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의 주요 연구원 출신 인사로는 현오석 경제부총리(한국개발연구원 원장 역임)를 시작으로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서남수 교육부 장관(한국교육개발원), 윤진숙 전 해양수산부 장관(한국해양수산개발원),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한국노동연구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차관급까지 확대할 경우 연구원 출신은 더 두드러진다....
다만 신당 영입 대상으로 꼽히는 김상곤 경기교육감이나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와 신당 합류설이 나왔던 박주선, 강동원 무소속 의원 등은 발기인 명단에서 빠졌다.
한편 안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창당 발기인대회에서 중앙운영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안 의원을 포함해 새정치추진위원회 박호군·윤장현·김효석...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윤수 한국항만물류협회 회장을 비롯해 주성호 한국해운조합 이사장, 김성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 민홍기 한국해기사협회 회장, 나종팔 한국도선사협회장, 김일동 한국예선업협동조합 이사장, 곽인섭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 부원찬 선박안전기술공단 이사장, 이재완 한국해양기업협회 회장, 윤수훈 한중카페리협회 회장, 신주선...
강정극 해양과기원 원장은 “지난 40년간 해양과기원은 해양 신산업 창출과 바이오수소·조력·조류 등 해양 신재생에너지를 개발하는 성과를 거둬왔다”며 “‘해양과학기술의 글로벌 리더’를 목표로 세계적 수준의 해양과학 기초 원천기술 개발과 연구성과의 산업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창조경제 실현에 적극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국토연구원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공모도 17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 국토연구원의 경우 박양호 전 원장이 지난 5월 사퇴함에 따라 박재길 부원장 체제로 운영돼왔다. 내부 승진 또는 관료나 교수출신 원장이 새 원장으로 선임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달 27일 김건호 사장의 임기가 만료되지만 태국 물관리사업 수주 등으로 사장 공모절차가...
기관 평가에서 최하등급에 속한 기관은 만년적자 상태의 석탄공사, 자원개발 사업이 부진했던 광물자원공사와 석유공사, 면세점 매출부진에 시달린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임원진흥원, 해양수산연수원, 우편사업진흥원 등이다.
원전 납품비리 등 도덕적 해이로 사회적인 파장을 낳았던 한국수력원자력은 기관장과 기관평가 모두 D등급을 받아 최악의 상황만을...
만년적자 상태의 석탄공사, 자원개발 사업이 부진했던 광물자원공사와 석유공사, 면세점 매출부진에 시달린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임원진흥원, 해양수산연수원, 우편사업진흥원 등이 최하등급에 속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용산개발사업 실패로 막대한 손실을 떠안게 될 한국철도공사와 4대강 사업 부실논란에 휩싸였던 수자원공사가 기관평가에서 나란히...
만년적자 상태의 석탄공사, 자원개발 사업이 부진했던 광물자원공사와 석유공사, 면세점 매출부진에 시달린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임원진흥원, 해양수산연수원, 우편사업진흥원 등이 최하등급에 속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용산개발사업 실패로 막대한 손실을 떠안게 될 한국철도공사와 4대강 사업 부실논란에 휩싸였던 수자원공사는 기관평가에서...
윤 장관은 물론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에서도 원장도 아닌 본부장이 해수부 장관으로 임명되리라고는 전혀 예상치 못했다고 전해진다. 정치권의 친박(친박근혜)계 인사들조차 “뜻밖의 인사”라는 반응을 보일 정도로 박 대통령 주변 인사들과 인맥을 형성한 것도 아니다.
다만 윤 장관 임명으로 박 대통령의 국책연구기관 출신 선호 현상을 단적으로 보여준다는...
또 개발과 보전이 조화를 이루는 생태 친화적 국토관리, 지속가능한 자원과 에너지 정책, 환경오염 사고 최소화, 기후변화에 능동적 대처 등을 핵심 정책으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도 부처 간 협력이 중요한 만큼 윤 장관은 앞으로 국토부, 해양수산부, 산업통상자원부와의 업무 중첩 부문은 직접 조율키로 했다.
청와대는 24일 장관급인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및 기획재정부, 미래창조과학부, 해양수산부, 국방부의 차관 등 9명의 인사 결과를 발표했다.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는 이경재 전 새누리당 의원이 임명됐다.
친박계인 이 전 의원은 경기 강화고와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 정치부장, 대통령 비서실 공보수석비서관, 공보처 차관, 15∼18대 국회의원을...
신설되거나 개편된 미래창조과학부, 안전행정부, 해양수산부의 첫 글자를 따온 말이다. 조직개편으로 희비가 엇갈린 공무원들 사이에서도 ‘미안해 개편’이라는 자조 섞인 농담이 나돌았다.
21일 발표된 박근혜 정부의 5대 국정목표에서 ‘경제민주화’ 용어가 빠졌다. 국민을 향한 박 당선인의 심정이 ‘미안해’가 아닐까 싶다. 공약집에 있던 경제민주화 세부...
이들 3인방 외에도 행시 14회 출신으로는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 최경수 전 현대증권 사장, 유지창 전 산업은행 총재, 강권석 전 기업은행장, 신동규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용섭 민주당 의원, 김우석 전 자산관리공사사장 등이 있다.
정·재계에 활발히 진출해 있는 경기고 65회 동기도 눈에 띈다. 고교시절부터 막역한 사이인...
유진룡 문화체육관광·윤상직 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는 나란히 농지법 위반,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있다. 이동필 농림축산부 장관 후보자는 병역기피 의혹과 논문 중복게재 의혹이 불거졌다. 윤병세 외교·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각각 병역기피 의혹, 논문 중복게재 의혹을 받고 있다.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과거 허위로 출장비를 타낸 사실이 드러났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과 기상청 차장을 지냈다. 7급으로 공직을 시작해 장관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로, 지난해 새누리당 대선 경선 당시 박근혜 캠프에서 환경특보를 맡으며 박 당선인과 인연을 맺기도 했다.
방하남 고용부장관 내정자와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내정자는 관료 출신은 아니지만 각각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본부장을...
또 환경부 장관에는 윤성규 현 한양대 연구교수, 고용노동부 장관에 방하남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여성가족부 장관에 조윤선 새누리당 의원이 내정됐고, 국토교통부 장관과 해양수산부 장관에 서승환 연세대 교수, 윤진숙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본부장이 각각 기용됐다.
인수위 부위원장으로, 이날 회견에 자리를 함께 한 진영 복지부 장관 내정자는 “박근혜...
새 정부의 핵심 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는 윤종용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 황창규 지식경제부 국가연구개발 전략기획단장,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 이석채 KT회장 등 전문가군이 거명된다.
해양수산부 장관으로는 서병수 새누리당 사무총장, 유기준 새누리당 최고위원,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 등 정치인이 후보군에 오르내리고 있다.
보건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