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TAR 미국채30년 엔화노출(합성H) ETF는 미국채 30년물 투자에 따른 자본차익과 엔화가치 변동에 따른 환차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국내 최초 ETF 상품이다. 미국 금리 인하와 엔화 가치 상승에 베팅해 투자자가 손쉽고 빠르게 투자할 수 있다. 지난해부터 국내 투자자에게 가장 주목받은 해외 ETF 종목인 일본 ‘iShares 20+ Year US Treasury Bond JPY Hedged...
KOSEF 인도Nifty50(합성) ETF는 2014년 6월 국내 최초로 출시된 인도 ETF다. 인도국립증권거래소(NSE)에 상장된 주요 종목 50개로 구성된 ‘Nifty50 지수’를 추종한다. 인도 대표 주가지수인 이 지수는 인도 대표 금융기업 HDFC은행 및 ICICI은행, 인도 대표 에너지기업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IT기업 인포시스, 건설 및 엔지니어링 기업 라르센&투브로...
TIGER 인도니프티50레버리지(합성) ETF는 인도 대표 지수인 ‘Nifty 50지수’의 일간 수익률 2배를 추종한다. 인도거래소(NSE) 상장 종목 중 유동비율 시가총액 기준 상위 50종목을 담고 있는 해당 지수는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HDFC 은행, 인포시스 등 대형주가 포함돼 있다.
Nifty 50지수는 인도의 높은 경제성장률과 넥스트 차이나로서의 공급망 재편 수혜...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신규 상장한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 ETF는 상장일 개인 순매수 규모 232억 원을 기록했다. 국내 채권형과 금리형 ETF를 통틀어 역대 최고 규모다. 기존 최고 기록이었던 ‘TIGER 25-10회사채(A+이상)액티브 ETF’의 74억 원을 크게 뛰어넘는 금액이다.
이 ETF는 국내 최초로 양도성예금증서(CD) 1년물...
금리 등락에 따라 손해가 발생할 수 있는 일반 채권형 ETF와는 달리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 ETF는 CD 1년물 금리를 일할 계산해 매일 복리로 반영하는 구조다. 기간이나 조건 없이 하루만 투자해도 CD 1년물 하루 금리를 수익으로 받을 수 있다.
특히 은행 정기예금과 파킹통장 등 기존 현금성 상품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도...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 ETF는 전날 기준 7조 1117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6월 상장 후 최단기간인 161영업일 만이다.
KODEX CD금리액티브 ETF는 파킹형 ETF의 대표 상품으로 투자자들에 인식되며 개인 자금이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 연말 국내·외 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채권금리도 상당 폭 하락한 후 일부 기간 조정 전망이...
지난해 12월 27일 출시된 KBSTAR 미국채30년 엔화노출(합성H) ETF는 미국채 30년물 투자에 따른 자본차익과 엔화 가치 변동에서 비롯된 환차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국내 최초 상품이다.
최근 3개월간 국내 투자자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해외 ETF 종목인 일본 ‘iShares 20+ Year US Treasury Bond JPY Hedged ETF(종목코드: 2621JP)’의 한국판으로 알려졌다.
이...
‘SOL 미국30년 국채 커버드콜(합성) 상장지수펀드(ETF)’가 첫 월배당을 지급한다.
1일 신한자산운용에 따르면 분배락 전일인 1월 29일까지 SOL 미국 30년 국채 커버드콜 ETF를 매수해 보유한 투자자들에게 이날 주당 102원의 분배금이 지급된다.
이 ETF는 지난해 12월 상장 이후 퇴직연금 계좌를 통한 자금 유입이 일반계좌보다 더 큰 것이 특징이다. 이...
ACE 러시아MSCI(합성) ETF는 지난해 3월 1일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이 러시아 관련 지수 산출을 중단하면서 그해 3월 2일 상장폐지 지정됐다.
앞서 한투운용은 투자자 보호 조치의 일환으로 ACE 러시아MSCI(합성) ETF 상장폐지 효력 발생일을 2024년으로 연기한 바 있다.
이런 상장폐지 지정일과 상장폐지 효력 발생일 분리는 국내 최초...
KODEX 미국반도체MV, KODEX 아시아반도체공급망exChina액티브, KODEX 한중반도체(합성) ETF를 통해 시차나 환전의 불편함 없이 미국이나 아시아의 반도체 산업에 투자할 수도 있다.
이대환 삼성자산운용 ETF운용3팀 매니저는 “삼성자산운용은 국내외 반도체 ETF 라인업을 통하여 투자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는 ‘반도체 투자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반면 기관투자자는 중국 ETF ‘팔자’ 행렬을 가속하며 개인과 대조적 모습을 보였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이달 19일까지 국내 증시에서 가장 낮은 수익률을 보인 종목은 TIGER 차이나항셍테크레버리지(합성 H)였다. 최근 한달간 이 종목의 수익률은 –30.20%로 집계됐다. TIGER 2차전지TOP10레버리지도 수익률 –30.19%로, 근소한 차이로...
신한자산운용은 지난해 말 상장한 ‘SOL 미국30년 국채 커버드콜(합성) 상장지수펀드(ETF)’가 순자산 2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SOL 미국 30년 국채 커버드콜 ETF는 미국 장기채권을 커버드콜 전략으로 투자해 안정적으로 월배당을 수취할 수 있는 상품이다. 국내 투자자에게 TLTW로 잘 알려진 ‘iShares Treasury 20+ Year Treasury Bond Buywrite Strategy...
담보거래 유형별로 합성 상장지수펀드(ETF) 거래 담보 보관금액은 15조7986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91.6%(7조5514억 원) 늘었고, 개시증거금 보관금액은 6조9091억 원으로 같은 기간 144.7%(4조857억 원) 증가했다.
증권 유형별로는 채권이 20조8342억 원, 상장주식이 11조9166억 원, 그 외 현금이 5061억 원을 차지했다.
장외파생상품거래는 거래소 없이 당사자...
원유 선물이 아닌 미국 에너지기업에 투자해 유가 상승의 수혜를 추구하면서 합성형이 아닌 실물형으로 운용되는 ETF가 국내에 출시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선물이 아닌 상장 주식에 투자하면 선물 투자에 따르는 롤오버 비용 없이 유가 방향성에 투자할 수 있다. 합성형 상품은 증권사와의 스왑 거래로 기초지수 수익률을 복제하므로 포트폴리오에 배당이...
순자산총액 1, 2위 종목은 각각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6조7000억 원), ‘KODEX 200’(6조6000억 원)으로 ETF시장 전체의 10.9% 비중을 차지했다. 순자산총액 1조 원 이상 종목은 26종목으로 전년 대비 4종목 증가했다.
지난해 신규상장 종목은 160종목으로 전년에 이어 최대치를 경신했다. 작년 말 기준 전체 상장종목수는 812종목을 기록했다. 신규 상장...
월배당형인 ‘TIGER 미국나스닥100커버드콜(합성) ETF’는 2022년 9월 신규 상장 이후 첫 분배를 시작한 2022년 10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단 한 차례도 빠지지 않고 15개월 연속 1% 수준의 월분배율을 기록했다. 매월 1% 수준 분배금을 지급하는 국내 월배당 ETF 중 최장기간 기록이다.
국내 대표 고배당 ETF로 자리 잡은 이 ETF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기관뿐 아니라 개인 투자자들에게도 인기가 있는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 △KODEX 단기채권PLUS △KODEX 24-12은행채(AA+이상) 액티브 ETF 등이 주목된다.
실적 서프라이즈(Outlier)도 올해 주요한 투자 포인트다. 특히 기술주와 실적 서프라이즈 기업에 주로 투자하는 ‘서학개미’ ETF가 손쉬운 대안이 될 것이다. △KODEX 미국서학개미 △KODEX 미국FANG플러스...
신한자산운용은 ‘SOL 미국30년 국채 커버드콜(합성)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27일 밝혔다.
SOL 미국 30년 국채 커버드콜 ETF는 미국 장기채권을 커버드콜 전략으로 투자해 안정적으로 월배당을 수취할 수 있는 상품이다. 국내 투자자에게 TLTW로 잘 알려진 ‘iShares Treasury 20+ Year Treasury Bond Buywrite Strategy ETF’와 유사하게 운용된다....
이번에 출시되는 ‘=KBSTAR 미국채30년 엔화노출(합성H) ETF’=를 활용한다면 국내 투자자들은 개인연금 및 퇴직연금 계좌에서도 해당 ETF와 동일한 수익 구조에 투자할 수 있게 된다. 또 기존 주식 계좌에서 환전 절차 없이 투자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KBSTAR 미국채30년 엔화노출(합성H) ETF는 미국채 30년물 투자에 따른 자본차익과 함께...
3분기 시장 금리 상승이 과도하다는 판단하에 듀레이션을 적극적으로 확대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신한자산운용 SOL ETF는 주식형 ETF에서만 1조 원 이상의 자금을 끌어모았다. 채권형 ETF의 경우에는 6700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
한편 신한자산운용은 27일 ‘SOL 미국 30년 국채 커버드콜(합성) ETF’를 상장해 채권자산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