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는 또 어선 1680척에 단말기 설치를 지원하는 등 바다 내비게이션 단말기 보급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와이파이(Wi-Fi)를 이용한 저가형 태블릿과 15인치 중대형 화면 단말기, 어탐기능 연계 단말기 등 다양한 형태의 단말기를 개발‧보급해 이용자의 선택권을 확대한다.
홍종욱 해수부 해사안전국장은 “바다 내비게이션을 해양안전은 물론, 해상복지, 해상안보 등...
해수부는 1인당 1만 원 한도로 20% 할인을 지원하며, 참여 업체의 자체 할인을 추가해 소비자들은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해수부는 소비자단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행사 전후 가격을 점검하는 등 소비자들께서 할인행사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구도형 해수부 유통정책과장은 "전반적인 물가 상승 추세...
A등급을 받은 과기정통부는 누리호・다누리 발사, 농식품부는 농산물 88억3000만 달러 최대 수출, 환경부는 환경규제 패러다임 혁신, 국토부는 부동산 시장 정상화, 해수부는 해운산업 경쟁력 회복, 보훈처는 독립유공자 예우강화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반면 정책성과에 대한 국민들의 체감이 저조하거나, 규제혁신‧정부혁신‧정책소통 등 부문별 관리가 미흡했던...
at.or.kr)을 통해 가능하다.
박승준 해수부 수출가공진흥과장은 “이 사업을 통해 수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해외시장 교섭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수출물량의 공급이 가능한 규모화된 수출조직을 육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수산식품 수출조직 육성을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사고 발생 직후 "해양경찰청(해경청)장은 현장의 가용자원과 인력을 총동원해 인명 수색과 구조에 만전을 다하고 구조대원의 안전조치에도 철저히 하라"며 "국방부, 해수부 등 관계부처는 함선, 어선 등 해군과 민간 협업체계를 가동해 현장의 구조활동을 지원토록 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새벽에 추가로 "해경청을 중심으로...
전남 신안 해상에서 어선 전복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실종 선원 9명이 선체에서 이탈해 바다에 표류하고 있을 것으로 보고 수색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5일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전남 신안군수협에 모여있는 실종자 가족들을 만나 이와 같은 사실을 전했다.
조 장관은 “사고 당시 기관실 직원을 제외한 사람들은 모두 갑판에 있었던 것으로 현재 파악하고...
4일 밤 11시19분, 전남 목포 신안 침수 선박사고尹 "가용자원 및 인력 총동원하라""해경청·행안부·해수부, 관계기관과 협업하라"국방부 장관엔 "특수부대 추가 투입하라"
윤석열 대통령이 전남 목포 해상에서 발생한 선박사고에 대해 "인명 수색과 구조에 만전을 다하고 구조 범위를 넓혀라"고 긴급 지시했다.
대통령실은 5일...
(월)
△해수부 장관 14:00 해양수산 공공·유관기관장 회의(세종)
△항만지역등 대기질 개선에 관한 특별법 하위법령 개정 추진(석간)
△어구 생산업·판매업 신고제 시행
7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14:00 대정부질문(국회)
△수산물 생산·유통·수출 기반 강화를 위한 선도조직 모집 공고
8일(수)
△언제나 어디서나 누리는 해양 강연...
4일 밤 11시19분, 전남 목포 신안 침수 선박사고 尹 "가용자원 및 인력 총동원하라""해경청·행안부·해수부, 관계기관과 협업하라"
윤석열 대통령이 전남 목포 해상에서 발생한 선박사고에 대해 "인명 수색과 구조에 만전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5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전날 밤 11시19분경 전남 목포 신안 임자도...
해수부는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처음 맞는 한 해인 만큼 섬 지역 여행객이 늘어나 연안여객선 수송 수요는 지난해보다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윤현수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앞으로도 여객선 서비스를 개선하고 섬을 찾는 여행객이 늘어날 수 있도록 콘텐츠를 발굴함과 아울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많은 국민이 안전하고...
정도현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관은 “앞으로도 정부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적인 원칙으로 해 국내 방사능 감시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관련 조사·분석 결과를 신속하고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정보 서비스의 품질관리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해수부가 수행하는 연안해역에 대한 해양 방사능 조사 결과는 해수부 누리집과 해양환경정보포털(www.meis....
해수부는 글로벌 해양 강국의 위상에 맞는 국제사회 기여와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등을 위해 2023년 해양수산 ODA를 287억 원 규모로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사업에는 해수온도차 발전, 어촌특화개발 등 신규 사업 14개를 포함해 총 30개 사업이 추진된다. 협력 대상국가는 20여 개 국으로 아시아(약 53%, 베트남·필리핀·인도네시아 등), 태평양 도서국(약 20...
해수부와 전북도는 2019년 7월에 열린 ‘전북지역 규제혁신 토론회’에서 3년간 수산자원조사를 한 후에 규제 방향성을 검토하기로 합의했다.
조사 결과 곰소만은 젓새우·꽃게 등 총 227종, 금강하구는 젓새우·웅어 등 총 138종과 23종의 어란, 29종의 어린 물고기 출현이 확인돼 어린 물고기의 성육장으로서 곰소만과 금강하구가 갖는 중요성이 규명됐다.
그러나...
이에 해수부는 군산~연도 항로와 군산~어청도 항로를 분리하고 군산~연도 항로에 국가보조항로 예비선인 ‘섬사랑3호’를 투입해 1일 2항차로 운항할 예정이다. 섬사랑3호는 총톤수 124톤의 차도선으로 여객 80명과 1톤 차량 3대까지 승선, 선적할 수 있다.
왕복으로 최소 5시간이 소요되던 군산~어청도 항로도 중간 기항 없이 직항으로 4시간으로 운항 시간이 단축된다....
2~3월에 지역별 어업인 현장설명회를 통해 직접 신청도 받을 예정이다.
윤상훈 해수부 어선안전정책과장은 ”어선청년임대사업을 통해 청년들에게 어선어업에 진입할 기회를 마련하고 어촌에 젊은 청년들이 많이 들어와 소멸 위기에 놓인 어촌을 활성화하는 선순환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대신 최근 화물을 탈취하는 사고가 반복해서 발생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선박피랍은 3건으로 전년(1건)보다 증가했다.
또 중·남미에서는 해적 사건이 약 33%가량 많이 감소(36건→24건)했으나 아직도 보안이 취약한 항만에 정박 중인 선박을 대상으로 한 강도 사건이 일어나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청해부대가 파견돼 선박 호송...
해수부는 그간 기업들이 제기해 온 건의사항을 반영해 올해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사업 체계를 전반적으로 개편했다.
우선 해외진출 타당성 조사 지원사업은 인수합병형과 시설투자형으로 나눠 최대 8000만 원(조사비용 50%)까지 지원한다. 이 사업은 해외 물류시장 진출 시 국내외 연구기관, 컨설팅·조사기관을 통해 경제·기술·재무 등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해수부는 3월 이후 러-우크라이나 전쟁, 상하이 등 중국 주요 도시 봉쇄, 글로벌 긴축기조 등 대외여건 변화의 영향이 본격적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특히 수출입 물동량이 13억472만 톤으로 전년(13억5258만 톤) 대비 3.5% 감소했다. 다만 연안 물동량은 유류 등 수입 원자재의 국내항 간 운송 증가에 따라 전년(2억 3025만 톤) 대비 4.7% 증가한 2억...
국가중요어업유산이란 어촌지역의 환경, 사회, 풍습 등에 적응하면서 오랫동안 형성시켜 온 유‧무형의 어업자원 중에서 경제적 가치(공동체 생계에의 영향), 환경적 가치(생물다양성 기여, 경관 형성), 역사적 가치(보전가치 있는 전통문화 형성, 활용 기간) 등 보전할 가치가 있는 자원으로 해수부 장관이 지정한다.
2015년 제주 해녀어업을 보성뻘배, 남해죽방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