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 등 공공기관의 투자를 통해 민간금융의 참여를 유도하고 한국수출입은행이나 코이카(KOICA)의 공적개발원조(ODA)사업 등과 연계해 우리기업의 수주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신규사업으로 캄보디아, 미얀마 등에 항만개발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를 지원하고 수주외교를 적극 추진하는 등 국제협력을 강화한다.
국내...
아울러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친환경 설비 특별보증상품’을 운용할 계획이다. 친환경 설비는 별도의 담보가치가 없어 영세선사의 경우 금융권 대출이 어렵다. 이에 해양진흥공사에서 친환경 설비 설치에 대한 보증을 제공해 원활한 대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엄기두 해운물류국장은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선박 친환경 설비 설치...
한국해양진흥공사는 2019년도 제1차 세일앤리스백(S&LB:Sale and Lease Back) 지원 사업에 대한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S&LB은 공사가 선박을 매입하고 이를 선사에 재임대해 유동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제1차 투자대상 선정을 위한 신청 접수를 진행했다. 접수된 사업 중 공사...
기타공공기관으로는 한국해양진흥공사, 국가생명윤리정책원, 재단법인 한국공공조직은행,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새만금개발공사,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등 7개 기관이 신규 지정되고, 한국기술자격검정원, 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 IOM이민정책연구원, 정동극장, 인천항보안공사, 부산항보안공사 등 6개 기관이 지정 해제됐다....
이날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개최된 명명 취항식에는 유창근 현대상선 대표이사를 비롯해 황호선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선박 명명을 위한 대모(代母, 밧줄 끊는 역할)는 황호선 사장 부인인 노장미 여사가 했다.
유니버셜 리더호는 현대상선이 2017년 9월 대우조선해양과 계약한...
현대상선이 이 중 57.4%(1269억6248만3034주)를 약 1270억 원에 취득키로 했으며 여기에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지분투자한 것까지 합하면 80%에 달한다.
이에 따라 와스카유한회사 매입분 가운데 80%는 해양진흥공사·현대상선이 인수하고 나머지 20%는 PSA가 인수해 현대상선·해양진흥공사와 PSA가 HPNT 지분 50%를 나눠 갖기로 했다. 취득예정일은 오는 31일이다.
이번...
2 미국 출장
△산업부 차관 08:30 균형위 본회의(서울청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00 중견기업 정책협의회(무보)
△우수 외투기업 간담회(석간)
△제4차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 수립(석간)
△한-영 무역작업반 제4차 회의 개최
△2019년 제1회 중견기업정책협의회 개최
△2019년 가맹사업진흥 시행계획 확정
30일(수)
△산업부 장관 12:00...
2 미국 출장
△산업부 차관 08:30 균형위 본회의(서울청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00 중견기업 정책협의회(무보)
△우수 외투기업 간담회(석간)
△제4차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 수립(석간)
△한-영 무역작업반 제4차 회의 개최
△2019년 제1회 중견기업정책협의회 개최
△2019년 가맹사업진흥 시행계획 확정
30일(수)
△산업부 장관 12:00...
기존 산은에서 현대상선 본사에 파견한 5명에 더해 최근 해양진흥공사에서 1명을 추가로 파견했다. 이들은 하나의 팀을 이뤄 현대상선을 관리하고 있다. 해진공은 추가 파견을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계열사 매각 등을 통해 유동성을 확보하는 카드는 아직 고려하지 않고 있다. 지난해 9월 말 기준 현대상선의 계열사는 28곳이다. 그중 5곳은 영업적자 상태다....
더불어 산은은 여러 장치를 통해 현대상선의 방만한 경영에 고삐를 죄고 경영정상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말 산은 등 채권단은 현대상선과의 자율협약을 2년 반 정도 남기고 조기 종료했다. 대신 산은은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함께 현대상선에 1조 원을 지원하면서 ‘경쟁력 제고 방안 이행 약정(MOU)’을 체결했다. 약정 기한은 2020년 12월 31일까지다.
이번 공고에는 산업부는 물로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 부처 7곳과 태양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관계 기관 13곳의 FTA 지원 사업이 함께 담겼다. 올해 FTA 지원 사업은 39개로 지원 예산 규모는 약 5124억 원이다. 지난해(2600억 원)보다 지원 예산이 두 배가량 늘었다,
가장 규모가 큰...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진흥공사는 2019년 1차 매입 후 재용선(S&LB:Sale & Lease Back) 프로그램에 총 11개사, 18척(총 3415억 원 규모)이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입 후 재용선 사업은 해양진흥공사가 선사의 선박을 인수한 후 선사에 재용선해 유동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일시적인 유동성 위기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선사의 경영안정을 지원하는...
국내 최대 종합건축자재 기업 KCC의 선박용 방청도료 등 2개 제품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으로 10년 연속 선정됐다.
세계일류상품은 국내 수출산업을 주도할 대표 상품을 육성하기 위해 부여하는 공식 인증이다.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이면서 5%이상인 제품 중 세계시장 규모가 연간 5000만 달러 이상이거나 수출 규모가...
지난 5월에는 부두 공동운영을 위한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
현대상선은 HPNT 지분 확보를 위해 한국해양진흥공사, PSA와 유안타HPNT를 설립해 기존 와스카 유한회사가 보유한 지분 50%-1주를 매입했다. 매입분 중 80%는 해양진흥공사와 현대상선이 인수하고 나머지 20%는 PSA가 인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