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해수부는 북극 연구의 한계를 극복하고 국내 북극 연구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차세대 쇄빙연구선 건조를 추진해 왔다.
차세대 쇄빙연구선은 1.5m 두께의 얼음을 3노트의 속도로 쇄빙할 수 있어 아라온호보다 쇄빙 능력이 향상됐고 총 톤수가 1만5450톤 규모로 선박 규모 또한 2배 이상 커졌다.
또 오염 물질을 적게 배출하는 LNG와 저유황유를 연료유로...
이번 업무협약은 어촌의 활력 제고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토부의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해수부의 어촌뉴딜300사업을 결합한 주거플랫폼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주거플랫폼 사업은 양질의 공공임대주택, 지역특화사업과 연계한 일자리, 생활인프라를 결합(주거+일자리+생활 사회간접자본(SOC))해 살기 좋은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국토부가 추진하고...
해수부는 이번 개정과 관련해 국내 외항선사가 규제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올해 3월 규제대상 국적선에 대한 EEXI를 계산해 제공했고 이 달 말 온‧오프라인 설명회를 통해 개정 내용을 전파할 계획이다. 또 선박검사기관은 선사가 스스로 선박별 에너지 효율값(EEXI, CII)을 계산해 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해수부에...
6% 많이 증가한 680만 톤을 기록했다.
박영호 해수부 항만물류기획과장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선복 부족 및 컨테이너 물류 적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국내 항만 터미널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수출화물 반‧출입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터미널 운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UN 해양과학 10개년 사업이 출범하는 올해 공식 후원국(UN Ocean Alliance)으로 초청받기도 했다.
송상근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은 “해양과학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기구인 IOC에서 우리나라가 집행이사국으로 15회 연속 선출된 것은 해양과학 강국으로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된 의미 있는 성과"라고 밝혔다.
해수부는 내년부터 5년간 어촌지역의 시급한 생활 SOC 시설을 확충하고 마을별로 특색있는 테마를 활용해 마을주민의 소득을 증대하는 데 기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군 역량강화 과제의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삼척시, 태안군, 장흥군, 거제시, 통영시에는 2022년 1년간 지자체별로 국비 최대 1억4000만 원을 지원, 지역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한다.
김태경 해수부...
해수부는 더 많은 양식어가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대상 품종을 기존 참돔, 감성돔, 돌돔, 능성어, 전어, 숭어, 메기, 송어, 향어, 민물장어, 동자개, 가물치, 쏘가리, 잉어, 철갑상어 등 15종에서 미역, 톳, 파래, 꼬시래기, 은어, 논우렁이, 자라 등 7종을 추가했다.
3차 지원사업 신청대상은 코로나19로 2020년도 매출액이 2019년에 비해 감소한 어가다. 다만...
(월)
△해수부 장관 16:00 청해부대 격려전화(세종)
△2022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 신규사업 선정결과 발표
△런던의정서 대학원 석사과정을 통한 국제협력 강화 기대
△상습재해어장(천수만) 외해 이전 우수사례 홍보
22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14:30 국가유공자 유족 명패달아드리기(세종)
△해수부 차관 10:00 법안소위(국회)...
해수부는 앞으로 수소연료전지ㆍ암모니아 연료 추진 선박의 검사기준도 단계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최종욱 해수부 해사산업기술과장은 “전 세계적으로 해양환경 규제가 점차 강화됨에 따라 친환경 선박의 건조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메탄올 연료 추진선박을 비롯한 다양한 친환경 선박이 개발‧보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시행해...
아울러 피해현황을 신속히 조사해 피해복구를 지원한다.
윤현수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관은 “집중호우 발생과 태풍 내습을 막을 수는 없지만 이번에 마련한 대책을 중심으로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업해 사전ㆍ사후조치를 철저히 함으로써 연례적인 해양 쓰레기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월)
△해수부 장관 16:00 바다의 날 유공자 포상 전수식(세종 컨벤션센터)
△2021년 어선중개업 신규 교육생 모집
15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제4기 여객선 국민안전감독관 위촉식 개최(석간)
△태풍 및 집중호우 대비 해양쓰레기 관리 강화 방안 수립
16일(수)
△어촌뉴딜300 현장점검팀 70개소 현장의 목소리 들어
△찰칵!...
해수부는 이달 7일부터 11일까지 열린 제25차 IOTC에서 국제협력총괄과 김정례 주무관이 회원국 만장일치로 총회 의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IOTC는 다랑어 등 인도양 수역에서 서식하는 어종의 적정한 보존·관리와 지속가능한 어업을 위해 1996년에 설립된 국제기구로 한국, EU, 일본, 몰디브 등 33개국이 회원국으로 가입돼 있다.
인도양은 태평양에 이어...
해수부는 중기부 신설 전까지 부처 중에 가장 마지막 서열이었다. 국무회의에서도 가장 끝자리에 앉았다. 그러다 중기부 신설로 서열 막내 자리에서 벗어났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사석에서 중기부 장관에게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지난 개각에서 5명의 장관 후보자가 발표됐고 1명만 빼고 취임에 성공했다. 5명 중 3명은 야당의 자진 사퇴 경고까지 들었다. 노형욱...
(공정위가 조사한) 부속 협의는 화주와 합의 대상이 아니다”며 “공동행위에 대해서도 물론 해수부에 신고했다. 신고사항 달성을 위한 부속 협의는 애초 신고대상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해운사 간 상벌제도가 존재하는 건 사실이다. 상벌제도는 합의준수를 위한 최소한의 조치인 만큼 해운사 입ㆍ탈퇴와는 상관없다”라고 덧붙였다.
공정위 제재는...
해수부는 우리나라 고유종, 개체수가 현저하게 감소하고 있는 종, 학술적‧경제적 가치가 높은 종, 국제적으로 보호가치가 높은 종들을 해양보호생물로 지정해 보호‧관리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포유류 18종, 무척추동물 34종, 해조‧해초류 7종, 파충류 5종, 어류 5종, 조류 14종 등 총 83종의 해양보호생물이 지정돼 있다.
이번에 새롭게 해양보호생물로...
정부는 중소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200억 원 규모 물류비 특별융자를 신설해 기업당 3000만 원 한도 내 지원(연 1.5% 저리로 3년간 제공)한다.
전재우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임시선박 투입과 중소·중견기업 선적공간 우선 제공 등 지원 대책을 지속 추진하고 비상대응 전담반을 상시로 가동해 우리나라 수출기업의 물류애로 해소에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고수온으로 산소가 부족해 어류가 폐사하는 것을 방지하고 적조생물 확산을 막기 위해 올해 고수온 40억 원, 적조 38억 원 등 총 78억 원 규모로 액화산소공급기와 저층해수공급장치, 황토 살포장비를 지자체에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2025년까지 19억 원을 투입해 우리나라 바다의 특성을 반영한 수온예측시스템 개발을 추진하고 전남과 경북지역에...
(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해양과학조사법시행령 일부개정(석간)
△유턴기업(국내복귀기업) 항만배후단지 입주 가능
△해양수산부 해양보호생물 3종 추가 지정
9일(수)
△해수부 장관 15:30 어촌뉴딜-빈집살래 업무협약식(서울)
△어촌뉴딜-빈집살래 협업(빈집살래in어촌) 추진
△2021년 상반기 해양수산 온라인 창업설명회 개최...
해수부는 올해 바다의 날 기념식은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 정상회의 일정(5월 30~31일)으로 인해 다소 늦춰졌다고 밝혔다.
올해 바다의 날 기념식에는 김부겸 국무총리,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김경수 경남도지사, 변광용 거제시장, 지역 어촌계장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고 현장 참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