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는 우선 코로나19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으로 어려워진 수산업계를 지원하고자 수산물 할인쿠폰을 200억 원 규모로 추가 발행한다. 연말까지 총 31개 온·오프라인 업체에서 진행하는 수산물 할인행사를 4회에서 6회로 늘린다.
전통시장 수산물 할인 지원 규모는 기존의 60억 원에서 90억 원으로 늘린다. 해수부는 이를 통해 국내산...
공정위는 공정거래법에 따라 운임 담합이 불법이라는 입장이지만 해운법으로는 이를 허용하고 있어 해수부가 반발하는 양상이다. 이에 양 부처가 진작에 협의했더라면 일찍 끝났을 사건이 해운사만 고통을 받는 상황으로 확대됐다는 지적도 나온다.
24일 공정위와 해수부에 따르면 2018년 7월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가 동남아 항로 해운사들이 '독점규제 및...
현장 R&D와 현장컨설팅(중기부),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산업부), 악취배출 저감기술 지원(환경부), 수산업체 융자 지원 사업(해수부) 등에 농공단지 입주기업이 응모할 경우 가점 부여 등 지원을 강화한다.
아울러 스마트팜 등 신산업 입주를 확대하고, 농공단지 면적 상한 요건 완화로 유망 농공단지의 발전을 지원하는 등 지원시스템도 강화한다.
문승욱...
해수부는 이달 1일부터 해수욕장에 대한 방역점검을 해 지금까지 94개 해수욕장에 대한 점검을 완료하는 등 해수욕장 개장 이후 방역상황을 지속해서 점검해오고 있다.
그러나 최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 이후 비수도권 휴가지로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해수욕장 방역관리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해양수산부 실·국장급 간부 주도로 해수욕장...
민물장어, 민어, 농어, 전복 등 주요 행사품목을 해수부가 지원하는 20% 할인에 업체별 자체 할인을 추가해 최대 76%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롯데온, '납량특집' 행사
롯데온(ON)이 25일까지 '납량특집' 행사를 열고 식품, 의류, 홈캉스 용품 등 200여 개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 매일 최대 20% 할인이 가능한 '좀비 쿠폰'과...
이번 회의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IMO 회원국 약 170개국이 참석할 예정이며 우리나라는 해수부와 중앙해양안전심판원, 한국해사안전국제협력센터(KMC),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한국선급(KR) 등이 함께 정부대표단을 구성해 참석한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항만국 통제(PSC:Port State Control) 점검관이 외국 선박에 직접 승선해...
(월)
△해수부 장관 해수욕장 방역현장 점검(대천해수욕장)
△민관협력을 통해 새로운 수산용 구충제 상용화 추진
13일(화)
△해수부 장관 10:00 상임위 전체회의(국회)
△해수부 차관 10:00 상임위 전체회의(국회)
△수출 농수산식품 해상운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농림부 공동)
△해양동물 구조·치료기관 역량강화 교육 실시
△해수욕장의 불청객...
또 해수부, 항만공사, 산업안전보건공단, 항운노조가 함께 5·6월 35일간을(5월28일~6월30일) '비상 항만안전점검' 기간으로 정해 안전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전국 항만에 있는 5000여개 개방형 컨테이너에 대한 집중 점검도 진행 중이다. 정부는 올해 9월부터 31개 무역항에 월 2회 이상 패트롤카를 운행, 불시 점검을 통해 안전관리 불량 현장을 개선해 나갈...
중국은 연태시에서 방류행사를 개최하며 말쥐치 등 50만 마리를 방류할 예정이다.
김준석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한·중 공동 수산종자 방류는 불법어업 단속 등 소극적이고 사후적인 수산자원 관리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서해 수산자원을 관리하는 정책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국내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을 활성화하고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7년부터 연 2회 발전협의회를 열어 산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그동안 발전협의회를 통해 해외 수주 지원사업, 장비·소프트웨어 공동활용 사업 등을 발굴해 연간 약 50개 기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약 340억 원의 수주·납품 지원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이번 발전협의회는...
해수부는 산지의 수산물 처리물량을 규모화하고 상품을 고부가가치화해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고 생산자의 수취가격은 높일 수 있도록 2012년부터 전처리‧가공시설을 갖춘 FPC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다. 현재까지 9개소가 운영 또는 건립 중이다.
전북도는 산지에서 매입한 해삼, 꽃새우 등 지역 수산물 원물 약 1400톤을 전처리·가공해...
해수부는 갯벌의 블루카본(온실가스를 흡수하는 해안생태계) 흡수량 및 범위 등을 전반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2017년도부터 ’블루카본 정보시스템 구축 및 평가관리기술 개발연구(주관 해양환경공단)’를 지원해오고 있다. 블루카본은 연안에 분포하는 식물과 퇴적물을 포함하는 생태계가 저장하고 있는 탄소를 말한다.
이중 연구팀은 우리나라 갯벌의...
해수부에 따르면 항만하역사업장에서 10년간 2800명의 재해자가 발생했으며 2018년 이후 증가추세다.
이번 대책의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항만사업장별로 총괄 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 사각지대를 없애기로 했다. 해수부는 항만운영 주체인 하역사업자가 항만사업장별로 소속 근로자뿐만 아니라, 중장비 기사, 용역회사 근로자 등 업종과 직종과 관계없이 항만을 출입하는...
이에 해수부는 안전과 복지가 강화되고 에너지 효율 향상 기술 등을 탑재한 친환경 하이브리드 어선 기술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자 선정 공모를 통해 컨소시엄 형태의 연구기관을 확정, 5월에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7월부터 2025년까지 총 28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친환경 하이브리드 어선 기술개발은 연근해어선 대부분을 차지하는 연안복합어업...
해수부는 이에 현지 물류창고를 보유한 대형 수입상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쇼피에 개설되는 K-씨푸드관만의 자체 물류 시스템을 도입, 냉장‧냉동 물류 사각지대를 해소했다.
해수부는 K-씨푸드관 입점 대상 기업은 한국수산회를 통해 상시로 모집할 계획이다.
김재철 해수부 수산정책관은 “소셜미디어를 통한 홍보와 라이브 방송 지원 및 신속한 물류 서비스...
(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해양사고의 조사 및 심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석간)
△우리나라 갯벌의 블루카본 잠재력, 세계에 알리다
7일(수)
△호남 소비지 분산 물류센터 준공(석간)
△2021년 산지거점유통센터(FPC) 건립 사업자 공모 선정 결과 발표(석간)
△2021년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발전협의회 개최
8일(목)
△해수부 차관 10:30...
1995년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해 청와대 행정관, 국토해양부 허베이스피리트피해보상지원단 지원제도팀장, 해양보전과장, 항만물류기획과장을 지냈다.
2013년 해수부가 재출범한 이후부터는 해양레저과장, 해양정책과장, 장관비서실장, 수산정책과장, 청와대 선임행정관,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대변인, 해사안전국장을 역임했다.
해수부는 7월 1일부터 개장하는 전국의 263개 해수욕장에 대해 이용객 혼잡 여부를 알려주는 혼잡도 신호등 서비스를 한다. 혼잡도 신호등은 각 해수욕장 면적별로 적정 인원을 산정하고 정보통신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파악한 해수욕장 이용객 수에 따라 혼잡도를 초록색(100% 이하), 노란색(100% 초과~200% 이하), 빨간색(200% 초과)으로 나타내는 서비스다.
또...
문 장관은 29일 부산 녹산산단에서 조선기자재 업계 간담회를 열고 “정부는 업계의 친환경 미래선박 신시장 선점을 돕기 위해 지난해 말 친환경선박 개발·보급 기본계획(2021~2030, 산업부·해수부 공동)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문 장관은 내달 1일부터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돼는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대해서도 업계와 논의했다.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