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stics)을 설립한 이후 해운업 진출을 위해 외항 화물운송 사업 등록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면담에서 양국 차관은 우리 정부가 2013년부터 지원하는 몽골 선원인력 교육·훈련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지난 2013년부터 해양수산연수원에서 단기 해기사 양성 과정인 오션폴리텍을 통해 10명의 몽골 선원을 교육해 왔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해수부 출신 고위공무원이 기관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곳은 부산항만공사, 여수항만공사,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 국립해양박물관, 국립수산과학원 등이다.
해수부 산하기관 또는 타부처 출신 고위공무원이 기관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기관은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부산항보안공사, 인천항보안공사 등이다.
세월호 참사...
해양수산부 산하 4·16 세월호참사 배상 및 보상심의위원회는 10일 제7차 심의를 열어 배상금과 위로지원금 지급을 의결했다.
단원고 희생자 1인당 4억2000만원 안팎의 배상금과 5000만원의 국비위로지원금이 지급된다. 심의위원회는 앞서 배상금을 받은 희생자 2명에 대한 위로지원금 각각 5000만원도 의결했다.
지금까지 누적해서 세월호 희생자·생존자의...
한국선주협회 관계자는 "이번 연찬회에서 제기된 각종 현안사항이나 의견을 취합해 대정부 건의는 물론 해양수산부의 정책수립 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국선주협회는 해운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 정부 정책조율을 위해 2002년부터 매년 사장단 연찬회를 개최하고 있다.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의 동생이기도 하다.
민 대변인은 “유 청장은 노동연구원과 한국개발연구원 등을 거쳐 한국기술교육대 교수 재직 중인 경제학자로 소득재분배, 청년고용, 사회양극화 해소 등 경제현안에 대한 식견과 경제현상 분석 능력이 뛰어나 데이터 융복합을 통한 고품질 통계행정 구현의 적임자”라고 말했다.
임채호 신임 개인정보위원회 상임위원은...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는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사용할 5200톤급 실습선 1척을 349억8000만원에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선박은 실습생을 대상으로 항해실습과 기관실습 등 상선의 각종 실습 항해를 수행한다. 제원은 길이 102m, 선폭 16m, 높이 7.8m이며 207명의 인원을 태우고 15.5노트로 6000해리(1만1112km) 이상을 항해할 수 있다.
한진중공업은 이번...
해양수산부는 16일부터 이틀간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전국 어촌체험마을 관계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어촌관광 활성화 정책발전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2007년부터 실시한 이번 행사는 전국 어촌체험마을 운영지도자가 참가해 관계자 간 정보 교류와 우수사례 전파 등 어촌체험관광 활성화에 꾸준히 기여해 왔다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해수부에 따르면...
◆ 세월호 유족 "조속히 인양해야"…해수부, 원론적 입장 제시
세월호 유가족 대표들이 6일 오후 유기준 해양수산부장관과 만나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 철회와 즉각적인 인양을 요구했습니다. 세월호 유족 대표단은 이날 오후 2시 30분께 유 장관과 면담이 예정돼 있었지만 분위기가 급속도로 악화돼 청사진입을 막는 경찰과 몸싸움이 벌어져 유족 일부가...
화재, 전복 등 사고 발생 시 선원들이 당황하지 않도록 35억원을 투입해 부산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 '선박종합비상훈련장'을 짓고 있다.
이밖에 국제여객선과 3천t 이상 화물선에만 탑재하던 선박 블랙박스를 300t 이상 연안여객선으로 확대했고 구명조끼와 탈출 보조장치도 늘렸다.
정부는 매월 1일을 '해양안전의 날'로 지정했으며, 2018년까지 총 400억원을 들여...
해양수산부는 인천지방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에 최승연(33세) 변호사를 임용했다고 4일 밝혔다.
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은 해양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고 유사한 해양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제도를 개선하는 등 해양안전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 심판관은 경희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8년 1월 사법연수원(37기)을 수료했다. 그는 법무법인 양헌에 입사해...
곽인섭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 역시 국토해양부 물류항만실장을 지냈으며, 정형택 한국해양수산연수원장은 부산해양안전심판원장을 역임했다. 임광수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장과 방기혁 한국어촌어항협회장 등도 농림수산식품부 고위 관료 출신이다.
이번 세월호 선박 검사를 위임받은 민간기관인 한국선급 역시 해수부 퇴직 관리들의 대표적인 재취업...
한편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변동신고에서 전 원장 외에 중앙정부 공직자 가운데 재산총액 상위자는 윤창번 대통령비서실 미래전략서시관(138억6758만원), 이종구 해양수산부 수협중앙회장(115억1726만원), 김기수 안전행정부 전 대통령비서관(82억4862만원), 장호진 외교부장관특별보좌관(78억3190만원) 등이 있다.
지방정부의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 윤진숙 장관 "여수 기름유출 어민 피해보상 우선, GS칼텍스와 논의 중"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은 5일 "기름유출 사고 어민에 대한 선(先)보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GS칼텍스와 보상 대책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윤진숙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과의 당정협의에서 "GS칼텍스든 정부든 책임 있는 당사자가 어민의...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함께 후원하고 휴마린포럼이 주최하는 휴마린포럼 세미나가 오는 8일 오후 부산 영도구 국립해양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해양사고에서의 인적(人的) 요인에 대한 연구를 활성화하고 타 산업 분야 전문가들간의 지식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에서 김정룡...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채용 특혜 의혹이 일고 있다.
이는 신입 직원 1명을 뽑는 공채에서 규정이나 공고에도 없던 단체장 특별 면접이 생겨 1등과 2등의 순위가 뒤바뀐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31일 YTN에 따르면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지난해 5월 행정직 신규 직원 1명을 공채 채용했다. 그 결과 응시자 필기시험과 면접 점수를 합산한 결과 김 모 씨가 67.07점으로...
정부는 국민연금공단, 선박안전기술공단,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체육산업개발, 한국컨텐츠진흥원,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해양환경관리공단, 강원대학교병원 등 9개 기관을 공공기관 유연근무제 선도기관으로 선정, 지난달 초까지 컨설팅을 진행, 기관별 근로시간과 근로형태를 분석해 각각의 여건에 맞는 근로유형을 제시했다.
분석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