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M-6151은 계열 내 최초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는 항 CD33 항체 기반 GSPT1 단백질분해제다. 미국 FDA에서 AML 또는 고위험 골수형성이상증후군 환자 치료를 위한 임상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은 바 있다.
이승주 오름테라퓨틱 대표는 “BMS는 단백질 분해 분야에서 오랜 전통을 가진 항암제 분야의 글로벌 리더이며, 이번 계약을 통해 오름이 자체...
HM16390은 면역세포의 분화, 생존 및 기능을 조절하는 것으로 알려진 IL-2 변이체에 바이오의약품 약효 지속성을 획기적으로 늘려주는 한미의 독자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를 적용해 효능과 안전성, 지속성을 극대화한 면역조절 항암 혁신신약 후보물질이다.
HM16390은 항암 약물치료 주기당 1회 피하 투여가 가능한 지속형 제제로, 기존의 IL-2 제제와는...
ORM-6151은 혁신신약(first-in-class) 항 CD33 항체 기반 GSPT1 단백질 분해제 약물로, 급성 골수성 백혈병 (AML) 또는 고위험 골수형성이상증후군 환자 치료를 위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은 바 있다.
이승주 오름테라퓨틱 대표는 “BMS는 단백질 분해 분야에서 오랜 전통을 가진 항암제 분야의 글로벌 리더이며...
혁신신약개발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은 미국 면역항암학회(Society for Immunotherapy of Cancer 2023, SITC 2023)에서 면역항암제 내성 극복 가능성을 확인한 GI-101과 키트루다 병용요법 및 GI-102 단독요법을 포함해 총 4건의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1984년 설립된 SITC는 전 세계 63개 국가에서 의료계, 과학계 전문가 등 4500명 이상의 회원이 활동하는...
또한, 현재 임상 1상을 진행 중인 이중항체항암 바이오 신약 ‘CKD-702’,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CKD-508’ 등의 개발에도 속도를 높이고 있다. 첨단바이오의약품인 유전자치료제와 ADC 항암제로 신약 개발 범위를 확대하며 세상에 없던 신약(First-in-Class)과 미충족 수요(Unmet needs) 의약품 개발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미엽 종근당 제품개발본부장은 “노바티스가 가진 신약개발 노하우와 상업화 역량을 바탕으로 CKD-510을 글로벌 신약으로 개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종근당은 이번 계약을 동력으로 핵심 신약 후보물질들의 임상에 속도를 내 빠른 시일 안에 성과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종근당은 현재 임상1상을 진행 중인 이중항체항암제...
이번 행사에서 에이비엘바이오는 다양한 빅파마들과 만나 자사가 개발 중인 이중항체항암제의 임상 및 비임상 데이터를 소개하고, 기술이전과 공동개발을 포함한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에이비엘바이오는 논의를 이어오던 글로벌 빅파마를 대상으로 최근 발표된 ABL111(TJ-CD4B, Givastomig) 및 ABL503(TJ-L14B)의 임상 1상 중간 결과 등을 상세히...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한 임상 2상에서 탄저백신 접종 그룹에서 탄저균 독소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항체가 충분히 생성됐으며, 약물이상반응 및 예측된 이상사례 발현율이 두 그룹 간 유사한 경향을 보이는 등 백신의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유엔개발계획(UNDP) 항암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유엔개발계획(UNDP)의 항암제 조달...
동아에스티는 중장기적으로 항암, 면역·퇴행성뇌질환을 타깃으로 신약을 개발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카나프테라퓨틱스의 이중융합항체 기전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을 도입하고 공동 연구 중이며, 단백질 분해 플랫폼 기술 프로탁(PROTAC)을 활용한 표적항암제 후보물질 개발하고 있다. 타우 단백질 타깃 치매치료제(DA-7503)는 전임상 단계다.
연구팀에 따르면 탈라타맙은 말 그대로 암세포와 면역세포 두 곳에서 발생한 항원을 인식하는 이중항체 신약이다. 암이 면역세포를 회피하려 하더라도 면역세포인 T세포를 끌고 암세포 앞으로 직접 데리고 가서 공격하도록 유도하는 약물이다. 소세포폐암 환자의 상당수(85~94%)에서 발현하는 ‘DLL3’란 단백질과 면역세포를 유도하는 ‘CD3’ 수용체를 표적으로...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항체신약의 연구개발에 집중해 인간항체 라이브러리 Ymax®-ABL과 차세대 면역항암제 기술인 T세포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ALiCE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이에 기반을 둔 다수의 면역항암제 항체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핵심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항체발굴, 재조합 단백질 생산 및 생산세포주 제작 등의 계약연구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를 위해 행사장 내 부스를 개설하고 자체 개발 신약 파이프라인을 비롯해 항암백신, 경구용 백신, 항암항체 신약, 에빅스젠 안과질환 파이프라인 및 출시 예정인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바이오헬스케어 제품을 중심으로 해외 파트너들과의 파트너십 계약 체결에 박차를 가한다.
또한, 국내 최고 수준의 유전체 분석 기술에 대한 노하우를 활용한 차별화된 동반진단...
항체-약물접합체(ADC) 기업이다. 'AMB302', 'AMB001', 'AMB018' 등 3개의 신약 후보 물질에 대해 국가신약개발재단(KDDF)의 지원을 받고 있다. 개발 속도가 가장 빠른 파이프라인은 교모세포종과 방광암을 타깃하는 AMB302로, 내년 임상 1상 진입이 목표다.
상장에 도전하는 기업도 있다. 가상현실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메디컬아이피(박상준 서울대병원 교수)를 비롯해 면역항암...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20일(현지시간)부터 24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유럽종양학회 연례학술대회 2023(ESMO 2023)’에서 그간 진행해온 항암신약 개발 성과를 대거 공개한다.
ESMO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미국암연구학회(AACR)와 함께 세계 3대 암학회로 꼽힌다. 매년 전 세계 종양학 전문가와 제약바이오 기업 관계자가 모여 최신...
전세계 암연구 분야 전문가 및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항암치료 및 신약 관련 다양한 논의를 진행한다.
동아에스티는 오는 14일 ‘First-in-Class SHP1 억제제의 항암면역 치료 효과와 면역관문억제제 PD-1 항체와의 시너지 효과’를 주제로 DA-4511의 비임상결과에 대한 포스터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발표에서는 SHP1(Src homology phosphatase-1) 저해제인...
동아에스티는 14일 AACR-NCI-EORTC 학회에서 ‘혁신신약 SHP1 억제제의 항암 면역 치료 효과와 면역관문억제제 PD-1 항체와의 시너지 효과’를 주제로 포스터를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에서는 DA-4511을 통한 면역세포의 사이토카인 분비 증가 및 세포독성 기능 촉진 효과 데이터를 공개한다. 또한 동물모델에서의 항암 효과와 기존 면역관문억제제 PD-1...
현재 연구개발 중인 펩타이드 신약은 삼중음성 유방암 표적항암제, RNA바이러스 감염 치료제, 다제내성균 슈퍼박테리아 감염 치료제,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제2형 당뇨병 및 대사성 질병 치료제 등이 있다. 이 중 당뇨 및 비만 치료용 신규 이중작용제(GLP-1 수용체와 Glucagon 수용체 결합 Dual agonist, AGM-217)에 글리칸 기술을 적용한 여러 종류의 AGM-217 유도체를 이미...
HDB001A는 에이비엘바이오의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항암 치료제이다. 임상 2상에서 유효성을 평가한 결과, HDB001A와 파클리탁셀을 병용투여한 환자 대상 객관적반응율(ORR)이 2차 및 3차 치료에서 37.5%로 나타났다. 12개월 이상 추적 관찰 결과에서 무진행생존기간(mPFS)은 9.4개월, 전체생존기간(mOS)은 12.5개월로 확인됐다. 미국 종합 암...
항체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는 2년 만에 상장에 재도전한다. 완전 인간항체 라이브러리(Ymax®-ABL)와 항체 엔지니어링 기술 (Ymax®-ENGENE) 등 핵심 기술과 PD-1 항체 기반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아크로솔리맙’을 포함한 8개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회사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와 공동 개발한 ADC 후보물질 ‘YBL-001’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