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체는 새누리당 김정훈·새정치연합 최재천 정책위의장이 공동의장을 맡고,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윤병세 외교부 장관 등 소관 부처 장관들이 정부 대표로 참여한다.
국회 외교통일·산업통상자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환경노동위원회 등 관련 상임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은 각각 분야별로 협의회를 구성해 구체적인 논의를 하게 된다. 아울러...
이날 토론회에서는 대우조선해양의 경영정상화와 관련해 전사혁신추진국, 인사 등 회사의 관련조직과 노동조합이 공동으로 취합, 분석하여 구체적인 정상화 실천 방안을 도출하기로 했다. 또 오는 30일에 정상화 실천 방안 전사발표대회를 갖고, 조직별로 노사합동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정상화 방안을 지속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안전한 작업장 만들기...
이날 포럼에서는 중국내 대형농산물 전자상거래업체인 항주 안추전자상무유한공사의 왕샤오쩐 회장과 중국 농산물 유통전문가인 중국상무연합회 시장위원회 전문위원인 쩡룽 중국 티엔롱그룹 회장이 참여해 현지 분위기와 최신정보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항주 안추전자상거래유한공사는 ‘전자상거래 플랫폼 + 배송센터 + 농가’를 결합한 모델을 통해 주문형...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지난 6월 채권매수청구권 행사 이후 4개월여 만에 중소조선사 성동조선해양 공동관리(자율협약) 채권단에 복귀를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무보에 따르면 이날 제22차 금융기관협의회에서 성동조선에 7200억원 신규자금 지원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안건이 가결됐다. 이에 따라 채권단의 성동조선해양 경영정상화 지원도 한층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정부는 안산·진도 지역경제활성화, 안산 공동체회복프로그램 개발 등 피해지역 지원사항도 관계부처와 함께 조속히 대책을 마련해 추진할 예정이다.
추모사업과 관련해서는 지난 4월 열린 2차 위원회에서 확정된 추모사업 추진방향을 바탕으로, 제1・2차 추모 분과위원회에서 인천・안산・진도 지역별 추모사업 기본방향을 정했다.
이에 따라 인천의 일반인...
앞서 7월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이 등 조선 빅3가 에코십 상생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했다. 이들은 앞으로 핵심 기자재에 대한 국산화 공동 개발에 나선다.
여기에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스마트십 생태계 조성, 중소 협력업체의 스마트야드 구축 등을 통해 2017년까지 관련 분야 벤처·중소기업 50개, 강소기업 10개사를 육성할 계획이다.
울산...
박근혜 정부의 대선 캠프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인수위원 출신인 홍기택 산업은행 회장은 지난 2013년 4월 취임할 당시 “나는 낙하산이 맞다. 하지만 결과로 보여주겠다”며 스스로 낙하산임을 인정한 바 있다.
이덕훈 수출입은행장도 박근혜 정부의 그늘에서 자유롭지 않다. 이덕훈 행장은 박근혜 정권이 막을 연 이래로 금융권에서 가장 잘 나간다는...
파업 투표 가결에 이어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조정중지' 결정이 내려지면 노조는 합법적으로 파업할 수 있다. 올해 파업하면 4년 연속이다. 노조는 지난달 27일 22차 교섭에서 회사가 임단협 제시안을 내놓지 않자 '협상 결렬'을 선언했다. 이후 교섭은 중단됐다.
노조는 임금 15만9900원(기본급 대비 7.84%) 인상, 당기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정규직과...
실종·사망자 가족 70여명은 7일 오전 사고 연고자 대기소로 쓰이는 전남 해남읍 다목적생활체육관에서 회의를 열고 대책위원회를 꾸려 공동 대응하기로 결정했다.
대책위는 위원장 한 명과 실종·사망자 가족으로 각각 구성된 부위원장 2명, 집행부 등으로 꾸려졌다. 이후 대책위는 실종·사망자 가족들의 공통된 질문과 요구사항을 취합해 정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몽구 회장은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무역이득공유제’에 대한 견해를 위해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증인 채택이 검토됐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땅콩회항’ 사건 및 관광진흥법 개정 등과 관련해 국토위와 교육문화체육관광위에서 증인으로 신청됐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국민연금 의결권 행사, 상법 개정 등과 관련해 복지위 및...
오는 9일에는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국내 9개 조선사 노조연대가 공동파업에 들어간다. 조선업종 노조연대는 국내 9개 조선사 노조 대표들이 지난 2월 결성한 협의체로 지난 5월 30일 경남 거제에서 처음으로 전국 조선소 노동자대회를 열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3조2459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올 상반기에도 3634억 원의 적자를 기록중이다....
사례가 많거나, 결산심사에서 잘못된 출장 현황 제출 또는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 결산심사를 방해한 부처에 대해서는 2016년 예산안에서 해당 부처의 여비 예산을 차등하여 감액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고용노동부, 공정거래위원회, 교육부, 국무조정실, 국방부,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등 9개 부처는 자료 제출을 거부했다.
세진중공업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세진중공업은 1999년 9월에 설립돼 올해로 16년의 업력을 지닌 초대형 조선기자재 부문 글로벌 1위 기업이다. 지난해에는 전년대비 23% 성장한 5680억원의 매출액과 333억원의 영업이익, 17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시장 내 독보적인 성장세를 입증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매출액...
해역별로 공동사용 신청 시에는 장비를 우선적으로 임대 받을 수 있고 임대기간도 현행 1년에서 최대 4년까지 늘어난다.
또 양식어업인들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임대료는 시중 임대가격의 90%를 넘지 못하도록 해 보다 많은 양식 어업인들이 적은 부담으로 지속적인 혜택을 받도록 했다.
이외에도 임대료 사용·관리 등의 전반사항을 임대사업별로 구성된 심의위원회...
해양수산부는 7일 열린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운영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해양에너지 강국 도약을 위한 해양에너지 중장기 계획을 보고했다.
이날 보고에서 해수부는 산업부와 함께 해양에너지 기술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 확대와 제도 개선을 통해 2025년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해양에너지 기술력을 확보하고, 세계 해양에너지 플랜트 시장...
29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30대 민간그룹 총수가 본인 명의로 보유한 개별 및 공동주택의 올해 공시가격(국토해양부 산정) 합계액은 1천891억원으로 작년 1천791억원보다 평균 5.5% 상승했습니다.
◆공정위, 노민우-SM 분쟁 조사 착수…양측 불러 조사
가수 겸 배우 노민우(29)가 제기한 과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불공정행위 의혹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본격...
이날 포럼에는 허중 중화전국신문업협회 부주석 겸 인민일보 전 부사장, 오천홍 생명시보 사장 겸 환구시보 부편집장, 양웨이신 중국영양학회 이사장, 장지엔씽 인민일보 부사장, 어층위엔 중화전국신문기자협회 부주석, 서보강 한중매체위원회 회장, 안위파 중국농업대학교 교수, 김인규 북경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공동주최사...
해양수산부는 이날 오후 제5차 세월호 배상 및 보상심의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국비 위로지원금 지급 및 금액을 의결했다. 위로금 지급 대상에서 구조 활동 중 사망한 민간잠수사 유족은 제외됐다.
해수부 관계자는 “세월호 특별법상 지원 대상자가 희생자와 생존자로 규정돼 있어 심의위원들이 논의한 결과 내린 결정”이라고 전했다.
심의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