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바이옴은 암, 대사질환, 알레르기 질환 치료를 위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올해 초 임상 1상에 진입한 항암 마이크로바이옴 파이프라인 GB-X01은 이번 달 첫 환자 투약을 시작했다. 이번 임상 1상 디자인을 설계하는 과정에서 환자의 복약 순응도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통해 복약 행동을 모니터링 할 수...
19일 케이피에스에 따르면 유방암신약 너링스정의 올해 반기(1~6월) 현재까지 매출액은 27억 원을 웃돌았다. 이는 판매 첫해인 지난해 연간 매출액 24억9000만 원을 크게 뛰어넘는 수준으로, 전년 반기보다 외형성장률은 두 배 이상이다. 올해 매출액은 50억 원 이상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너링스정은 허가 이후 서울대·아산·삼성서울·세브란스·서울성모 등...
이와 더불어 국내외 여러 바이오텍과 협업해 ▲항체 신약 개발 파트너십 ▲항암 바이러스 플랫폼기술 개발 계약 ▲마이크로바이옴 공동 연구개발 계약 ▲바이오마커 개발 공동연구개발 계약 등을 체결했다.
셀트리온그룹은 사업 경쟁력을 키우고 신약개발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거시적 관점의 글로벌기업 인수(M&A)도 고려한다는 전략이다.
셀트리온...
이와 더불어 국내외 여러 바이오텍과 협업해 △항체신약개발 파트너십 △항암 바이러스 플랫폼 기술 개발 계약 △마이크로바이옴 공동연구개발 계약 △바이오마커 개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하며 신약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셀트리온그룹은 사업 경쟁력을 키우고 신약개발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거시적 관점의 글로벌 기업 인수...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중소기업 등 최초 등단기업이 허가신약의 38%를 점유하고 있다. 희귀질환, 면역항암제, 항체기반 치료제 등을 최초 등단 전략으로 삼았다.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에도 기회가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며 “초기 기술수출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 허가를 노릴 수 있고, 글로벌 기업을 따라잡을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삼양홀딩스는 올해 4월 LG화학과 mRNA 기반 항암신약 개발을 위해 삼양홀딩스의 독자적 약물전달체 기술 ‘나노레디(NanoReady)’를 적용하는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조 연구소장은 “이번 바이오USA에서 LG화학뿐만 아니라 좋은 파트너를 구하고자 하고 있다”며 “많은 업체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이번 기회에 접촉해 좋은 소식이 있기를...
신약개발을 총괄할 권규찬 사장은 국내 최초로 항암 바이오신약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취득한 신약개발과 글로벌 인허가 관련 전문가이다. 디엑스앤브이엑스가 신약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최근 영입했다.
신설 조직은 자체 신약개발 연구와 국내 외 임상시험 진행 및 해외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기존 연구 조직을 재정비하고 임상개발본부와...
비소세포폐암 환자는 EGFR 돌연변이 검사를 진행한 뒤, 결과에 따라 표적항암제를 선택하게 된다.
때문에 EGFR 검사는 암 동반진단 분야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중요한 검사다. 젠큐릭스의 드롭플렉스 EGFR 뮤테이션 테스트 V2는 EGFR 변이를 검출해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표적치료제를 선택할 수 있게 하는 진단키트 제품이다.
이번 새로 허가를 획득한 드롭플렉스...
또 파프(PARP)와 탄키라제(Tankyrase)를 동시에 저해하는 이중 기전을 가진 항암 신약 후보 물질 ‘네수파립(Nesuparib)’ 연구개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한편,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지난해 12월 260억 원의 시리즈 B 투자유치를 완료했다. 이어 올해 3월엔 자스타프라잔을 중국 상장 제약사 리브존파마슈티컬그룹으로부터 1억2750만 달러(약 1694억 원) 규모의 판권...
표적 항암제(OCN-201, 기존명칭 JPI-547) 등 후속 파이프라인을 소개 등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온코닉테라퓨틱스 관계자는 “바이오USA뿐만 아니라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등 세계적인 행사에 매년 참석하며 글로벌 제약사들과 지속적인 협력 및 파트너십을 이뤄오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에서도 혁신 신약 소개를 통해 글로벌...
앞으로도 항암제 파이프라인을 더욱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안나 제이인츠바이오 대표는 “JIN-A04는 ‘HER2 Exon20 삽입’ 돌연변이가 있는 비소세포폐암 환자에게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유한양행과의 기술이전 계약으로 JIN-A04가 비소세포폐암 치료분야에서 가장 유망한 계열 내 최고 신약(Best-in-Class) TKI가 될...
신약의 등장으로 글로벌 비만 치료제 시장은 급속히 팽창하고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2020년 25억 달러(3조3000억 원)이던 이 시장은 2022년 100억 달러(13조2000억 원) 규모로 커졌다. 전문가들은 치료제의 보험 적용 여부에 따라 5년 후인 2027년에는 최소 170억 달러(22조5000억 원)에서 최대 1000억 달러(132조 원)까지 불어날 것으로...
제넥신은 hyFc(Hybrid Fc) 항체 플랫폼과 DNA 백신 플랫폼 기반 면역항암제, 희귀질환 치료제 등을 개발하는 신약개발회사다.
25일 IV리서치는 “제넥신의 DNA 백신은 코로나 19 치료제 개발 이전부터 항암 치료제 개발 목적으로 연구하던 파이프라인”이라며 “주요 파이프라인은 GX-188E로 자궁경부암 및 두경부암 적응증으로 개발 중”이라고 했다.
DNA 백신은...
◇원익IPS
단기 수주 모멘텀 둔화 구간 진입
2Q23 영업 흑자전환 예상
3Q23 영업 흑자 기조 유지될 전망
중장기적인 매수 관점은 유효
박유악 키움증권
◇제넥신
항암백신 기대감
① hyFc 항체 플랫폼과 ② DNA 백신 플랫폼 기반 면역항암제, 희귀질환 치료제 등을 개발하는 신약개발회사
DNA 백신 파이프라인
hyFc 파이프라인
리서치센터 아이브이리서치...
1차 치료제로 처방이 확대되면 국산 항암 신약 최초로 연매출 1000억 원 고지를 넘을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판권을 보유한 얀센의 병용 임상도 순항 중이다.
허가된지 10년이 넘은 만성질환 신약들은 제품군(패밀리)을 형성해 개발사의 외형과 수익성을 동시에 책임지고 있다.
보령의 간판 제품인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 패밀리’는 올해 1분기 330억 원의...
CJRB-101은 면역항암 타깃 신약후보물질로, 올해 초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1/2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
CJ 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미생물 데이터베이스 정밀분석 플랫폼인 ‘Ez-Mx 플랫폼’과 4D파마의 플랫폼 기술을 접목해 차별적인 신약 후보물질 발굴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라면서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베이스 분석을 통한...
중장기적 신약 개발에 있어서는 종양 및 면역·퇴행성 질환을 타깃으로 연구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동아에스티는 2021년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단백질 분해 플랫폼 기술인 프로탁(PROTAC) 기술이 적용된 항암제 물질을 이전받고 표적항암제 후보물질을 개발 중이다.
또한, 카나프테라퓨틱스로부터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기술을 도입해 면역...
역대 1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한 JW중외제약은 수익성 향상을 통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혁신신약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Wnt표적항암제, 탈모치료제, 통풍치료제, 아토피성피부염치료제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다.
업계 1위 유한양행은 지난해 1분기보다 감소한 358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출했다. 다만 올해 연구개발비에 2200억 원을...
인류의 건강 증진을 위해 더 나은 치료를 가능하도록 하는 신약 개발의 중대성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글로벌 기업들이 국내에서 진행하는 다국가 임상은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전반적인 연구 개발의 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환자와 의료진에게 새로운 치료 경험을 제공하고 한국 환자들에 대한 임상적 근거를 창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HLB가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절차를 밟는다. 회사는 성공에 대한 강한 자신감으로 허가 후의 청사진까지 완성한 상태다.
HLB는 리보세라닙의 간암 1차 치료제 신약허가신청(NDA)을 지난 16일(미국시간) FDA에 제출했다. 리보세라닙의 본격적인 임상 개발을 시작한 지 12년 만이다.
리보세라닙은 혈관 내피 성장인자 수용체(VEGFR-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