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은 이날 오전 6시25분께 3000t급(3005함) 함정과 500t급(503함) 함정을 포함 경비함정 4척과 방제정 1척, 헬기 1대를 투입해 실종자 탐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해군도 오전중 함미와 함수부분에 잠수사들을 각각 재투입해 선체 진입을 시도하는등 구조작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해경은 인근 경비함정에 소속 잠수요원을 대기시키고 군의 수중탐색이...
해양경찰청은 사고 4일째인 이날 오전 6시30분께부터 1000t급 1002함과 250t급 253함을 포함해 경비함정 6척과 방제정 2척, 헬기 1대를 투입해 실종자 탐색을 본격 재개했다고 밝혔다.
해군도 오전 중 함미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된 지점에 해난구조대(SSU) 잠수요원들을 재투입시킬 예정이다.
해경과 해군은 밤사이 함정을 동원, 사고해역을 돌며 혹시나 물...
해군과 해경은 서해 백령도 해상에서 경비함정 7척을 동원해 야간에도 실종자 탐색을 계속하기로 했다.
해양경찰청은 이날 오전 사고해역에 방제정 2척을 포함한 경비함정 8척과 헬기 1대를 투입했으나 야간에는 경비함정 7척으로만 탐색작업을 계속할 방침이다.
이 함정들은 사고해역을 저속운항하면서 수면 위에 혹시 떠있을지 모를 실종자들을 찾을 계획이다.
한편 해군과 해양경찰청은 이날 오전부터 사고해역에 경비함정 9척과 헬기 1대를 투입해 본격적인 실종자 수색에 나서고 있다.
이날 오전 백령도 남서쪽 사고해점에서는 사고 직후 급파된 1002함(1000t급)과 501함(500t급)을 포함한 모두 7척의 해경 경비함정이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수중 선체수색이 가능한 잠수요원 4명을 태운 해경 헬기 1대도 이날...
26일 인천 백령도 근해에서 발생한 해군 초계함 침몰과 관련 해양경찰청이 27일 오전 사고해역에 경비함정 9척과 헬기 1대를 투입해 본격적인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백령도 남서쪽 사고해점에서는 사고 직후 급파된 1002함(1000t급)과 501함(500t급)을 포함한 모두 7척의 해경 경비함정이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수중...
이외 일부 낙도·오지 지역은 헬기·경비정으로 환자이송 중에 응급처치가 가능하도록 해양경찰청, 산림청 등의 헬기·선박에 응급의료장비를 보강(헬기 24대, 경비선 139척, 총 253억원)할 계획이다.
또한, 응급의료기관이 없는 43개 군 지역에 응급의료기관 설치를 위한 대폭적인 재정 지원을 함으로써 전국 모든 시ㆍ군ㆍ구에 응급의료기관이 운영되도록 할...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도서·해상 응급환자 발생 시 응급환자 이송 및 후송 지원 ▲응급환자 이송자원(헬기, 선박, 구급차) 공동 활용 및 지원 ▲응급처치 교육·훈련의 제공 및 응급구조사 양성기관 육성 등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해양경찰청에서는 응급의료기금(9.7억원)을 지원받아 올해 말까지 13척의 경비함정에 해양원격응급구급시스템 1년차 사업을...
러시아제 'KA-32'헬기는 우리나라 산림청, 해양경찰 및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총 50여대가 산불진화, 항공방제, 인명구조 등으로 활용되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도 러시아, 스페인, 포르투갈 등에서 총 200여대가 운영되고 있음에도 조종훈련용 시뮬레이터가 없어 이를 개발대상 기종으로 선정했다.
이 사업에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비롯하여 썬에어로시스(주), 유니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