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해수부는 신기술 적용 선박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고자 제정 근거가 되는 규정 및 국제해사기구(IMO)의 임시 지침을 바탕으로 관계기관 간담회,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선박수소연료전지설비 잠정기준을 제정했다.
앞으로 수소선박의 건조 및 운항이 가능해짐에 따라 국산 수소연료전지 설비, 수소 저장용기, 수소 안전설비 등 핵심기술 개발이 지금보다 더욱 활발히...
이번 실사단 방문 준비에는 주무부처인 산업부와 해수부,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외교부를 비롯해 부산시와 대한상의까지 관계 부처·기관들이 6개월간 총동원됐다. 총 9시간에 걸친 4차례의 유치계획 발표에는 윤상직 유치위 사무총장과 안덕근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박형준 시장 등 핵심 인사와 국제정치 전문가 김지윤 박사, 진양교 홍익대 교수 등...
관련된 국내외 정보를 공유하고 기술 개발, 국제 실증, 국제표준화, 사업모델 발굴 등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홍종욱 해수부 해사안전국장은 “협의회를 통해 업계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지능형 해상교통정보 산업의 기틀을 다지고 국내 기업이 세계적으로 앞서나갈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4:00 국회대정부질의(국회)
△해양환경분야 ESG 활성화를 위해 머리 맞댄다
△2023년 어촌체험휴양마을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대한민국, 아시아 국제해운 탈탄소의 중심으로
5일(수)
△해수부 장관 08:00 대외경제장관회의(세종)
△해수부 차관 16:00 아시아 국제해운 탈탄소전략 심포지움(부산)...
해양교통안전공단은 2019년 7월 출범한 해수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전신은 1979년 설립된 한국어선협회이고 한국선박안전기술원, 선박검사기술협회, 선박안전기술공단을 거쳐 2015년 연안여객선 안전운항 관리업무를 인수하면서 새롭게 출범했다.
해양교통 안전진단 및 해양교통체계 개선, 선박정보시스템 운영과 정보제공, 선박검사 및 여객선 안전운항관리 등...
이에 해수부는 관계기관과 함께 공공자료(데이터)인 선박 위치정보(Automatic Identification System, AIS)를 활용해 여객선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대국민 서비스를 추진했다.
AIS란 선명, 제원, 속력, 위치, 침로 등 선박의 운항 정보 등을 선박과 선박, 선박과 육상에 자동으로 송·수신하는 장치를 말한다.
여객선 교통정보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누리집의 ‘여객선...
참여하는 협의회를 개설, 지자체와의 협업체계를 마련하는 등 셉테드 사업 통합관리 인프라 구축 강화한다. △국토부·해수부 등 법무부와 관계기관 간 협업 사업을 활성화하고 관계기관의 고유사업에 대한 협업·관리 강화하며 △‘범죄’로 인한 부정적인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활동 및 지자체 실무자 교육 활성화 등의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 조 장관 배우자가 보유한 500만 원 상당 다이아몬드(1캐럿)를 신고했다.
조 장관의 재산은 1170만 원이 감소했는데 본인 명퇴금 반납 및 생활비 사용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해수부 장관인 문성혁 전 장관은 2022년 정기 재산변동 신고에서 10억852만 원을 신고했다.
해수부는 100만 달러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권순욱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식품 소비의 첫 번째 기준이 ‘안전’이 되는 추세 속에서, 우리나라 굴의 안전성이 외국에서도 인정받은 것은 고무적인 결과”라고 밝혔다.
권순욱 국장은 “앞으로도 생산해역, 양식장, 가공공장까지 빈틈없는 위생관리를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수산물을...
가공품도 포함되지만, 국산 수산물 원재료 비중이 70% 이상이어야 하고 통조림 등 고차가공품 제외한다.
구도형 해수부 유통정책과장은 “올해 지자체와 함께하는 수산물 상생할인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는 것은 물론, 생산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월)
△해수부 장관 14:00 공공기관 정책현안 토론회(세종)
△해수부 차관 10:00 국회 법사위 법안심사(서울)
△캐나다 한국 굴 위생 인정, 100만불 수출 다시 기지개
28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5:00 해운항만물류정책 외신 브리핑(서울)
△북태평양수산위원회 연례회의 참석
△봄철 어선사고예방 합동 안전 점검 실시
△여객선...
송상근 해수부 차관이 단장을 맡고, 5개 분야별 관련 실국과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해수부는 그동안 기업 애로 해소와 함께 민관합동 해외 마케팅을 확대하는 등 전방위적인 민관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해왔다. 1월에는 국내 완성차 업계의 수출 물류난 해소를 위해 지원 방안을 마련했고 최근에는 해외항만 수주 확대를 위해 조승환 장관이 직접 사우디아라비아와...
원장에 이어 2번째 과학그룹회의 부의장이며 임기는 1년으로 재신임절차에 따라 최대 4년까지 부의장직을 연임할 수 있다.
류선형 해수부 해양보전과장은 “국제협력과 이를 위한 국제사회 네트워크 구축이 중요해진 현재 장연식 박사의 과학그룹회의 부의장 선출이 우리나라가 런던협약·의정서 체계 내 의제를 주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해수부는 2015년부터 부산대병원 해양의료연구센터와 함께 원격의료장비가 설치된 선박과 위성통신으로 해양의료센터를 연결해 선원들의 건강관리와 응급상황 대처를 지원하는 해양원격의료지원 시범사업을 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8년간 총 6만2366건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했고 지난해에는 140척의 선박을 대상으로 1만7702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는...
(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해수부 차관 10:30 국회 상임위 법안소위(국회)
△우리나라, 국제해사기구 회원국감사 수감 결과 알림(석간)
△우리나라 동해 바다, 신규 해양생명자원 100종 발굴
△해군 장병 응급처치, 초고속으로 빨라집니다
△제1차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22일(수)
△어업용 면세유류 공급 대상시설 확대 추진...
해수부는 크루즈선이 원활히 입항할 수 있도록 크루즈선 기항지를 관할하고 있는 지방해양수산청, 지방자치단체, 항만공사 등과 함께 크루즈 터미널 시설과 주요 관광지 등을 점검했다. 또 코로나19 기간 운영에 공백이 생긴 세관, 출입국 사무소, 검역 사무소 등의 운영을 정상화했다.
해수부는 또 올해 ‘제2차 크루즈산업육성기본계획(2023~2027년)’을...
해수부는 앞으로 해양플랜트 노후화에 따른 해체‧재활용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인니를 포함해 약 360조 원 규모의 세계 해양플랜트 시장에 활발히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수부와 인니 해양투자조정부는 이달 14일 자카르타에서 1차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공동위원회를 열어 시범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인공어초 재활용 지역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