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 모두 약 7개월간 정성껏 준비한 합창, 악기, 댄스 등 자신만의 특색 있는 공연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경남혁신도시 이전기관인 LH 본사에서 개최된 이날 공연은 지역주민, 공연 참가자(입주민), 행사를 준비한 LH 임직원 모두 하나가 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자리였다.
공연을 모두 마친 후에는 공연의 완성도와 관객 호응도 등을 종합적으로...
한편 대원제약은 2006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장애어린이 보육시설, 노인센터 등에 대한 정기적인 방문봉사활동과 함께 사내합창단 ‘대원하모니 나눔콘서트’, ‘헌혈나눔데이’ 등 전 직원이 함께 동참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어진 ‘평양 통일예술단’의 축하 공연은 전자음악 반주에 민요, 장구춤, 무용, 합창 등을 곁들여 1시간여 동안 13가지 레퍼토리가 다채롭게 진행됐다. 축하공연에는 ‘우리 민족끼리’를 서곡으로 ‘반월가’ ‘금강산타령’ ‘백두와 한라는 내 조국’ 등이 혼성중창, 독창, 합창 등으로 공연됐다.
특히 ‘평양 통일예술단’의 공연에는 온정리 일대 주민 400여...
장애 청소년과 삼성화재 직원으로 구성된 95명의 '뽀꼬 아 뽀꼬' 오케스트라는 임직원 합창단과 함께 두시간 동안 '오페라의 유령', '아름다운 강산' 등 총 13곡을 연주했다.
삼성화재는 2009년부터 음악에 재능이 있는 장애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주고 있다. 9년간 '뽀꼬 아 뽀꼬'음악회를 통해 500여명의 장애 청소년이 음악적 재능을 발굴하고 예술고와 음대에...
이날 만찬은 리 총리의 환영사로 시작해 퓨전 음악과 댄스 공연, 싱가포르 심포니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으로 정상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 번째 퓨전 음악 공연은 싱가포르 내에 공존하는 여러 인종과 문화, 전통을 조화시켜 하나의 공동체를 이뤄가고 있는 싱가포르의 노력과 비전을 잘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당시 이승철은 광복절을 앞두고 탈북청년합창단과 독도를 방문했고, 통일을 염원하는 노래를 발표했다. 이를 문제삼고 보복성으로 입국을 거부했다는 추측이 퍼졌다.
당시 이승철은 "내나라 내 땅에서 행사한 것을 이런식으로 문제삼았다면 굴복하지 않겠다"며 "일본에 재입국하지 못하더라도 싸워나가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인문캠퍼스 ‘제14회 제자를 위한 교수음악회’는 유기정 JB패밀리 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사회로 오프닝 영상(유병진 총장 외 6명) △제자를 위한 기도(유현옥 교수) △솔로 연주(정지현 교수) △중창 연주(김대원 교수 외 12명) △클래식 연주–오보에(강민주 교수), 바이올린(전후국 교수), 남성 6중창(장성민 교수 외) △합창 연주(교수기도회·콘서바토리...
GS칼텍스는 1일부터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마음톡톡’의 철학을 담아 ‘100인이 함께하는 마음톡톡 온라인합창단’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선발된 가상의 합창단 100인이 함께 완성하는 참여형 프로젝트다. GS칼텍스의 마음톡톡송 ‘Be with you’를 부른 동영상을 보내 신청하면 선발된 100인의 목소리로 가상의 합창단을 구성해 합창곡을...
독도의 날 기념식은 오전 10시 관현악과 합창이 어우러진 독도음악제와, 오후 2시 기념식 및 유공기업인 표창, 오후 5시부터 진행되는 대한민국 국제음악축제 등으로 진행된다.
오후 5시부터 개최되는 '제1회 대한민국 국제음악축제'에서는 주한대사관 부부합창단 및 아시아연합학생합창단, 서울아버지합창단, 필리핀합창단, 한국평화합창단...
“모든 게 저 녀석 때문이야”라고 합창하는 순간이 있다. 요즘 들어 중국이 그렇다. 미세먼지도 중국 탓, 주가하락도 중국 탓, 이제 조금 있으면 남북 화해의 걸림돌도 중국이라고 할 기세다. 중국을 향한 환상이 깨지자 투자자들의 성급했던 중국몽도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밥그릇이 커지면 중국이 더 개방적이고 더 민주화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그들은 중화라는...
아울러 시간대별로 진행된 합창단 공연과 버블 퍼포먼스, 서커스 쇼와 뮤지컬까지 다양한 공연을 관람했다. 유방암 자가검진 체험존, 핑크터치 어블리케이션 안내부스 등도 설치돼 유방암 예방을 위한 다짐 메시지를 직접 작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접수를 통해 1900팀이 참가했다.
100주년,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며 재불한국민회가 결성된 100주년이기도 하다”며 “정부는 프랑스 각지에 흩어진 우리 선조들의 발자취를 발굴, 수집하기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찬 중에 열린 문화공연에서는 파리어린이합창단이 ‘오 샹젤리제’ ‘도레미송’을, 가수 양희은 씨는 ‘아침이슬’, ‘상록수’, ‘참 좋다’를 불렀다.
삼정검은 처음 별을 단 준장 진급자에게 수여되는 검이다. 수치는 유공자나 유공단체에 포상할 때 주는 끈이나 깃발로 장성의 보직과 이름, 임명 날짜, 수여할 당시의 대통령 이름이 수놓아져 있다.
문 대통령은 삼정검에 수치를 달아 준 후 박 합창의장과 황 사령관의 배우자에게 각각 꽃다발을 증정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한 후 환담장으로 이동했다.
뇌성마비복지회가 주최하는 ‘오뚜기축제’, 홀트장애인합창단 정기공연 등에 후원금을 지원하고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해 진행을 돕고 있다.
2012년부터 실시한 사랑나눔콘서트는 외출이 쉽지 않은 장애인들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행사는 장애인과 직업재활사,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해 대우건설 임직원과 전문 재능기부팀이 함께해 노래와...
발인은 11일 오전 10시이며 장지는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목왕리 소재 팔당공원묘원이다.
두 사람은 1998년 결혼했다. 故 오정욱은 추계예대 성악과 출신으로, 성남시립합창단 상임단원으로 활약한 바 있다.
이혜경은 1997년 뮤지컬 '한여름밤의 꿈'으로 데뷔한 뒤, '프랑켄슈타인', '명성황후', '오페라의 유령' 등 유명 뮤지컬에서 주, 조연으로 열연을 펼쳤다.
또 8일 마지막 구간에는 휠체어합창단 단원도 참여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기원한다. 진철훈 중앙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도라전망대, 임진각, 강안철책을 도보로 답사한 후 마지막 구간을 ROTC 마라토너와 함께 달린다.
진철훈 중앙회장은 “초급장교 시절 155마일 철책의 80%를 지켜왔던 우리 ROTC가 조국수호의 의지와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500여 명의 주민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및 주제공연, 전통제례 봉행, 합창공연 아리랑, 특별강연, 음복례 등의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시민들은 경건한 전통제례의식을 지켜본 후 식후행사로 택견체험, 예절체험, 제례복체험, 국궁체험 등에 참여할 수 있다.
경상남도 진주시 본성동 일대 문화예술풍문시장에서는...
음악당에 도착한 두 여사는 나란히 중간에 앉아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을 감상했다. 아리랑 등 3곡의 공연이 진행됐으며 중간에 가야금 연주자가 등장해 합주했다. 여성과 남성이 각각 한곡씩 독창하는 장면도 연출됐다. 공연이 끝난 후 한곡이 더 요청되자 합창단은 '우리는 하나'라는 노래를 불렀고 이 때 김 여사와 리 여사가 중간에 노랫가사를 따라 부르며...
'레인보우합창단' 출신인 모델 배유진 양, 한국어와 러시아어 이중언어인재인 최은강 군과 해군 부사관을 준비 중인 폴리텍 다솜고등학교 학생회장 정재호 군이 참여해 다문화청소년으로서 꿈과 희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축하공연은 경기도 시흥 다문화청소년으로 구성된 '또바기'팀의 사물놀이 공연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개교 70주년을 넘어 100년의 역사를 내다보기 위해 개교기념일에 맞춰 진행된 이번 감사예배는 구제홍 교목실장의 사회 아래 찬송(회중과 합창단), 기도(이웅상 교목), 성경 봉독(김기용 총학생회장), 말씀(최성규 인천순복음교회 원로 목사), 설립 정신 낭독(김도종 부총장), 기념사(유병진 총장), 치사(현세용 이사장), 축사(이현우 동문회장), 축하영상메세지, 축하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