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는 앞으로도 상용화 사례가 지속해서 나타날 수 있도록 의료기업, 제약회사 등 기업 수요에 맞는 소재 분야를 확대해 제공할 계획이다.
또 현재 추진하고 있는 해조류 유래 식물성 조직재생 소재 생산공정 및 실용화 기술 개발, 해양 미세조류의 체지방 감소 건강기능식품 산업화 연구 등 기업-해양생물자원관 간 해양바이오 소재 공동연구를 활성화해...
윤현수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세계적인 고금리 기조 속에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하고 있지만, 2023년 1분기 컨테이너 물동량은 예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유례없는 고물가와 해운 운임 하락세 등을 볼 때 올해 물동량 전망을 뚜렷하게 예측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항만 수출입 물류에 차질이...
해수부는 국민의 신청이 많은 품목을 매주 10개씩 선정하여 방사능 검사를 하고 그 결과를 공개할 계획이며, 한 달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5월 중 정식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앞서 해수부는 2012년부터 운영 중인 수산물 검정과 관련해 지난해 7월부터 일반 국민이 내야 했던 수수료(건당 5만 원)를 면제했다. 수산물 검정을 원하는 국민은 검사 시료 기준(순살 기준 1...
해수부는 수산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활성화해 수산경영체의 성장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2010년부터 수산모태펀드를 조성, 수산모태펀드와 민간자본이 합동으로 투자하는 수산펀드(자펀드)를 결성해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에 투자해 왔다.
지난해까지 총 2481억 원 규모의 17개 수산펀드를 결성해 투자하고 있으며 올해 결성되는 스마트양식산업 혁신펀드까지 포함하면...
송상근 해수부 차관이 주재해 지자체의 수산물 안전관리 현황을 공유하고 해수부의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논의했다.
협의회에는 경남, 전남, 제주 등 수산물 주요 생산지역을 관할하는 12개 광역자치단체가 참석해 방사능 검사 분석 장비 지원, 안전성 조사를 위한 시료 수거 등 수산물 안전관리를 위한 주요 사업들에 대해 정부 차원의 협조를 구했다.
해수부는 정부가...
선박이 울산항에 입항하는 대로 화재진압을 완료하고 구조대원을 투입해 선내 수색을 통해 실종자가 선내에 남아 있는지 여부를 정밀 수색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사고해역에 기상이 악화돼 난항을 겪고 있으나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실종자에 대한 수색에 최선을 다하고 관계부처와 협의해 구조된 선원이 안정을 찾고 안전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해수부는 ’해양 쓰레기 수거를 넘어, 쓰레기 영향 제로(Zero)화 바다’를 비전으로 대규모 일제수거와 시설 확충 등을 통해 연간 해양 쓰레기 유입량보다 수거량이 많아지는 ‘해양 쓰레기 네거티브’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공간별로 해양 쓰레기 상시 수거체계를 강화한다. 수시로 발생하는 해안가 쓰레기는 전담 인력인...
앞서 해수부는 4월 한 달간 수입수산물 취급업체 등에 대해 사전조사를 하고 수산물 원산지 단속 관계기관 회의를 통해 지역별 점검현황 및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등 점검 준비를 마쳤다.
점검에서는 올해 수입 이력이 있고 소비량이 많은 가리비, 참돔, 우렁쉥이(멍게)를 중점품목으로 지정해 원산지표시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의...
이에 해수부는 지난해 10월 19일 해양생태계법을 개정해 돌고래 안전에 위협이 되는 행위를 법으로 금지했으며 이번에 시행령 및 시행규칙까지 개정해 금지행위의 세부내용 등을 정하고 이를 위반하는 경우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토록 했다.
우선 19일부터 선박을 이용해 돌고래를 관찰하는 경우 돌고래와의 거리에 따라 선박의 속력이 제한된다. 10노트(18....
2022년 2월 KCTC 컨소시엄에서 민간투자사업으로 이 사업을 제안했고 해수부는 적격성조사 등을 거쳐 같은 해 12월에 사업 추진을 결정했다. 이후 제3자 제안공고와 1단계 사전 자격심사, 기술‧가격부문 서류평가를 거쳐 KCTC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KCTC 컨소시엄은 KCTC(항만운영투자자)가 70%, 한양(건설참여출자자)이 30%의 지분을...
맞이하는 국내 대표 보트전시회로서, 해양레저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고부가가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매년 함께 개최하고 있다.
송명달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은 “이번 행사가 해양레저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는 것은 물론, 국내 레저장비 제조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수출확대를 위한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모전에 참여하려는 사람은 해수부 누리집(www.mof.go.kr) 안에 개설되는 별도의 응모화면에서 규제 내용과 개선방안을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전자우편(mofgongmo@korea.kr)으로 보내면 된다.
해수부는 자체 심사위원회를 통해 규제혁신 우수과제 6건을 선정해 6월 30일 해수부 누리집에 발표하며 1등(1명) 100만 원, 2등(2명) 50만 원, 3등(3명) 3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해수부는 14일 열린 어업재해대책 심의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재난지원금은 올해 1~3월 중 전남 여수지역에서 저수온으로 피해를 본 어류(돔류, 조기류) 양식 어가에 지원(어가 당 5000만 원)한다.
재난지원금과 더불어 재해 복구를 위한 융자자금(재해복구자금, 이자차액보전)과 긴급경영안정자금(최대 3000만 원)도 지원한다.
피해 정도에...
(월)
△해수부 장관 14:00 공공기관(해운) 정책토론회(세종)
△2023년 해양수산 규제혁신 대국민 공모전 개최(석간)
△수산업법 하위법령 개정 입법예고(석간)
△수산동물진료 전문가 ‘수산질병관리사’ 최종 합격 알림
△2023년(제9회) 부산국제보트쇼 개막
18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2:00 리투아니아 교통통신부장관 오찬간담회(서울)...
앞서 해수부는 이달 6일부터는 해양환경정보포털 누리집(www.meis.go.kr)에서 해양방사능 조사 결과를 지도에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간 표 형식으로만 확인할 수 있었던 해양방사능 조사 결과를 지리정보체계(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GIS) 기반의 정보를 활용해 지도에서 한 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한 것이다. GIS는 지리공간...
해수부는 13일~14일 로얄호텔서울에서 ‘양식산업 미래 전략품목 선정 워크숍’을 열고 2030년까지 중점적으로 육성할 전략품목에 대해 논의한다.
양식수산물 생산량은 지속해서 증가해 수산물 중 62%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나 일부 품목에 제한된 수요, 원물 중심의 생산체계 등으로 인해 생산금액은 37%로 부가가치 창출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해수부는 성장...
그간 해수부는 연안여객선 안전관리 혁신을 위해 △안전관리체계 정비 △여객·화물관리 강화 △선박·설비기준 강화 △교육·안전문화 확산 등을 추진해 왔다.
구체적으로 보면 먼저 선사-운항관리자-해사안전감독관-여객선 국민안전감독관으로 구성된 4중 안전관리체계를 마련했다.
정부 소속 해사안전감독관이 선사와 운항관리자를 지도·감독해 안전관리의...
해수부는 2011년 발생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발생 이후 해양수산 분야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2015년부터 연안을 대상으로 해양방사능 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수산물 생산해역 등 7개 정점을 추가해 총 52개 정점에 대해 조사 중이다. 그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 해역의 방사능 농도는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전과 유사하다.
정도현 해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