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PASS 앱 스마트항공권 페이지에서는 항공편의 실시간 출·도착 현황 및 공항 시설에 대한 안내를 제공하고, 결항·발권 취소 등 특수 상황도 팝업 문구로 노출된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각 이동통신사의 PASS 앱 메인 화면의 ‘모바일신분증’ 탭에 접속한 후,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을 등록하고, ‘스마트티켓 서비스’ 이용 약관에 동의하면 쉽게...
또 오키나와현의 나하 공항, 미야코 공항, 신이시가키 공항에서 이착륙할 예정이었던 항공편은 모두 결항됐다. 이에 휴가를 맞아 오키나와를 찾은 한국 관광객들의 발이 묶였다.
한편, 일본 기상청은 3일 아침까지 오키나와에 최대 200㎜의 비가 내리고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65m에 이르는 강풍이 불 것으로 예보했다. 최종 진로는 아직 유동적이다.
태풍 카눈의...
위해 결항 조치했다”며 “제주 출발, 김해 도착 항공편은 이날 저녁 대체편 1편을 투입해 승객을 수송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제주항공은 이날 오전 일본 오사카발 항공편의 착륙이 늦춰지며 줄줄이 연결 지연됐다. 진에어의 항공편 2편도 지연됐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기상 문제로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 중 5편이 결항됐고 29편이 지연됐다.
이 영향으로 버몬트주와 뉴욕주, 서부 매사추세츠주 일부 지역에서 홍수가 발생, 뉴저지 뉴어크 공항과 뉴욕 JFK 공항 등에서 대규모 결항 사태가 빚어지고 있다. 항공편 추적 웹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16일 저녁 기준 미국에서 출발하는 1400편가량의 항공편이 취소됐고, 7400편이 지연됐다.
뉴욕시 비상관리국은 불필요한 이동을 자제할 것을 권고하며...
태풍으로 인한 항공편 결항을 공지한 22일과 수수료 면제를 공지한 26일 사이에 미리 항공편을 취소한 승객에 대해서도 취소 수수료를 면제합니다.
여행사들도 마와르 피해로 괌과 사이판에 발이 묶인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도의적 보상에 나섰습니다. 여행업계에 따르면 사이판 여행객은 전날부터 한국에 들어오고 있지만 괌 여행객은 공항 폐쇄로 인해 이후 순차...
인터파크는 태풍 마와르의 영향으로 괌 공항의 모든 항공편이 결항해, 관광객들의 체류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호텔숙박비용 전액(동급호텔 기준)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지 가이드들이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생수, 컵라면, 과자 등 생필품을 숙소로 제공하는 케어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또 6월 초 출발 괌 패키지 상품을 예약한 고객들이 안전에...
괌 현지 공항 활주로가 폐쇄되면서 항공편은 줄줄이 결항했고, 한국 관광객 3000명 정도가 발이 묶였다. 외교부 당국자는 현지 공관에서 호텔, 항공청과 여러 당국을 통해 직접 연락하며 우리 관광객 상황과 숫자를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매우 강' 단계인 마와르는 북서쪽으로 향하다 26일 '초강력' 단계로 강도가 높아진다. 이어 28일까지 이...
미국 교통부에 따르면 항공사는 항공편 결항이나 취소에 대한 현금 보상의 의무가 없다. 이에 항공사가 어떠한 이유로든 항공편을 취소할 경우 승객은 환불을 요구할 수 있지만, 대부분 환불 대신 여행 바우처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항공편 지연의 경우 보상책이 거의 없다.
반면,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현재 유럽연합(EU)은 항공사 문제로 항공편이 지연되거나...
제주도는 전날 제주발 항공편 결항으로 수학여행단 33개교 6000여명을 비롯해 약 2만명이 발이 묶인 것으로 추산했다.
제주공항 관계자는 “각 항공사가 임시 증편한 항공편으로 수학여행단을 우선 수송하고 있는 만큼 항공편 결항으로 제주에 하루 더 숙박한 수학여행 온 학생 6000여명은 오늘 모두 제주를 떠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5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국내선 항공기 488편(출발 235편, 도착 238편) 중 183편(출발 92편, 도착 91편)이 결항됐다. 기상악화로 항공사들이 오전 항공기 운항을 전부 취소했다.
제주공항에는 현재 급변풍특보와 강풍 특보가 발효 중이다. 전날 오후부터 항공편 운항이 줄줄이 취소돼 총 243편(출발 118, 도착 125)이 결항했다. 이로 인해...
제주에 몰아친 강풍·호우가 잦아들면서 무더기 결항됐던 항공기 운항이 5일 오후 들어 차츰 재개되고 있다.
5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오후 1시 30분 기준 제주공항을 오가는 국내선 항공편 219편(출발 110편, 도착 109편)이 결항했다.
앞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이 기상악화를 우려해 총 167편(출발 82편·도착 85편)을 사전 결항 조치했다.
공항에...
아시아나 항공도 사전 결항을 예고했다. 아시아나 항공은 같은 날 오후 1시까지 제주발 국내선 항공편의 운항이 모두 취소됐다. 기상 악화 여부에 따라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속속 사전 결항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산지 및 중산간에 호우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기상청은 5일부터 6일 새벽 사이 제주도 산지에는 시간당 50~70㎜의 많은 비가 내리며 돌풍과 함께...
올해 1월 설 명절 기간 제주공항의 대규모 결항 사태에서 대체 항공편을 구하려는 승객들의 혼란이 발생했다. 이에 국토부는 제주노선 운항 국내 항공사를 대상으로 2월에 특별점검을 했다. 특히 2016년 1월 당시 올해처럼 폭설과 강풍으로 제주공항이 혼잡한 상황이 발생한 후 항공사, 공항공사, 국토부가 협의해 마련한 개선방안이 제대로 이행됐는지를 집중 조사했다....
구름 높이도 낮아 항공기 이착륙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오후 5시 50분 김포공항을 출발해 제주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아시아나항공 OZ8941편이 회항했다. 오후 7시 30분 기준 항공편 5편(출발 3편, 도착 2편)이 결항했거나 결항을 예고했다.
공항 관계자는 "탑승객은 미리 항공기 운항 정보를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제주국제공항을 오가는 항공편 73편은 무더기 결항됐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0분을 기해 제주도 북부와 동부ㆍ남부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제주도 중산간과 산지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졌다.
26일 오후 5시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내려 쌓인 눈의 높이는 한라산 사제비 28.2㎝, 어리목 25.2㎝, 삼각봉 20.1㎝ 등이다. 이 외 지역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