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민관합동 청년일자리 창출 사업인 ‘청년희망온(ON)’에 동참한 기업 대표들을 격려하고,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만들기의 역할을 강조한 자리다.
청년희망온은 기업이 필요한 인재를 직접 교육·채용하고, 정부가 훈련비용 등을 지원하는 협력 프로젝트다. 그동안 6개 그룹이 약속한 청년채용 규모만 20만 명 수준이다. 청년실업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이 프로젝트는 지난 8월 18개 정부 부처가 합동으로 수립하고 국무총리 주재 청년정책조정위원회가 심의·확정한 ‘청년특별대책’의 일환이다. 기업이 필요한 인재를 직접 교육·채용하고 정부가 훈련비용 등을 지원하는, 기업 주도의 민관 협력 프로젝트다.
참여 기업들은 기존 채용 목표를 크게 확대했고, 교육훈련의 경우 준비가 되는대로 우선 시작하고 있다....
그러면서 "장병 급식제도,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제도 등 개선안들이 야전에서 실질적으로 이행되고 정착되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병영문화 개선기구인) 민·관·군 합동위에서 마련한 권고안도 무겁게 받아들이고 속도감 있게 적극 추진해달라"고 말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동북아 주변국을 중심으로 현 국방환경...
산업통상자원부는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2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에서 부처 합동으로 '자동차산업 분야 인력사업 설명회'를 열고 이러한 계획을 발표했다.
자동차 산업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친환경차와 모빌리티 서비스를 위한 자율주행으로 급속도로 전환되고 있다. 자동차 업계는 연구개발 능력 및 관련 인력 부족을 미래차 진출의...
여성가족부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1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청소년부모·한부모 양육 및 자립지원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청소년 부모는 2019년 기준 8191명으로 추정된다. 이 가운데 올해 9월까지 2477가구로 확인된 청소년한부모는 기존 지원체계에 편입됐으나 자녀를 중심으로 지원이 이뤄지면서 자립에 효과적이지 못하다는...
안전한국훈련 실시
22년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계획
21년 농림식품 연구개발(R&D) 사업 4개기관 합동설명회 개최
23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2022 식품외식산업전망대회 개최
△반려식물 개념·기준 등 인식 조사 결과 발표
24일(수)
△농식품부 차관 10:00 상임위 법안소위(서울)
△중소기업 맞춤형 농식품 연구개발(R&D)...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날 중국 군용기 2대와 러시아 군용기 7대가 오전 11시와 오후 3시께 독도 동북방 카디즈에 순차적으로 진입했다가 이탈했다. 군용기별로 10분가량 체공하고 영공은 침범하지 않았다.
군용기는 중국의 경우 훙(轟·H) 계열 폭격기 4대, 러시아는 투폴례프(Tu) 계열 폭격기와 조기경보 관제기 A-50다. 군은 중러 군용기들의 카디즈 진입 전부터...
물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
△환경부·행안부, 민·관 합동 화학사고 현장 대응 훈련 실시
△반도체 생산 필수소재인 초순수 생산기술 국산화 첫걸음
17일(수)
△스스로 이행하는 화학사고예방관리계획…공모전 시상식 개최
△자생생물 산업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 강화
△물산업혁신창업대전 개최… 혁신 아이디어 및 최신기술 한눈에
18일...
합동 전투 클라우드 수주전 나서3년 전은 AI 군사기술 제공하려다 내부 반대로 무산시장점유율 6% 불과 구글, 국방부 사업 눈독
구글이 전쟁기술 개발 참여를 반대하는 직원들의 목소리에 도전을 포기한 지 3년 만에 다시 미국 국방부와 대규모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구글의 클라우드 부문 책임자인 토마스...
이달 중순 활동이 종료된 민·관·군 합동위원회에서도 "간부와 병사 간 상이한 두발 규정은 신분에 따른 차별이라는 인식이 증대된다"며 두발 규정을 단일화하되, 구체적 두발 유형은 훈련·작전 수행상 필요성, 부대별 상이한 임무특성 등을 고려해 군별로 검토해 시행하라고 권고한 바 있다.
호국훈련은 매년 하반기에 연례적으로 시행하는 군의 야외기동훈련이다.
군사대비태세 유지와 합동작전 수행능력을 갖추는 데 중점을 둬 시행된다.
합참은 "이번 훈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차단을 위해 철저한 방역 대책을 강구한 가운데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헬기와 무인기간 합동작전이 가능한 유무인 복합체계(MUM-T) 개념도 적용됐다.
MUM-T는 유인기의 생존 가능성을 높이고 작전 효율성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비대칭 미래형 무기체계다.
메타버스, 디지털 트윈 기술 등 첨단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적용된 미래형 훈련체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선보인다.
KAI가 자체 투자를 통해 개발 중인 VR 조종 훈련...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임기 초반만 하더라도 중국과의 관계 구축을 위해 미국과의 합동 훈련을 꺼렸다. 지난해 훈련을 취소한 데 이어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이유로 훈련 규모를 축소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필리핀이 남중국해를 놓고 중국과 대치하면서 오랜 동맹인 미국으로 방향을 틀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설명했다.
미국은...
그는 지난달 페이스북의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지에 비닐봉지에 김치와 밥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지난달(8월) 합동 KCTC 전투 훈련에 참여했는데 훈련 기간 중 원래 배식하기로 한 식단이 나오지 않았다. 대신 김치와 밥만 배식해줘 먹은 횟수만 5번이 넘는다"고 주장했다.
부실 급실 논란에 국방부가 급히 증액한 내년 장병 급식 예산이...
1950년 7월, UN군 최초의 상륙작전이 펼쳐진 곳이자, 해병이라면 누구나 거쳐가는 해병대 교육훈련단이 영일만에 있습니다.
사상 최초로 이곳 포항 영일만에서 해병대와 함께 국군의 날 기념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진짜 사나이들만이 할 수 있는 가장 용맹한 상륙 부대, 초대 해병대원들의 꿈이 담겨 있는 마라도함에서 우리 군의 발전을 기념하게 되어 매우 뜻깊습니다....
도구해안은 합동상륙작전을 훈련하는데 최적의 장소이자 육·해·공군의 합동성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장소로 평가받는다.
시연은 마라도함 함교에서 김계환 해병1사단장의 출동 신고를 신호탄 삼아 일제히 전개했으며, 공군·해군 공중전력 6개 편대 36대가 일제히 출격하여 핵심표적을 타격하는 장면을 재연했다.
이어 해병대 특수수색대대 요원을 필두로...
정부는 30일 열린 제45차 경제중대본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령자 고용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인구구조 변화와 급속한 고령화로 생산가능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일할 의지·능력이 있는 고령자가 노동시장에 오래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향후 초고령사회 진입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산업부는 29일 제17회 사회관계장관회의 및 제6회 사람투자인재양성협의회를 통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요기반 기술인재 육성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산업계 기술인력 수요를 선제적으로 전망하고, 급변하는 기술전망에 기반을 둔 인재양성 체계 구축과 산학협력 생태계 고도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2030 혁신인재 수요전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 산업군에서...
정부가 하지마비 장애인 등 보행 재활훈련의 효과성을 높이는 '착용형 보행보조로봇' 등 88개의 혁신조달 제품을 신규 지정했다. 올해 혁신제품 지정목표 900개도 차질없이 달성하기 위해 4분기에 혁신 제품을 추가로 지정할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24일 안도걸 2차관 주재로 열린 제3차 공공수요발굴위원회에서 올해 1~9월간의 혁신조달 추진현황을 점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