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도 최근 신약 1호로 개발중인 ‘경구용 항암제 기술’에 대해 미국 카이넥스사에 3400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맺었으며 삼진제약도 항혈전제 ‘플래리스정’의 제제기술과 그 원료를 인도네시아에 수출하기로 했다.
업계 관계자는“임상 중인 신약개발 기술을 라이센싱아웃하는 전략도 국내 제약사들의 글로벌화를 위한 적극적인 미래 전략이 될 수...
기존 사업인프라를 활용해 자체 원료합성 기술을 확보한 천식치료제(몬테루카스트)와 항혈전제(클로피도그렐) 등에 대한 중동·인도·태국 등의 이머징마켓 진출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8월에는 종합비타민제와 간기능강화식품 등 7~8개 품목으로 구성된 자체 건기식 브랜드도 출범된다. 주력사업인 바이오의약품 부문도 강화된다. 현재 개발중인 관절염...
LG생명과학 관계자는 “자체 원료합성 기술을 확보한 천식치료제(몬테루카스트)와 항혈전제(클로피도그렐) 등에 대한 중동, 인도, 태국 등의 이머징마켓 진출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화이자제약은 LG생명과학이 화이자의 글로벌 품질 기준을 충족하는 ‘퀄리티 제네릭’ 생산 역량을 갖춘 기업으로, 협력을 통해 함께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에...
한국유나이티드제약도 최근 국내 최초로 개량신약인 항혈전복합제 개발에 성공해 항혈전제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신약 개발에는 10여 년이란 장기간에 비용도 많이 들지만 복합제는 3~5년간의 개발기간과 수십억 원 정도 비용으로 높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유나이티드제약이 지난해 말 식약청으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은...
한미약품은 지난해 12월 이탈리아에서 항혈전제인 ‘피도글’의 시판허가를 획득했으며 최근 품목 허가증을 수령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피도글은 이탈리아를 포함해 영국, 독일, 포르투갈, 스페인, 네덜란드, 벨기에, 싸이프러스 등 유럽 8개국에 시판할허가를 받았다. 회사 측에 따르면 국내 제약회사가 유럽에서 개량신약에 대한 완제의약품 시판허가를 받은...
이 사장은 신년사에서 “고객 신뢰 확대, 영업마인드의 과감한 변화를 통해 제약업계 전체의 위기 속에 맞은 올해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삼진제약은 간판제품인 항혈전제‘플래리스’를 비롯해 고혈압 치료제 에이알비 아이비, 엑스반플러스 등 전문의약품을 회사를 대표하는 주력 품목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복지부는 올해 고혈압약 등 5개 효능군에 대해 평가를 진행한데 이어 이번에 당뇨병약, 소염진통제, 항혈전제, 알레르기치료제 등 나머지 41개 효능군에 대해 평가를 진행하고 품목별 약가인하율을 결정했다.
약가가 인하되는 주요 제품 중 한국얀센의 소염진통제 ‘타이레놀이알서방정'은 보험상한가가 내년 1월1일 64원에서 60원으로 인하된다. 또 2년에...
녹십자는 항혈전제 합성신약 ‘GCC4401C’가 미국 FDA로부터 임상시험 진입을 승인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츠에 따르면 ‘GCC4401C’는 혈전 생성의 주요 인자인 혈액응고 10인자를 억제해 혈전을 제거하는 ‘Factor Xa Inhibitor’ 계열의 항혈전제다.
기존의 치료제는 대표적 항혈전제인 저분자 헤파린과 같이 효력은 뛰어나지만 출혈 부작용이 심각하거나...
삼진제약의 항혈전제 완제품과 원료가 동남아 지역에 본격 수출된다.
삼진제약은 인도네시아 제약사 2곳과 항혈전제‘플래리스’와 ‘황산수소클로피도그렐’ 원료에 대한 수출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수출 계약은 플래리스의 제제 기술을 이전하고, 원료를 5년간 사용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이번 인도네시아 수출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항혈전제 브릴린타(성분명:티카그렐러)가 식품의약품안정청으로부터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들의 혈전성 심혈관 사건의 발생률을 감소시키는 약물로 승인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브릴린타는 급성관상동맥증후군으로 약물 치료, 관상중재시술 또는 관상동맥회로우회술을 받을 환자를 포함한 성인 환자게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이상으로...
세계 최초 항혈전제 개량신약 ‘프리그렐’ 정을 비롯해 고혈압 치료제 ‘애니디핀’ 정 등이 대표적인 제품이다. 특히 ‘프리그렐’ 정은 2007년 과학기술부로부터 신기술인증(NET) 마크를 획득,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이 밖에도 최근에는 지식경제부 지원과제로 선정돤 항암항체 치료제를 중심으로 외부 바이오 전문기업과 연구기관들과의 협력을...
특히 국내에 아직 도입되지 않은 펩타이드 의약품인 항혈전제 Bivalirudin 주사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과제명 펩타이드성 항혈전제의 제품화 개발 사업은 강원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육성사업단의 지원으로 2012년까지 펩타이드 의약품 임상1상을 완료할 예정이다.
펩타이드 의약품의 세계시장 규모는 1998년 30억달러에서 200년 100억달러로 연15~20%의 성장을...
1968년 설립된 삼진제약은 대형품목 항혈전제 '플래리스', 국민 해열진통제 '게보린'을 히트시키며 지난해는 2004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43년 연속 흑자경영과 노사 무분규 기록을 이어오고 있는 제약기업이다. 산재해 있는 정책리스크와 급변하는 제약 영업 환경 속에서도 올해는 24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삼진제약은 사회공헌에도 적극...
삼진제약의 대표적인 전문의약품인 항혈전제‘플래리스 정(Platless.Tab)’완제품이 해외로 첫 수출됐다.
삼진제약은 최근 클로피도그렐(Clopidogrel)을 주성분으로 하는 항혈전제 완제품인‘플래리스 정’과 원료인‘황산수소클로피도그렐’을 최근 필리핀과 중국에 각각 수출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플래리스 정’은 혈소판 응집 및 혈전형성을...
이밖에 한국화이자 관절염치료제 ‘엔브렐’은 심근경색을, 한국BMS 항혈전제 ‘아팍사반’은 저나트륨혈증 부작용을 보였다. 이 같은 부작용 사례에 대해 외국계제약사들은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이다.
한 제약사 관계자는 “세상에 완벽한 치료제는 없다. 임상을 통해 보완해 나갈 뿐”이라며 “어떤 치료제든 조금씩의 부작용 사례들은 있을 수...
주력제품인 항혈전제 '플래리스'의 지속적 성장과 식욕촉진제 '트레스탄'을 앞세운 신 시장 개척 전략, 적극적인 해외 수출 확대 노력 등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분석된다.
삼진제약은 올해 항궤양제'바메딘' 등 100억대 주력 품목의 집중 육성과 지난해 회사의 주요 매출품목으로 자리잡은 합성원료 매출 확대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 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난 2009년...
삼진제약은 최근 수년간 이어온 고성장세를 확대하기 위해 회사 대표품목으로 자리잡은 플래리스(항혈전제), 게보린(진통제)을 이을 대형 품목을 집중육성할 계획이다. 식욕촉진제 트레스탄(일반의약품), 항궤양제 바메딘을 100억원대 품목으로 우선 진입시키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플래리스로 굳건해진 영업력을 순환기 계열 제품라인으로 확대해...
김여진 상무는 항혈전제 플라빅스, 항당뇨제 온글라이자와 다파글리플로진, 항응고제 아픽사반 등 심혈관계 및 대사성 질환 사업부의 영업 마케팅을 총괄하게 된다.
김여진 상무는 연세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펜실베니아대학교 와튼스쿨에서 MBA를 취득했다.
한국BMS제약 마이클 베리 사장은 “김여진 상무가 그 동안 제약업계 영업 마케팅 분야에서 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