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토피아는 1일 세토피아와 베트남 VTRE가 설립한 합작법인 GCM이 미국 미주리 지역 내 Pea ridge광산 총괄개발 프로젝트의 권한을 가지고 있는 Evolution-metal. Corp(이하 EMC)와 광산의 희토류 공급망 구축과 금속상품 개발 협력 등 광물 정제 및 금속 제작에 관한 포괄적 계약(MOA)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미국 플로리다에 소재하고 있는 EMC는 글로벌 중요 핵심...
포스코퓨처엠과 GM의 양극재 합작사 얼티엄캠이 캐나다로부터 투자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
포스코퓨처엠은 29일(현지시간) 캐나다 연방과 퀘벡 주정부는 얼티엄캠의 양극재 공장 건립 프로젝트에 대규모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캐나다 최초의 양극재 공장을 건설하고 있는 얼티엄캠을 지원해 배터리 핵심소재 공급망을 강화하고 전기차 등 친환경...
삼성SDI와 스텔란티스의 미국 합작사 스타플러스 에너지는 이 지역에 31억 달러(약 4조430억 원)를 투입해 전기차 배터리 셀·모듈 공장을 짓고 있다. 이에 자동차 브레이크 마찰재 전문 기업 상신브레이크가 자동차 부품 공급망 생태계에 포함될 수 있다는 기대가 주가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태영건설우는 전 거래일보다 29.88%(1760원) 상승한...
상신브레이크가 삼성SDI와 스텔란티스의 미국 합작사 ‘스타플러스 에너지’ 공장 인근 부지를 확보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4일 오후 2시 16분 상신브레이크는 전 거래일 대비 26.35% 오른 443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더구루에 따르면, 상신브레이크 미국법인(Sangsin Brake America)은 최근 미국 인디애나주 코코모 지역 스타플러스 에너지 배터리 공장 남쪽에...
△트러스테이
야놀자클라우드와 KT에스테이트 합작사 트러스테이가 하나금융그룹으로부터 3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트러스테이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프롭테크 솔루션 기반의 부동산 시장 디지털 전환 기업으로서 혁신성과 성장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트러스테이는 홈노크 플랫폼으로 중소형 자산을 보유한 개인에게 전문적인 자산 임대 관리...
처음에는 포드와 합작사를 설립해 그 꿈을 이루려 했다.
그러나 포드의 반응은 뜨뜻미지근했다. 포드는 범아시아 진출 계획이 있었지만, 경쟁사인 일본의 토요타가 중국 진출을 위해 한국에서 철수하기로 하자 현대차와의 합작사 계약 이행을 미뤘다. 급기야 1971년 합작사 설립은 무산됐다.
‘자동차를 세계에 수출하겠다’
현대차는 1973년 ‘독자 생산’이라는...
현대자동차는 단순한 조립을 넘어 독자 제조 단계에 진입해야 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제휴사인 포드와 새로운 합작사를 세우기로 합의했다. 주요 부품부터 자동차까지 국내에서 직접 생산하고자 한 것이다.
그러나 이 무렵에 포드의 생각이 바뀌는 사건이 생긴다.
범아시아 진출 계획을 세우고 있던 포드는 중국 진출을 위해 한국에서 철수한다는 도요타의 행보에...
현대차그룹과 미국 자율주행업체 앱티브의 합작사인 모셔널은 마이클 세비딕 엔지니어링 부사장을 첫 아시아 임원으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세비딕 부사장은 한국에 주재하며 모셔널의 한국 및 싱가포르 지사를 총괄한다. 현대차그룹과 모셔널 간 소통 창구로서 양사의 협력을 강화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15년의 경력을 가진...
코스닥 상장사 중앙디앤엠이 전 세계 시장점유율 4위 전해액 기업 엔켐과 함께 리튬염(LiPF6) 합작법인 이디엘에 1차 투자로 50억 원을 출자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디엘의 자본금은 총 100억으로 확대되며 이디엘은 엔켐과 함께 글로벌 1위 리튬염 기업으로 도약을 꾀한다.
중앙디앤엠과 엔켐은 4월에 리튬염 합작사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한 후 공장 부지 확보를 위해...
이번 투자양해각서에 따르면, 포스코퓨처엠은 세계 최대의 코발트 생산 기업인 화유코발트와 합작사를 설립하고 약 1조2000억 원을 투자해 배터리용 양극재의 중간소재인 전구체와 고순도 니켈 원료 생산라인을 건설한다. 공장은 2027년까지 포항 블루밸리산단 내 26만7702m²(약 8만 평) 부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전구체는 니켈ㆍ코발트ㆍ망간 등의 원료를 가공해...
지난해에는 미국 금융회사 ‘스티펄 파이낸셜(Stifel Financial Corp)과 합작회사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세계 금융 중심지의 사모대출 시장에 본격 진출할 기틀을 마련한 모습이다. 합작사 ‘SF 크레딧파트너스(SF Credit Partners)’는 올해 출범, 미국 현지에서 인수금융 및 사모대출(PD, Private Debt) 비즈니스에 주력한다. 특히 글로벌 대형 은행들의 직접 참여가...
아울러 그는 “동사는 지난 4월 25일 미국 1위 완성차 업체인 GM과 합작사를 설립하고 30억 달러 이상 투자하여 30GWh 규모 이상의 원형, 각형 배터리 공장을 건설한 계획임을 밝혔다”면서 “이는 기존 유럽 고객사 중심에서 북미 고객사로 무게 중심을 옮기면서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미국 IRA 법안 고려시 대부분...
비용 부담으로 경영이 어려워진 승차공유업체가 레벨 2,3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집중하거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목적의 인수·합병, 합작사 설립 등에 나서며 경쟁 구조가 변화하고 있다.
우버는 자율주행 사업부(ATG)를 2020년 오로라에 매각했고, 현대자동차의 경우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업 앱티브(Aptiv)와 합작사 모셔널을 설립하고 자율주행 스타트업...
“양극재 북미 현지화 투자, 계획 변동 없다”
LG화학이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이 규정하는 해외우려단체(FEOC)에 중국 기업과의 합작법인이 포함될 경우 지분을 전량 인수하는 방안을 고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LG화학은 27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FEOC 규정이 만약 중국 지분이 완전히 배제돼야 한다면 화유코발트 지분을 전량 인수하는...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3분기 연속 매출 5조 원매출 5조5348억 원, 영업익 3754억 원, 32.2%ㆍ15.5%↑LFP 등 포트폴리오 다양화…차세대 배터리 P6 내년 양산
삼성SDI가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올해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아직 북미 지역에 가동 중인 공장이 없는 삼성SDI는 2분기에 제너럴모터스(GM)와의 조인트벤처(JV) 설립을 완료하고...
26억 달러(약 3조4700억 원)를 들여 미시간주에 세 번째 합작 배터리 공장을 짓고 있다.
GM과 삼성SDI의 합작공장 부지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앞서 GM과 LG에너지솔루션 합작사가 지난해 8월 인디애나주 뉴칼라일을 네 번째 배터리 공장 부지로 검토 중이라고 밝힌 것을 미루어볼 때 인디애나주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로이터통신은 보도했다.
올해 1월에는 CJ제일제당의 합작사 CJ HDC 비오솔은 충북 진천 공장에서 생분해 소재 컴파운딩 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다. 비오솔은 생분해 PHA 소재 등 세계 최고 수준의 미생물 발효·정제 기술을 보유한 CJ제일제당과 국내 고분자 컴파운딩 업계 1위인 HDC현대EP가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비오솔은 진천공장을 거점으로 친환경 소재 컴파운딩...
SK온은 포드와 합작사를 설립해 켄터키주와 테네시주에 3개의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아직 북미 지역에 공장을 보유하지 않은 삼성SDI는 스텔란티스와 인디애나주에 합작공장을 짓기로 했다. GM과 미시간주에 합작공장을 짓는 것 역시 추진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미국에 지어지는 배터리 공장 대부분이 한국 기업과 완성차 업체의 합작공장이기...
아바코는 G에너지솔루션과 제너럴모터스(GM)의 합작사인 얼티움셀즈는 미국에 2차전지 공장을 건설하고 있는데 아바코가 장비를 납품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2차전지 전극 공정에 필수 장비 롤프레스를 신규 개발해, 올해 수주가 시작되면 기존 디스플레이 장비 등과 시너지 효과를 통해 연간 2500억 원의 추가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바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