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행정안전부는 강원도청과 점검지역 공무원 등으로 ‘중앙-지방 합동점검반’을 꾸려 숙박요금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8∼24일 지역민에게 단속 계획을 적극 홍보하고, 26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집중 단속을 펼 계획이다.
바가지요금을 비롯해 예약 거부, 위생 실태, 건축 관련 법령 준수 여부 등이 단속 시 종합적으로 고려된다. 불법·위법...
강원도, 강원교육청, 원주지방환경청, 개최 도시 시‧군청과 교육지원청에서는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전체적인 이행상황을 점검한다.
강원도는 평창올림픽이 끝난 후 10일 이내에 참여기관의 자체 점검결과를 취합하고, 이를 토대로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20일 이내에 평가보고서를 작성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강원도 지역은 수도권에 비해...
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는 채용비리 조사대상인 금융공공기관 7곳 가운데 2~3곳 기관에서 채용비리 혐의가 있다고 판단, 합동조사단을 꾸리고 추가 조사에 나섰다. 7곳 금융공공기관은 기업은행, 예금보험공사, 자산관리공사, 주택금융공사, 신용보증기금, 산업은행, 예탁결제원이다.
앞서 금융당국은 금융위 감사담당관을 반장으로 하는 특별점검반을 꾸리고 10월...
포항 지역 수능 시험장 12교에 대해 교육부·교육청·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의 1차 점검과 교육부・행정안전부 합동 2차 정밀 점검 결과, 12개교 모두 구조적 위험이 없었다.
다만, 피해가 상대적으로 심했던 학교에서 시험을 볼 경우 학생들이 심리적 불안을 겪을 수 있어 진원에서 가까운 북측 4개교 대신 포항 남측에 대체시험장 4개교를 설치한다고...
교육부는 지진이 난 직후 교육부·교육청·민간전문가로 합동점검반을 꾸려 수능시험장을 중심으로 안전점검을 벌였다.
포항 시험지구 수능시험장은 인근 울진과 영덕지역을 포함해 모두 14곳(예비 시험장 별도 1곳)이다.
정부는 이 가운데 9개 학교의 경우 피해가 심각하지 않지만, 나머지 고사장은 여진이 발생할 경우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농림부는 한국농어촌공사와 경상북도, 해당 시·군 기술직 직원을 중심으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포항과 경주, 영덕, 청송, 영천 지역의 저수지를 점검 중이다.
농림부에 따르면 경북지역 저수지는 총 5495개소다. 점검 결과 문제가 있는 취약시설 및 지역에 대해서는 정밀점검을 실시해 보수‧보강에 들어갈 방침이다.
현재 지진화산재해대책법시행령상 저수지...
대구지방고용노동청과 관내 지청 및 안전보건공단으로 구성된 합동 특별점검반은 타워크레인 주요 구조부의 이상 유무와 안전장치 등의 적상 작동 여부 등을 집중점검할 계획이다.
긴급 점검 이후에도 고위험 현장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타워크레인 안전관리가 불량한 건설현장에 대해서는 근원적인 안전히 확보될 때까지 사용중지 등 엄정 조치할...
합동점검반은 수사를 의뢰하고, 대출금과 이자보전금을 회수하기로 했다.
또 다른 B씨는 작년 4월 귀농창업자금으로 5천만원을 대출받고는 영농에 종사하지 않고 공인중개사무소를 운영하다 적발됐고, C씨는 2012년 11월 농촌으로 전입신고 후 귀농창업자금으로 2억원을 대출받았으나 전입신고한 주소지가 사람이 거주할 수 없는 논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시·도가 합동 추가 점검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위해 행안부와 전국 자치단체에는 채용비리 특별대책본부가 설치된다.
행안부에 따르면 대책본부는 각 기관 감사관을 본부장으로 총괄반, 현장점검반, 제도개선반을 운영하며 특별점검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종합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 행안부와 광역자치단체 뿐만 아니라 시·군·구 홈페이지에도 '채용비리...
이 자리에는 최 위원장을 비롯, 금감원 소비자담당 임원, 현장점검반, 현장메신저 약 30명이 참석했다.
최 위원장은 "소비자 중심 금융개혁 과제들은 현장점검반의 현장메신저 간담회, 노인·장애인 복지관 방문 등을 비롯해 다양한 소비자분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얻은 결과를 토대로 만들어졌다"며 4가지 큰 방향을 소개했다.
최 위원장은 △연체금리...
정부는 15일 기획재정부 이찬우 차관보 주재로 관계기관 합동 점검반 회의를 열어 북한 미사일 발사에 따른 금융시장·실물경제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기재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합동참모본부는 “오전 6시 57분경 북한이 평양시 순안 일대에서 일본 상공을 지나...
관계기관은 그 어느 때보다 비상한 각오로 대내외 리스크에 한치의 빈틈이 없도록 철저히 대응해 나갈 것이며 당분간 매일 관계기관 합동 점검반 회의를 개최하여 북한 관련 상황, 국내외 금융시장, 수출, 원자재, 외국인 투자 동향 등 경제 상황 전반을 24시간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시장 불안 등 이상 징후 발생시 비상대응계획에 따라 신속하고 단호하게 시장 안정의지를...
김 부총리는 이어 “현재 가동 중인 관계기관 합동점검반을 통해 북한 관련 상황 및 국내외 금융, 실물경제 동향을 24시간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한다”며 4일 오전 거시경제금융회의를 통한 시장 동향 및 대응 점검 계획을 밝혔다.
정부는 금융시장·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전문가들도 지난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에 따른 경제 영향이...
이를 위해 경찰은 서울시 여성안심보안관, 시설주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공중화장실과 여자대학교 등 몰카 촬영 우려지역에 카메라가 설치됐는지를 살펴볼 예정이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올 7월까지 경찰에 접수된 '카메라 등 이용 촬영범죄'의 발생 유형 등을 보면 스마트폰 등을 이용한 직접 촬영이 85.5%로 가장 많았다.
이어 단순...
김 의장은 ‘살충제 계란’ 파동과 관련해선 "살충제 달걀에 대한 국민 불안이 해소가 안 돼 국민에게 참으로 송구스럽다"면서 "국민의 건강과 관련된 것인만큼 농식품부와 지자체의 합동 점검반이 안전성을 확인할 때까지 매일 현장 점검을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살충제 성분이 가중치 이하인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살충제...
명동, 강남, 홍대 등 서울의 대표적 상점과 부산, 대전 등 전국 18개 주요 상권 2300여 상가를 대상으로 정부와 지자체,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문 열고 냉방’ 자제를 촉구하고, 여름철 상가 전기 절약 실천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전력 수급이 어려워져 에너지 사용 제한조치가 실시될 경우에는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문 열고 냉방’ 금지...
이날 합동 점검반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가 참석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북한의 괌 포위사격 위협 등으로 금융 및 외환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원/달러 환율은 미국과 북한 간 긴장이 고조되면서 올랐고,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도 이틀 연속으로 상승했다.
전날 원/달러 환율은...
정부는 31일 관계기관 합동 점검반 회의를 개최해 북한 미사일 발사가 금융시장과 실물경제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 관계자가 참석했다.
앞서 북한은 28일 오후 11시 41분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 이에...
사업선정과정에서 일부 가격상승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국토부와 감정원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현장단속 및 주간단위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과열지역에 대해서는 차년도 공모물량을 제한하거나 사업시기를 조정하는 등 대책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연 평균 재정 2조원, 기금 5조원의 공적재원 및 연간 3조원 이상의 공기업 투자를 유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