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자체 개발한 전문의약품인 항궤양제 ‘스티렌’과 발기부전 치료제 ‘자이데나’, 항혈전 치료제 ‘플라비톨’ 등의 성장으로 병원사업부의 매출비중이 높아졌다.
수출사업부 또한 남미, 동남아 등 기존 거래처의 물량 증가와 ‘자이데나’의 러시아 현지 판매로 전년대비 40% 증가하며 성장세를 보였다.
2분기에는 환율상승에 따른 원재료비 및...
유한양행은 항궤양제 ‘레바넥스’를 비롯한 주요 제품의 성장 둔화로 한자릿수 성장한 163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다만 영업이익에 있어서는 환율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을 판관비 절감으로 상쇄해 지난해 수준인 21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한미약품은 전년동기대비 15%이상 성장한 159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그러나 해외 진출을 위한 임상비 증가로...
특히 신약개발에 필수적인 기술력과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QOL(Quality of Life) 관련 제품의 연구를 중점 분야로 선정해 R&D 역량을 집중하고, 항궤양제 ‘스티렌’이 속하는 소화기계 질환과 발기부전 치료제인 ‘자이데나’가 속하는 비뇨기계 질환 분야 연구를 강화하는 한편 당뇨병을 포함하는 대사내분비계 질환으로 연구영역을 확장해 글로벌 브랜드를...
동아제약과 유한양행도 자사의 주력 품목인 항궤양제 ‘스티렌’과 ‘레바넥스’ 출시를 위해 임상을 진행중이고 중국에서 항궤양제에 대한 니즈가 높아 향후 기대를 받고 있다.
이외에 일양약품이 '알드린', '알타질', '아진탈', '원비디' 등을 생산ㆍ판매하고 있고 녹십자도 혈장단백질인 '알부민'을 중국에서 생산하고 있다.
특히 일양약품은 1995년과 1996년에...
특히 블록버스터급 약물로 성공을 거두고 있는 발기부전치료 신약‘자이데나’와 천연물 항궤양제 신약‘스티렌’에 이어 전세계시장을 타겟으로 한 'DA-7218'이 예상보다 임상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에 대해 회사측의 기대감도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동아제약이 개발한 'DA-7218'은 2세대 옥사졸리디논계 항생제로 슈퍼 박테리아로 알려진 메타실린 내성...
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의 차세대 항궤양제 일라프라졸이 인도네시아 제약업계 랭킹 2위인 덱사(DEXA)그룹을 통해 인도네시아 및 캄보디아에 수출된다.
일양약품은 지난 8일 인도네시아 덱사(DEXA)그룹과 일라프라졸의 완제의약품 독점공급 양해각서 체결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일양약품의 항궤양제는 국내 14호 신약으로 등재된 동일한...
일양약품의 창업주 정형식 명예회장의 장남인 정도언(61)회장은 지난 2001년 취임후 14번째 국산신약인 항궤양제 ‘일라프라졸’의 개발과 현재 임상 막바지에 있는 백혈병치료신약 ‘IY5511'의 개발 등 신약개발을 선두에서 지휘하며 과거 영광 재현에 나섰다.
특히 일라프라졸이 최근 다국적 제약사인 머크社를 통해 인도 및 인접 5개국에 원료 독점 공급계약...
이외에도 태평양제약의 '판토록', 제일약품의 '란스톤' 등 항궤양제와 '케토톱', '케펜텍' 등 주요 파스류도 약가 재평가 대상 리스트에 올랐다.
이번 약가재평가로 국내 제약사 가운데는 동아제약과 대웅제약, 한독약품의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동아제약은 블록버스터 제품인 스티렌, 플라비톨이 포함돼 충격이 크고 '오로디핀', '글루코논' 등 제네릭이...
일양약품이 올해초 대한민국신약개발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항궤양제‘일라프라졸’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26일 일양약품은 지난해 매출기준 세계 7위인 다국적 제약사인 머크(Merck)社를 통해 세계 12억 인구대국인 인도 및 인접 5개국에 원료 독점 공급계약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라프라졸은 인도 등 6개국에 독점 공급되고...
국산 신약 14호인 일양약품의 항궤양제 '일라프라졸'이 머크(Merck)社를 통해 세계 12억 인구대국인 인도 및 인접 5개국에 독점 공급된다.
일양약품은 25일 머크 인도社(Merck KGaA)와 계약기간 10년의 원료독점 공급 계약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독일 머크 본사와 사전 협의를 이미 마친 머크인도는 인도 전역을 포함해 방글라데시 등 인접 5...
또 국산 14호 신약인 항궤양제 ‘일라프라졸’를 중국 전역으로 처방확대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동아제약, 중국서도 박카스 신화 계속된다
동아제약은 지난 1995년 국내단일의약품 매출 1위인 박카스의 중국진출을 시작으로 지난 2007년에는 중국대륙약업에 천연물신약 ‘스티렌’을 5년간 200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동아제약은 현재...
국산 14호 신약인 일양약품의 항궤양제‘일라프라졸'의 특허기간이 대폭 늘어났다.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차세대 항궤양제 일라프라졸의 특허권한을 미국 TAP(다케다-애보트 합작사)社로부터 이전 받아 향후 특허기간 연장 및 권리에 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일양약품에 따르면 일라프라졸의 특허연장을 위해 미국 TAP사(현 TPNA)...
배 연구원은 "연간 매출 약 200억원 수준의 항궤양제 파리에트 제네릭시장에서는 라비에트가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다"며 "신제품 효과로 2009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9% 증가한 3330억원, 영업이익은 20.6% 증가해 영업이익률은 1.0%p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김동연 대표이사 사장은 1976년에 일양약품에 입사해 차세대 항궤양제 ‘일라프라졸’을 탄생시키고 백혈병 치료제 ‘IY5511’의 개발 주역으로, 그동안 대표이사 부사장과 중앙연구소장으로 겸임 재직해 왔다.
김동연 사장은“신영업력 강화와 신약개발의 두 축을 비전으로 63년의 일양을 뛰어 넘는 기업 문화를 육성”하겠다고 다짐하고 “새로운 신약기업으로...
예를 들어 항우울제나 항궤양제 의약품을 대사시키는 ‘CYP2C19’의 경우 이 약을 잘 대사시키지 못하는 사람의 빈도는 중국인은 20%, 일본인 21% 및 한국인 13%로 한국인과 다른 아시아인 사이에서도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아시아인과 유럽인의 차이를 보이는 대표적인 효소로는 ‘CYP2D6’와 ‘CYP2C19’가 있다. 유럽인의 대사활성이 매우 낮은 ‘CYP2D6’는 7~10% 이고...
52%) 오른 1만6100원에 거래되며 지난달 28일 8460원이던 주가가 닷새간 100% 가까이 폭등했다.
일양약품은 장중 공시를 통해 항궤양제(일라프라졸) 및 점막보호제를 함유하는 경구용 위장질환 치료용 약제 조성물에 대해 중국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향후 일라프라졸 물질특허 만료에 대비한 후속 제품발매 검토를 예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양약품은 지난 20일 미국 TAP사와 사이에 체결된 항궤양제 '일라프라졸'의 임상3상 시험이 중단됐다고 22일 공시했다.
일양약품측은 TAP사가 제시한 임상2상의 결과 대조약인 란소프라졸30mg 보다 일라프라졸 저용량(5mg, 20mg)에서도 월등하고 탁월한 효능과 비교우위의 부작용 임상데이타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고용량에 사용 주장에 따른 이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