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업계·전문가 간담회
△설립 중인 유치산업 보호를 위한 무역구제제도 활용방안 전문가 토론회
19일(금)
△산업부 1차관 09:00 차관회의(서울청사), 11:00 항공우주인 신년인사회(JW메리어트H)
△2024년 항공우주인 신년인사회(석간)
◇환경부
15일(월)
△폐원단 조각 재활용체계 구축 시범사업 업무협약 체결
△아프리카돼지열병경북지역 확산차단을...
조비는 지난 해 업계 최초로 뉴욕 실증 비행에 성공하고, 델타항공, NASA(미항공우주국)와 협력하는 등 글로벌 UAM 분야 선도 기업으로 업계에서 평가받고 있다.
SKT 유영상 사장은 “이번 만남을 통해 향후 예정된 실증사업의 성공적 수행과 한국에서의 안전한 UAM 서비스를 준비 중인 양사의 확고한 의지를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조비와의 협력을...
현대차그룹, 도로 위 넘어 하늘 길까지 도전2028년 상용화 목표 S-A2 실물 모형 공개경쟁 업체와 차별화되는 점으로 ‘안전’ 꼽아
현대자동차그룹의 미래항공교통(AAM) 독립 법인 슈퍼널이 차세대 기체 실물 모형을 최초 공개했다.
슈퍼널은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차세대 기체 ‘S-A2’의...
작년 호실적 기록 LCC, 올해 ‘수익성 약화’ 우려수요 감소 가능성, 국제선 평균 운임 하락 추세신규 취항·기재 도입 등으로 적극적 수익성 방어
작년 한 해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던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올해 ‘수익성 약화’라는 고민을 떠안게 됐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LCC들은 해외여행 수요 정상화에 따른 수익성 약화에 대비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양사는 아시아 지역 내 SAF 사용 활성화와 인식 제고에 뜻을 함께하고 항공 물류 업계의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하기로 했다.
SAF는 석유나 석탄 등 기존의 화석 자원이 아닌 동·식물성 기름, 해조류, 도시 폐기물 가스 등 친환경 원료로 만든 항공유다. 기존 항공유보다 2~5배 비싸지만 탄소 배출량을 최대 80% 넘게 줄일 수 있다. 유럽연합에서는 2025년부터 자국 공항을...
슈퍼널은 S-A2가 상용화되는 2028년까지 야간 및 다양한 기상 조건에서도 계기와 관제 지시에 따라 안정적인 운항이 가능하도록 상용 항공업계와 동등한 수준의 엄격한 비행 기준을 적용할 계획이다.
슈퍼널은 CES 2024 기간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외부에 실제 크기의 버티포트(수직 이착륙 비행장)를 연상시키는 전시장을 마련해 관람객들이 슈퍼널의 AAM...
글로벌 최고 수준의 광학 기술이 적용된 첨단 운전자지원 시스템(ADAS)용 카메라모듈, LiDAR와 더불어 DC-DC 컨버터, 2세대 충전용 통신 컨트롤러(EVCC), 업계 최초로 개발한 800V 무선 배터리 관리시스템(Wireless BMS) 등 파워 제품, 넥슬라이드(Nexlide)와 같은 차량 조명 제품 등이 대표적이다.
LG이노텍은 ‘미래 모빌리티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회사의...
등 국내선 대신 국제선으로 돌리며 제주 노선의 운항편이 줄어든 점도 이용객 수에 영향을 끼쳤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국제선 정상화로 여행 선택지가 늘어나며 제주 노선 이용객 수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며 “항공사가 제주 노선에 활용되던 기재를 국제선 노선 등에 투입하며 공급이 줄어든 점도 이용객 수 감소와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적용 분야는 통신용 안테나, 블루투스 안테나, 라디오, 근거리무선통신(NFC), 자동차, 특수차량, 항공기, 기차, 건물의 시창, 태양광 패널 등에 다양한 형태와 크기로 적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관련업계에 따르면 5G 투명 필름 안테나 시장은 연평균 18.51% 성장해 2030년 19억5193만 달러(약 2조5385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최근 전자 기업들이...
윤 상무는 통신업계 라이벌인 SK텔레콤과 현대카드를 거친 AI와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술 전문가다. AI테크랩은 김 대표 취임 후 첫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된 조직으로, AI·빅데이터 거버넌스 수립과 미래 핵심기술 개발을 담당하는 기존 AI2XLab와 달리 초거대 AI ‘믿음’을 기반으로 고객 중심의 AI 응용 기술과 서비스·플랫폼 개발을 수행한다.
LG유플러스는...
미래 먹거리 산업인 우주항공 개발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업계 독보적 1위인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를 뛰어넘는 기업이 나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해는 우주 개발 인프라로서 스페이스X의 존재감이 한층 두드러진 해였다. 최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지난해 스페이스X의 로켓 발사 횟수는 총 96회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의...
전날까지 휴장을 이어오는 사이, 이시카와현의 7.6 규모 강진과 도쿄 하네다공항의 일본항공 여객기 화재사고 등이 잇따르면서 불안 심리가 장 초반 증시에 스며들었다.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는 금융투자업계 신년 행사에서 “지난해 일본의 장기간의 저성장, 저인플레이션 기간에서 약간의 변화가 있었다”라며 “균형 잡힌 달성을 위해 더 많은...
안전 운항을 위해 승객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이며 이륙 전 기내에서 상영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항공업계와 IT 기술의 융합을 상징하는 중요한 사례가 될 것”이라며 “참신한 발상으로 기내 안전 비디오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승객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삼성물산은 업계 최초로 서비스 브랜드 '래미안 헤스티아'를 도입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헤스티아 서비스는 Let’s Play, Stay, Learn, Together 등 4개 카테고리로 운영된다.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강좌와 취미활동 체험뿐 아니라 사회공헌 활동까지 아우른다. 최근에는 다양한 서비스 전문 기업과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더욱 전문적이고 높은 품질의...
항공업계를 옥죄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정상화에도 불구하고 항공업계가 위기를 맞이했다고 진단했다.
조 회장은 “조각나 있던 필름처럼 잃어버렸던 지난 몇 해와는 달리 우리 고객들께서는 그동안 미뤄왔던 여행길에 나서고 있고 많은 사람이 오가는 공항에는 활기가 돌고 있다”면서도 “비록 커다란 위기가 지나갔지만 우리 앞에 놓인 길은...
대신, 국회와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로 방산업계 숙원인 '과도한 지체상금' 규제는 개선됐다. 지난해 10월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한 방위사업법 개정안에 따르면, '고도의 기술이 포함된 연구·개발을 성실하게 수행한 경우' 지체상금을 감면하거나 계약 변경이 가능하게 됐다.
윤 대통령이 "우주항공, 인공지능, 첨단바이오 등 핵심 전략기술과 미래 기술시장 선점을...
항공업계, 회복 더딘 중국 노선 두고 고민사드·유커 입국 금지·코로나19로 악재 지속회복률 32% 그쳐…日 92% 등에 비해 낮아“노선 변동 고려 안 해…수요 증가 기다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이후 더딘 수요 회복세를 보이는 중국 노선이 항공업계에 고민을 안기고 있다.
1일 항공정보포털시스템 항공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노선...
자동차뿐 아니라 항공과 선박 분야에서도 친환경 연료 개발에 힘쓰고 있다. 항공·선박은 부피와 무게 제약 때문에 전동화가 쉽지 않다. GS칼텍스는 대한항공과 바이오항공유(SAF) 실증 운항을 마쳤고, HMM·포스코·에이치라인해운 등과 협력해 바이오선박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에쓰오일도 폐플라스틱 열분해유와 동·식물성 유지 등 폐기물 기반 바이오 원료를...
등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아 여러 번 한국을 방문했다”며 “새해 첫날부터 좋은 일이 생겨 한국에 대한 애정이 더욱 깊어질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대한항공은 2024년 갑진년에도 안전과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세계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항공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