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간)
△한-아세안 항공회담 결과 발표
◇공정거래위원회
13일(월)
△공정위 위원장 10:00 서울사무소 방문
△국제 경쟁네트워크(ICN) 연차총회 및 주요 경쟁당국과의 양자협의회 참석
14일(화)
△공정위 위원장 5.14~18 ICN 연차총회 참석(콜롬비아, 카르타헤나)
△공정위 부위원장 10:00 국무회의(청와대), 14:00 을지태극연습 준비보고회의...
미중 회담을 앞두고 “10일 오전 0시 1분을 기해 중국산 수입품 2000억 달러어치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고시했다. 한국 시간으로는 10일 오후 1시1분부터다.
다만 이 시간 이전에 미국으로 출발한 중국 화물에는 기존대로 10%의 관세를 적용하기 때문에 실제 부과 시점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아 있다. 중국산 수입품이 미국에 도달하려면 항공편 화물의...
북한이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미국을 향한 반발 수위를 높이고 있다.
4일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은 오늘 오전 9시 6분경부터 9시 27분경까지 (강원도) 원산 북방 호도반도 일대에서 북동쪽 방향으로 불상 단거리 발사체 수 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하노이 노딜’ 이후 북미 협상의 경색 국면에서 나온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는 김정은...
국토교통부는 2일 항공교통심의위원회를 열어 지난 3월 15일 열린 한국-중국 항공회담에서 증설에 합의한 항공운수권을 국적 항공사에 배분했다. 이로써 한중 항공 여객 노선은 기존 57개에서 66개로, 운항횟수는 주당 449회에서 588회로 증가한다.
증권업계에서는 애초 예상대로 LCC 중심으로 배분(대형국적사 21회, 저가항공사 118회)됐다는 평가다. 저가항공사의...
중국 운수권 배분은 2014년 한·중 항공회담 이후 5년 만이다. 중국 정부는 그동안 자국 항공산업 보호를 위해 신규 개설에 소극적이었으며,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보복이 본격화된 이후에는 비정기편 마저 전면 중단됐다.
국토교통부는 2일 항공교통심의위원회를 열고 국적 항공사를 대상으로 주174회의 중국 운수권을 배분했다.
늘어난 운수권 중 주요...
국민들은 소소하게 알지 못하지만 환경부는 하루가 멀다하고 중국과 접촉하고 있다.”
-2월 한·중 장관회담, 3월 총리회담 후에 진전을 이룬 게 있나.
“2월에 직접 가서 중국 장관과 회담한 내용은 생각보다 상당히 진전된 것이 많다. 이번에 합의한 내용은 실천을 전제로 한 것이다. 그동안은 협력하자 정도였다. 구체적으로 조기경보체제를 공유한다든지, 데이터를...
이어 김 연구원은 “3월 한중 항공회담 이후 5월 노선 배분 이슈로 항공, 면세, 카지노, 화장품 등의 모멘텀이 지속 중”이라며 “범중국관련 소비주 중에서 여전히 바텀 피싱이 가능하고, 판호, 쿼터 확대 기대감이 남아 있는 미디어, 게임 등도 관심을 가져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인테르팍스 또한 북러 정상회담이 24∼25일 루스키 섬의 극동연방 대학에서 열린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 소식통은 김정은 위원장이 열차로 러시아를 방문할 것이라는 대다수 관측과 달리 항공기를 말했다.
김정은 위원장의 방러 프로그램과 관련해서도 여러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한 소식통은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김 위원장이 블라디보스토크 방문 기간...
생존권 보장을 위해 대(對) 국토부 투쟁을 시작할 것"이라며 "애절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장관이 우리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직접 만나서 듣겠다"고 했다.
앞서 지난달 15일 한-중국 항공회담이 열렸으며, 양국은 운수권을 총 주 70회 증대하기로 합의했다. 국토부는 각 업체들로부터 운수권 신청을 받았으며, 배분 결과는 이르면 이달 말 발표된다.
◇ 시험대에 놓인 한진·아시아나, 그룹주는 강세= 코스피시장에서는 국내 양대 항공사 대한항공과 금호아시아나 그룹주가 지난 한주가 급등세를 나타냈다. 두 회사 모두 ‘오너 경영’에 대한 시험대에 놓였다는 공통점이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한주간 55.56% 급등하며 코스피 시가 총액 200억 원이상 기업 중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국빈오찬, 나자르바예프 초대대통령 면담 및 친교만찬 등의 일정을 가진다. 또 한·카자흐스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할 계획이다.
김 차장은 “이번 카자흐스탄 방문은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을 맞아 이뤄지는 것”이라며 “카자흐스탄의 비핵화 경험을 공유하고, 교통·인프라, ICT, 우주항공, 보건...
국토교통부는 5일 서울에서 열린 한-몰타 항공회담에서 한-몰타 간 여객 주3회 운항횟수 설정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항공사에서 신청할 경우 한국과 몰타를 오가는 직항편이 주 3회까지 신설될 수 있다.
또 직항편이 신설되기 전까지 국민들이 다양한 편명공유(코드쉐어) 항공편을 통해 몰타를 여행할 수 있도록 한국, 몰타 뿐 아니라 제3국 항공사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향후 4주 이내 무역회담에 합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는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류허 중국 부총리와 회동하기도 했다. 다만 기대됐던 트럼프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미·중 정상회담 개최 날짜는 발표되지 않았다.
여전히 미국 측 협상 대표인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JTBC ‘비정상 회담’ 출연진 미국인 마크 테토 씨는 “한국은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만들어야 된다는 부담감을 가지고 있는데, 외국인의 시선으로 봤을 때 오히려 한옥 등 기존의 전통문화가 충분히 가치 있다”며 “한국인들이 그 가치를 알면 좋겠다”고 얘기했다.
강병호 관광벤처 맛조이코리아 대표는 “한국의 농산어촌에는 숨은 관광자원이 많지만 발굴 비용...
◇한창, 내달 한미정상회담 소식에 경협주 ‘반짝’=한 주간 코스피시장에서 가장 상승 폭이 큰 종목은 한창(37.21%)이다. 내달 한미정상회담 개최 기대감에 남북경협주가 29일 급등하면서 한창도 하루동안 27.75% 상승했다. 한창은 한국과 러시아, 중국과 북한 등을 연결하는 평화크루즈 페리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국제약품은 18.34...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이 28일부터 이틀간 베이징을 찾아 고위급 무역회담을 재개하는 점도 기대를 자극하는 중이다.
종목별로는 새로운 뉴스 구독 및 TV 시청 서비스와 신용카드 서비스 등을 발표한 애플 주가가 1.2% 하락했다. 보잉 주가는 미국 항공사의 조종사들이 737 맥스 여객기의 소프트웨어를 테스트...
러시아 현지 소식통은 이날 “김 부장 일행이 오늘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출발하는 북한 고려항공 정기 여객기를 이용해 평양으로 떠났다”고 보도했다.
앞서 24일 김 부장은 모스크바에서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 현지에서 별다른 일정 없이 머물다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최측근에서 보좌하는 김 부장은 김 위원장의 대외 방문 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