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의 6조 원 지원 방안 검토 중이라는 소식에 영향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5일 오전 10시 52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일대비 2.72%(130원) 오른 491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한국해양진흥공사는 현대상선에 총 6조원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장관급 회의에서 결정이 되면 빠르면 이달 중에 지원 절차가 진행될...
황호선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은 2일 "한진해운이 법정관리를 거쳐 파산에 이르는 과정에서 해운업이 갖는 고유의 특성이 충분히 고려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해양진흥공사는 해운업 재건을 위해 올해 7월 5일 법정자본금 5조 원 규모로 출범했다.
황호선 해양진흥공사 사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한진해운 파산의 원인을 두고 다수의 기관과...
해양수산부는 19일자로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신임 원장에 조승환 전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을 임명한다고 17일 밝혔다.
조 신임 원장은 행정고시 34시로 1992년 공직에 입문해 국무총리실, 주영국대사관 공사참사관, 해수부 해사안전국장,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해양정책실장 등 해양수산 관련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해수부는 조 신임 원장에 대해 해운물류...
KEB하나은행은 17일 오전 한국해양진흥공사와 ‘선박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EB하나은행은 해운·항만업 관련 자산의 취득을 원하는 기업에 금융 상담 및 공사에 보증 신청을 권유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공사는 은행에 금융을 신청하도록 추천할 수 있다.
함영주 하나은행장은 “KEB하나은행은 공사의 사업에 대한 공익적...
한국해양진흥공사 방문(부산)
△홍합 접착 단백질을 이용한 항암 치료
◇국토교통부
17일(월)
△김현미 장관 15:30 한-아세안 인프라장관회의(코엑스)
△손병석 1차관 13:30 국토연구원 40주년 기념식(대한상공회의소)
△민관이 손을 잡고 달동네·쪽방촌내 노후주택을 개선한다(석간)
△GICC 2018(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 개최 △제2회...
한국해양진흥공사 방문(부산)
△홍합 접착 단백질을 이용한 항암 치료
◇국토교통부
17일(월)
△김현미 장관 15:30 한-아세안 인프라장관회의(코엑스)
△손병석 1차관 13:30 국토연구원 40주년 기념식(대한상공회의소)
△민관이 손을 잡고 달동네·쪽방촌내 노후주택을 개선한다(석간)
△GICC 2018(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 개최 △제2회 월드...
동아대학교 국제관광학과 임상택 교수의 '2030 지역관광산업 활성화'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관광벤처기업 요트탈래 김건우 대표의 '부산, 글로벌 해양관광도시화를 위한 제언', 그리고 레저큐 남도현 본부장의 '투어패스 구축을 통한 지역관광활성화 전략'에 대한 발표가 준비됐다.
또한 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관광벤처사업과 공모전에 대한 소개...
“최선을 다하겠지만, 올 3분기 흑자전환은 만만치 않을 것 같다.”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한국선주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해양진흥공사-한국선주협회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유 사장은 “1, 2분기에 우리 당초 생각보다 기름값이 너무 많이 올랐다”며 “연간 1억5000만 달러(약 1666억 원) 이상 추가적으로...
현대상선이 채권단의 5조 원 규모 지원 검토 소식에 강세다.
현대상선은 23일 오전 9시4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82%(90원) 오른 5040원에 거래 중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채권단과 해양진흥공사 등이 현대상선을 위해 5조 원 규모의 지원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이르면 내달 차관회의 및 관계 장관회의를 거쳐 세부 지원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서울)
△농촌진흥청, 아프리카 가나에서 코피아(KOPIA)센터 개소식
24일(금)
△농식품부 장관 08:30 현안조정회의(서울)
△9월 테마별 농촌여행지 선정·홍보
△우수 농산물 직거래사업장 인증 고시개정을 위한 행정예고 실시
◇해양수산부
20일(월)
△‘근해자망어업의 지지줄 기준․규격에 관한 고시’ 제정 추진
21일(화)...
(서울)
△농촌진흥청, 아프리카 가나에서 코피아(KOPIA)센터 개소식
24일(금)
△농식품부 장관 08:30 현안조정회의(서울)
△9월 테마별 농촌여행지 선정·홍보
△우수 농산물 직거래사업장 인증 고시개정을 위한 행정예고 실시
◇해양수산부
20일(월)
△‘근해자망어업의 지지줄 기준․규격에 관한 고시’ 제정 추진
21일(화)
△해수부 장관 08...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공사)가 출범 후 첫 지원 사업으로 740억 원 규모의 세일즈앤드리스백(S&LBㆍ선사 소유의 선박을 매입한 후 다시 임대해 유동성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29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한국해양진흥공사는 S&LB 우선협상대상으로 10개사의 선박 10척을 선정했다. 공사는 이들 회사와 세부 계약 내용을 조율해 11월까지 모두 740억...
현대상선에 대해선 “해양진흥공사가 앞으로 열심히 해주기를 기대하고, 산은도 제 몫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양진흥공사는 정부가 해운산업 경쟁력을 높이려 세운 기관이다.
이 행장은 산업은행이 정책금융 역할을 하도록 ‘빈 곳간 채우기’에도 나서겠다고 했다. 그동안 금호타이어와 한국GM 등 잇따라 기업 구조조정에 나서면서 대규모 손실이 발생한...
현대상선에 대해선 "해양진흥공사가 앞으로 열심히 해주기를 기대하고, 산은도 제 몫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대우조선해양이 파업을 결의한 것에 대해 "어렵게 정상화하는 과정에서 파업이라는 불상사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속내를 내비쳤다. 그는 "아직 대우조선이 경영 정상화 기반을 닦았다고 확실하기 이른 시점...
정부가 해운산업 지원을 위해 이달 5일 설립한 한국해양진흥공사에 당초 계획했던 1조3500억 원 규모의 현물을 출자한다.
정부는 24일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한국해양진흥공사에 대한 국유재산 현물출자(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해양진흥공사에 민간 자본금 1조5500억 원, 정부 출자 1조5500억 원 등 3조1000억 원의 초기 자본금을 조성해...
이어 “이는 FPSO(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 설비) 1기를 수주하는 것보다 훨씬 가치가 있는 계약”이라며 “예상대로 해양플랜트 없이도 연간 수주목표는 충분히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전날 국내 해운산업의 재건을 지원할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전날 공식 출범한 것도 호재로 작용하는 것으로 관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