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는 지난해 정량공급 의무화, 표준절차 마련, 실증 지원 등 해양산업기반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등을 담은 ‘친환경 선박 연료 공급망 구축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선박 연료 정량공급 제도는 면세유 불법유통과 공급량 분쟁 원천 차단을 위해 필요한 제도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석유관리원을 주관기관으로 지정하고, 급유선 1대를 대상으로 선박 연료...
해수부, 부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는 한국석유관리원 연구용역을 통해 MFM 시스템의 운영 노하우를 확보하는 한편, 정량공급 제도 운영에 필요한 세부 규정 마련을 추진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민간기업과 정부기관이 힘을 합쳐 선박 면세유 불법유통을 근절하고 국내 선박 연료 공급 산업의 선진화를 앞당긴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그동안 선박에 연료를 주입하는...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강력하고 촘촘한 특별점검을 통해 수입수산물 원산지 둔갑 등 위반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단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상인 등 관련 업계에서도 국민이 우리 수산물을 믿고 구매하실 수 있도록 스스로 원산지 표시를 준수하는 등 안전한 수산물 유통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6:20 해양수산 정책현장 점검(강릉)
△소규모 어가 직불금 신청 안내
△어촌·연안 활력제고를 위한 두 번째 토크콘서트
13일(수)
△해수부 장관 해양수산 정책현장 점검(고성, 양양)
△해수부 차관 10:30 비상경제장관회의(서울)
△2024년 상반기 우수 물류신기술 등 지정 추진(석간)
△2024년 시·도...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HMM(옛 현대상선)에 대해 재매각 계획이 없다고 못박았다.
강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토론회 브리핑에서 HMM 매각 관련 질문에 대해 "HMM과 관련된 재매각 계획은 현재 없다"고 답했다.
그는 "HMM이 온전한 경영을 할 수 있고 국가의 재정이 투입된 회사기 때문에 건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을...
생산 부족 품목 등의 수급에도 차질이 없도록 고등어 6000톤에 대해 할당관세를 시행하는 등 소비자 체감물가 완화를 위한 다양한 물가안정 대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수산식품 물가 안정세가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할인행사를 비롯해 국민께서 체감하실 수 있는 물가안정 대책들을 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해수부는 오징어 물가 관리를 위해 매월 최대 50% 할인행사(대한민국 수산대전) 대상 품목에 오징어를 포함하고 작년 10월부터 정부 비축물량을 1628톤(3월 200톤 계획) 공급하는 등 다양한 가격안정 대책을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대형마트 3사와 협력해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22일까지 한 달간 정부 비축 오징어와 참조기를 시중 가격의 절반 수준으로 소비자에게...
카페리화물선은 과적‧과승 등 대비 6인 이상 합동점검반 구성(해수부‧해경‧검사기관 등)했고 위험물운반선은 충돌사고 등 대비 비상대책, 안전수칙 준수 등 안전관리 전반을 점검한다.
앞서 해수부는 지난달 28일 관계기관 해양안전 점검회의를 개최하는 등 안전관리 강화 및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점검과 관련 회의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홍종욱 해수부...
충남 아산갑은 김영석 전 해수부 장관이 본선행 티켓을 받았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5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2개 선거구에 단수추천 후보를 선정했고, 4개 선거구는 경선, 2개 선거구는 우선추천지역으로 선정해 의결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국민의힘은 신 전 앵커를 서울 서초을에, 김 전 장관을 충남 아산갑에 단수공천했다. 서초을 현역인 박 의원에 대해선...
(화)
△해수부 장관 08:30 수산물 물가점검(천안)
△전국해사안전감독관 안전점검회의 개최
6일(수)
△해수부 장관 08:00 물가관계장관회의(서울) 15:00 국무회의(세종)
△대한민국 수산대전-봄맞이전 개최
△어촌·어항재생사업 관리 우수 지자체 선정
7일(목)
△해수부 차관 10:00 차관회의(서울) 11:00 후쿠시마 일일브리핑(서울)
△어촌복지버스 운영
△2024년...
해수부가 발표한 오전 8시40분 피해현황에 따르면 선원 10명 중 8명이 구조됐고, 2명은 실종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배에는 한국인 선원 5명, 베트남인 선원 5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수부는 해경 함정과 인근 어선 등이 사고 해역 주변에서 실종자 수색을 하고 있다.
이날 사고 보고를 받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즉시 “가용한 모든 자원을...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이번 세법 개정은 어업인들이 제기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세제 당국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개정을 이뤄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수산분야 세제 지원 강화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해수부가 인니의 발전소 에너지 전환 정책을 포착,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사업 타당성 조사를 통해 발전소 연료전환 및 공급망 구축 사업을 개발했으며 2022년에는 인니와 공동조사를 통해 사업 규모 등을 확정하고 사업 발주로 연계했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한-인니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협력 주간(business week)을 열고 양국 정부 간 고위급...
1994년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해수부 기획재정담당관, 해양산업정책관, 정책기획관, 항만국장, 장관정책보좌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해양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국제기구인 국제유류오염보상기금(IOPC) 추가기금 총회 의장을 2011년부터 11년 동안 연임할 정도로 업무 전문성과 국제적 감각을 인정받고 있다.
(월)
△해수부 장관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세종)
△해수부 차관 11:00 후쿠시마 일일브리핑(서울)
27일(화)
△해수부 장관 08:00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서울) 10:00 국무회의(서울)
△어업인 민생 안정을 위한 세제 지원 강화
△2024년 수산펀드 운용계획 수립‧추진
△어촌소멸을 막기위한 어촌‧연안 종합계획 수립 첫걸음
△한국형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
이에 해수부는 고등어 수급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2022년 11월부터 2023년 연말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수입 고등어 7만 톤에 대해 관세(10%)를 무관세로 인하한 바 있다.
해수부는 올해도 중·대형 고등어 생산 부진과 휴어기(4월 23일~6월 21일) 등 수급 상황을 감안해 상반기에 수입 고등어 총 2만 톤에 대해 할당관세를 적용한다.
올해 상반기 할당관세 물량 2만 톤 중...
이번 간담회는 황태 수출업계와 해수부, 강원특별자치도청, 인제군청 등이 참석해 미국 수출이 어려워진 황태 업계의 경영상황을 점검하고 태국‧베트남 등 해외 판매처 다변화 지원 등의 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일부 황태 수출업체는 러시아산 명태를 말린 황태를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교포 등을 대상으로 수출해 왔으나 지난해 12월 22일 美 정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