주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다. 약 1년간의 설계 이후, 2024년부터...
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해양생산설비 1기를 수주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조9611억 원(약 15억 불)으로 2021년 매출액 대비 29.6% 규모다. 계약 납기는 2027년 8월까지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2019년 인도 릴라이언스사 RUBY FPSO 수주 이후 3년 만에 수주한 해양 프로젝트로 안정적인 해양 일감을 확보하는 데...
SK그룹은 SK㈜, SK이노베이션, SK E&S,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에코플랜트, SKC, SK바이오팜 등 8개 관계사가 참여해 ‘행동(Together in Action, 함께 더 멀리 탄소 없는 미래로 나아가다)’을 주제로 전시관을 공동 운영한다.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과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도 함께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기선 현대중공업그룹 사장도 CES에 참석할...
2022 조선·해운·항만 디지털전환 국제 컨퍼런스는 울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울산항만공사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등 3개 기관이 공동 주관한다. 스마트·자율운항 및 스마트항만을 선도하는 국내 기술력을 글로벌로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6~7일 이틀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부스 운영을 통해...
소개합니다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발전협의회
△해양생명자원 활용 신약개발을 위한 관계기관 협력
△2022년 수산양식박람회 개최
△한-일 국제여객항로 운항 정상화
1일(목)
△해수부 장관 11:00 수산양식 박람회 개막식(일산)
△해수부 차관 10:30 국적여객선 입항 행사 및 안전점검(부산)
△2022년 해사안전 우수사업자 및 우수선원 선정
△새만금신항...
해양플랜트 분야에선 공정 지연으로 고정비가 증가했으며 고객의 문제 제기로 인한 합의금 등으로 약 5500억 원 규모의 손실을 봤다는 것이다. 다만 해양 플랜트 관련 손실 일부는 인도일 연장과 비용 정산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면 환입될 가능성도 있다.
삼성중공업은 3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 하락한 1조4001억 원을 기록했다. 3분기 영업손실은...
특히 해양플랜트 분야에서 매출 감소 및 공정 지연에 따른 고정비 증가 등 총 예정원가가 상승한 것과 주문주와의 클레임 합의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발생해 약 5500억 원 규모의 손실이 발생했다. 다만 해양플랜트 관련 손실 중 일부 프로젝트의 경우 인도일 연장 및 비용 정산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면 환입될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은 선박 및 해양플랜트 건조로 축적한 자동용접ㆍ모듈대형화 역량을 바탕으로 2020년부터 EUV(극자외선) 공장 등 파일럿 공사를 수행했다. 현재 P3L Ph2, Ph3 FAB동 마감공사를 수행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반도체 공장 건설 공사의 연속적인 수주로 조선해양 외 부문의 사업 다각화 기반을 확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사상 최대 규모 수주로 올해 조선업의 외국인 용접공 수요는 2800명으로 급증했다
조선해양플랜트협회에 따르면 조선업의 핵심인 용접, 도장, 전기 등 생산기능직 부족 인력은 내년 6월 1만1099명에 달할 전망이다. 2027년까지 3만6000명이 더 필요할 것으로 추산된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베트남 용접공 입국 지연으로) 당장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 것”이라며...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현재까지 LNG운반선 38척, 컨테이너선 6척, 해양플랜트 1기, 창정비 1척 등 총 46척·기 약 104억 달러 상당의 일감을 확보했다. 목표인 89억 달러보다 117% 높은 수준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 연속,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 연속 100억 달러 이상을 수주한 바 있다.
대우조선해양...
또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 공경열 대표이사는 46년간 대형선박과 해양플랜트용 형강류 제조 분야 전문 CEO로서 꾸준한 기술개발을 통해 조선·해양 벤딩장비 국산화와 수작업 공정의 자동화로 조선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대회 슬로건은 ‘생산성 주도 성장,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이다. 산업현장에서 생산성 향상을 통해 기업경쟁력을...
외 임금협상 타결금 및 임금인상 소급분 지급 등 일회성 비용 약 800억 원이 포함됐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올해 남은 기간 LNG선과 해양플랜트 등 약 30억 달러 상당의 추가 수주로 2년 연속 목표 초과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내년부터는 LNG선 위주의 프로덕트 믹스 개선으로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해양·플랜트 부문 매출에서는 브라질 부유식 원유 해상 생산설비(FPSO) 공사 등이 반영되면서 40.3% 증가한 285억 원을 달성했다. 영업손실액은 480억 원이 발생했다. 이는 신규 공사 공정 착수로 매출은 증가세로 전환했지만, 고정비 미회수 등으로 적자가 이어졌다.
엔진·기계 부문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095억 원, 484억 원으로 집계됐다. 박용 엔진 매출...
해양·플랜트 부문 매출에서는 브라질 부유식 원유 해상 생산설비(FPSO) 공사 등이 반영되면서 40.3% 증가한 285억 원을 달성했다. 영업손실액은 480억 원이 발생했다. 이는 신규 공사 공정 착수로 매출은 증가세로 전환했지만, 고정비 미회수 등으로 적자가 이어졌다.
엔진·기계 부문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095억 원, 484억 원으로 집계됐다. 박용 엔진 매출...
2019년 12월 지정된 이후 엘아이지넥스원과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한화시스템이 해상 실증지역에서 임무 수행을 할 수 있는 선박을 만들었다.
이경찬 경남테크노파크 선임연구원은 “해양경찰과 무인선박이 어업 지도선까지 나가서 기상환경 및 행상 실증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있다”며 “현재 완전 무인화 실증과 임무 수행 시나리오를 검증할 수 있는 3단계 실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