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과기정통부와 소방청은 민간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국 90개의 데이터센터 점검을 위해 소방, 전기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5개의 합동 점검반을 구성한다. 또 업무연속성 계획과 모의훈련, 재난 예방 대비 조치와 전력 이중화 설비 운용 적정성 등 보호조치 전반에 대해 운영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 소속의...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11시 59분께부터 낮 12시 18분께까지 강원도 통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2발을 발사했다.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국가안보실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즉시 윤석열 대통령에게 관련 내용을 보고하고, 김성한 안보실장 주재로 NSC상임위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미사일의 사거리와 고도, 속도 등 제원은 분석 중이다. 올해 들어 25번 째 탄도미사일이고, 윤석열 정부 출범 뒤 14번 째 미사일이다.
북한은 최근 여러 차례 단거리·장거리 탄도미사일과 순항미사일 등 여러 종의 미사일 발사 도발을 해왔다. 우리 측의 지난 8월 한미연합연습 '을지...
또한, 자체 소방차 1대를 운용하고 있으며 분기마다 담당소방서와 합동 소방점검 및 소방훈련 연습을 실시하고 있다.
정연석 CJ대한통운 지속가능경영실장은 “군산석탄센터를 밀폐형 돔(Dome)과 첨단설비로 구축하면서 법정 설비보다 강화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안전경영을 최우선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지하연계복합 건축물 등 183곳에 대해서는 소방안전 컨설팅과 함께 시설 관리자 등의 재난대응역량이 강화되도록 민관 합동 훈련을 진행한다.
또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가능하도록 지하주차장, 지하층 업무시설 등에는 대형 피난구 유도등, 축광식 피난 안내선 등 설치와 대피 안내도 부착을 확대할 방침이다. 화재 발생이 가장...
보호 계획 수립에서부터 정기 점검, 합동 훈련까지 체계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법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중장기적으로는 디지털서비스의 안정성과 안전성 향상을 위한 기술을 전략적으로 개발하고 적용할 계획이다. 화재위험이 낮은 전고체 배터리와 통신 재난 상황을 대비해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위성인터넷 기술 개발도 추진한다.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위기관리...
또 최근 코로나19로 시행되지는 않았으나 1~2년 전까지만 해도 춘천 소방서와 연계한 민관 합동훈련 등을 시행해 각종 재난, 재해에 대응한 훈련을 반복적으로 시행하며 대비해왔다. 특히 임대 데이터센터의 경우에는 예상 시나리오를 계획해 분기별, 월별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판교와 평촌 등 두 곳의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NHN은 주요 서비스에 대해 백업...
이 장관은 16일 오후 2시 합동참모본부 전투통제실을 찾아 북한의 거듭된 군사 도발 상황과 관련해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관련 지침을 하달했다.
이 장관은 "최근 북한이 국제사회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탄도미사일 발사를 지속하는 한편, 정당한 우리 측의 사격훈련을 '고의적 도발책동'이라고 억지 주장하면서 9.19 군사합의에 대한 노골적인 위반 행위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1발을 발사했다. 지난달부터 이틀에 한 번 꼴로 순항·탄도미사일을 쏘아 올리고 있는데, 전술핵 운용 훈련이라고 밝히고 있다. 거기다 SRBM 발사 전에는 9·19합의상 해상사격이 금지된 북방한계선(NLL) 북방 동·서해 해상완충구역 내부로 총 170여 발의 포병 사격을 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서해상으로 130여 발, 동해상으로 40여 발의 포병 사격을 했다. 탄착지점이 9·19합의에 따라 해상사격을 금지한 북방한계선(NLL) 북방 동·서해 해상완충구역 내부로 파악됐다. 이어서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1발을 발사했다. 또 전날에는 오후 10시 30분부터 이날 0시 20분께까지 군용기 10여 대를 우리...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14일 밝혔다. 군 당국은 사거리,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 중이다.
북한은 13일 오후 10시 30분께부터 14일 0시 20분경까지 군용기 10여 대로 전술조치선 이남에서 위협 비행에 나선 직후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북한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9일까지 7차례에 걸쳐 탄도미사일을 발사하고 이들 발사가 '전술핵운용부대 훈련...
현직 대통령의 비속어와 외교참사, 전직 대통령의 탈원전 정책 논란으로 시작한 국정감사는 한미일 합동군사훈련을 둘러싼 친일 논쟁, 감사원장 문자 공방으로 날을 샐 뿐 정작 해야 할 일은 뒷전으로 밀려나 있다.
사실 국회에 큰 기대를 거는 것도 아니다. 지원은 고사하고 기업과 민생의 발목이나 잡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 솔직한 바람일 것이다. 하지만 올해도...
야당은 미군과의 합동훈련은 한미동맹이 있어 가능하지만, 일본과는 군사동맹도 아닌데 욱일기를 게양한 자위대 함과 합동훈련을 실시하는 정권은 친일정권이라고 강력히 날을 세웠다.
이런 여야 간 논쟁은 이미 각종 보도에서 알 수 있으니 그 내용은 여기서 다루지 않는다. 여기서 다뤄야 하는 내용은 일본 방위성과 자위대의 독도 인식이다. 일본 방위성은 8월 22일...
야당은 한ㆍ미ㆍ일 동해 합동훈련을 '안보 자해행위'라며 비판했고 여당에서는 북한의 무력도발을 언급하며 훈련의 불가피성을 내세웠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북한의 도발이 점점 과감해지고 우리나라의 전략 목표물에 대해 방향만 바꾸면 타격할 수 있다는 호전성을 드러내고 있다"며 "모두 민주당...
그는 “일본 자위대가 최근에 연달아 합동군사훈련, 그것도 독도 근처에서 실전 훈련을 하고 있다. 사실상 (자위대를) 군대로 인정하는 행위“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그는 “보수정권들, 특히 이명박 정부 때도 그렇고 박근혜 정부 때도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체결, 위안부 문제 등을 이상하게 처리했다”며 “윤 정부 들어오니 갑자기 몇 발짝 더...
◇李, 한미일 합동훈련에 "극단적 친일 국방"김의겸 민주당 대변인은 전날 국회 브리핑에서 “이 대표의 발언에 국민의힘이 ‘반일 선동’이라고 발끈하는데, 그럴수록 국민의힘의 친일 본색만 드러날 뿐”이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과거 군사 연합훈련을 동해에서 한 적이 없고, 한반도 주변에서 하더라도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했다”며 “한 번도...
국민의힘은 9일 한미일 동해 합동 훈련을 '극단적 친일 행위'라고 비판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해 맹비난을 가했다. 반미 투쟁'에서부터 '친북'이라는 단어까지 나왔다.
양금희 수석 대변인은 9일 논평에서 "국민 생명과 한반도 평화를 지키기 위한 국방에 대해서도 반일 감정을 자극해 '죽창가'를 선동하는 이 대표의 발언에 어떤 국민께서도...
미국 핵 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가 참가한 해상 연합기동훈련이 실시된 데 대한 반발로 보인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1시 48분부터 1시 58분까지 북한 강원도 문천(원산 북방)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발사한 SRBM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비행거리 약 350㎞, 고도 약 90㎞, 속도 약 마하 5(음속 5배)로 탐지됐고 세부 제원은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라면서 "국민들 사이에서는 이러다가 혹시 다시 국지전 전쟁이 벌어지는 것 아니냐는 걱정들이 점점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그러면서 "일본의 군사 대국화, 보통 국가화를 떠받쳐 줄 수 있는 합동훈련에 대해 정부가 명백히 사과하고 다신 이런 한미일 합동군사훈련을 안 한다고 약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