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미주・일본 방면 항공로에 영향을 미치는 시간대에도 동해상(울릉도 인근) 항공로 등으로 우회 또는 결항 조치하는 등 최적의 안전 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항공기 결항 등 변경되는 운항정보는 항공사에서 예약 승객에게 실시간으로 안내 중이며, 인천 및 한국공항공사의 공항별 홈페이지에서도 운항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9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 전광판에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으로 인한 항공기 결항 안내가 나오고 있다. 이날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11시 기준 인천국제공항을 제외한 전국 공항에서 태풍 영향으로 출발편 기준 총 87편이 결항했다. 조현호 기자 hyunho@
9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에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으로 인한 항공기 결항 안내문이 붙어 있다. 이날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인천국제공항을 제외한 전국 공항에서 태풍 영향으로 출발편 기준 총 87편이 결항했다. 조현호 기자 hyunho@
PASS스마트항공권 서비스는 탑승 수속부터 신원 확인, 면세품 구매, 항공기 탑승까지 모든 절차에서 기존 탑승권과 동일한 기능을 한다. 이외에도 PASS 앱 스마트항공권 페이지에서는 항공편의 실시간 출·도착 현황 및 공항 시설에 대한 안내를 제공하고, 결항·발권 취소 등 특수 상황도 팝업 문구로 노출된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각 이동통신사의 PASS 앱 메인...
기상 악화로 인해 김해공항 출발·도착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었다.
23일 항공 업계에 따르면 이날 대한항공의 김해공항 출발·도착 항공편 총 10편이 결항됐다. 오전 김포에서 출발한 KE1807 항공편은 김해공항에 착륙하지 못하고 회항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목적지(김해공항) 기상 악화에 따라 승객 안전을 위해 결항 조치했다”며 “제주 출발, 김해 도착...
일례로 유럽이나 미국 등에 관광 목적으로 방문하는 경우 휴대품 도난과 항공기 지연ㆍ결항 위험을 확대 보장한다. 괌, 세부, 다낭 등 휴양지로 떠나는 고객에게는 질병 치료와 식중독, 특정 감염에 대한 보장을 추천하고, 레포츠를 선호하는 고객에게는 상해에 대한 보장을 강화해 제공한다.
이 상품은 삼성화재 다이렉트 모바일 앱을 통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제주도 전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되며 항공기가 결항되기도 했다. 항공기 488편중 국내선 216편이 기상악화로 결항했다. 4일에도 국내선 출발 122편과 도착 116편, 출·도착 국제선 5편 등 총 243편의 운항 계획이 취소되며 1만여 명의 체류객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됐다.
6일 오전 5시를 기준으로 전 지역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되며 중대본도 6시 풍수해 위기경보...
태양광 시설 등은 사전에 점검하고 필요 시 대피 등 인명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이날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 207편이 기상악화로 결항됐다가 오후 들어 날씨가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김포행 항공기 운항이 조금씩 재개되고 있다.
제주공항은 체류객 수송을 위해 출발 항공기 21편과 도착 항공기 24편, 출·도착 국제선 1편씩을 각각 증편 운항한다.
5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국내선 항공기 488편(출발 235편, 도착 238편) 중 183편(출발 92편, 도착 91편)이 결항됐다. 기상악화로 항공사들이 오전 항공기 운항을 전부 취소했다.
제주공항에는 현재 급변풍특보와 강풍 특보가 발효 중이다. 전날 오후부터 항공편 운항이 줄줄이 취소돼 총 243편(출발 118, 도착 125)이 결항했다. 이로 인해...
이날 오후 4시 30분 기준 결항된 항공기는 243편(출발 123편, 도착 120편)이다. 항공사들은 제주공항 기상악화 등으로 이날 오후 5시 이후 제주 기점 항공기 대부분에 대해 사전결항 결정을 내렸다.
현재 제주공항에는 급변풍 특보(윈드시어)가 발효된 상태다. 태풍에 버금가는 순간최대풍속 초속 20m 안팎의 강풍이 관측되기도 했다. 급변풍 특보는 이날 밤 12시까지...
제주에 몰아친 강풍·호우가 잦아들면서 무더기 결항됐던 항공기 운항이 5일 오후 들어 차츰 재개되고 있다.
5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오후 1시 30분 기준 제주공항을 오가는 국내선 항공편 219편(출발 110편, 도착 109편)이 결항했다.
앞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이 기상악화를 우려해 총 167편(출발 82편·도착 85편)을 사전 결항 조치했다.
공항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일부 항공사들이 5일 새벽 첫 운항 항공기부터 오전까지 출발·도착 항공기 전편을 결항한다.
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5일 제주발 국내선 항공편을 정오까지 모두 결항 조치했다. 제주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자 내린 선제적 조치다.
아시아나 항공도 사전 결항을 예고했다. 아시아나 항공은 같은...
구름 높이도 낮아 항공기 이착륙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오후 5시 50분 김포공항을 출발해 제주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아시아나항공 OZ8941편이 회항했다. 오후 7시 30분 기준 항공편 5편(출발 3편, 도착 2편)이 결항했거나 결항을 예고했다.
공항 관계자는 "탑승객은 미리 항공기 운항 정보를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환경부는 반려 사유에 대해 △항공 비행안전을 담보하면서 조류와 서식지를 보호할 방안 검토 미흡 △항공기 소음 관련 최악의 조건 고려 미흡과 모의 예측 오류 △맹꽁이 서식 확인·추정에도 불구하고 관련 영향 예측 미흡 △두견이(천연기념물)와 남방큰돌고래 영향 저감방안 검토와 보완 필요 △공항 예정지 내 '숨골'(동굴 등의 붕괴로 만들어져 많은 물이 막힘...
눈과 강풍으로 인해 제주국제공항을 오가는 항공기 운항은 사흘 만에 또다시 차질을 빚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제주공항을 오가는 항공편 73편(출발 35편, 도착 38편)이 결항하고 108편(출발 55편, 도착 53편)이 지연 운항했다.
이날 예정된 국내선은 모두 457편(출발 227편, 도착 230편), 국제선은 10편(출발 5편, 도착 5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