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승객 8명이 숨진 영암 미니버스사고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경찰이 합동 현장조사에 나선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남 영암경찰서는 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도로교통공단,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합동으로 현장조사를 한다.
사고 직후 버스에서 블랙박스 기록을 확보한 경찰은 2차선으로 달리던 사고 버스가 같은 방향에서 1차로로 가던 코란도...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고용노동부 합동 감식 결과 슈거치대를 제대로 결합하지 않은 것은 물론 안전핀도 미결속 상태인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사고 이후 국토교통부는 사고 우려가 높은 현장에 설치된 전국의 타워크레인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하기도 했다.
점검대상은 평택 사고 타워크레인과 동일 기종(프랑스 포테인사)이 설치된 현장...
경찰은 현재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합동으로 현장 감식작업을 벌여 고정장치가 끊어졌는지, 빠졌는지 확인하고 있다.
해운대경찰서 관계자는 "건물 외벽에 층마다 길이 40㎝ 크기의 앵커(콘)가 박혀 있고 이곳에 역삼각형 모양의 슈브라켓과 볼트가 들어가 안전작업발판 구조물을 지지하는 구조"라며 "슈브라켓 4개 모두 이탈해 바닥으로...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소방서·국립과학수사연구원·가스안전공사·전기안전공사 등 관련 기관과 신촌 세브란스병원을 합동으로 정밀 감식한 결과 본관 3층 푸드코트 피자가게의 화덕 불씨가 화재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경찰은 “피자가게의 화덕에서 발생한 불씨가 화덕과 연결된 환기구(덕트) 내부로 유입돼 기름찌꺼기 등에...
경찰은 이날 오전 국과수 등과 합동 감식을 통해 천장에 배선된 전선을 수거해 정밀 감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탕비실 천장에는 전등용 전기 배선과 콘센트 전원용 배선 등 2가지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바닥에 연소 흔적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고 화재 후에 위에서 아래로 연소가 진행됐다"며 "화재원인은 천장으로 추정되지만 천장에...
박인용 제천시 부사장은 24일 브리핑을 통해 “2차 합동감식에서 8~9층에 테라스가 불법 설치된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어 박 부시장은 “옥탑 기계실의 경우 주거 공간으로 사용됐으며 일부 침구류가 발견됐다”며 “인.허가 당시에는 불법으로 증축된 사실이 없어 사용 승인을 내줬는데 불법 증축을 현 소유주가 했는지,이전 소유주가 했는지는 알지...
국과수 관계자는 23일 제천체육관에서 유가족 대표와 만나 "어제 8개 유관기관 합동감식에서 화염 경로를 규명하는 데 주력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합동감식반은 전날 발화원 주변, 계단부, 환기부 등을 조사했다. 1층 천장에서 난 불이 시설 설비 자체 문제인지, 작업자와 연관이 돼있는지 밝히는게 수사 주안점이다.
합동감식반은 현재 2차 현장...
소방·구조 인력이 현장에 도착해 화재 진압과 인명구조에 나섰지만 급속도로 탄 건물과 유독가스로 인해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29명의 사망자와 29명의 부상자를 낸 제천 화재 사고는 22일 오전 9시 30분부터 경찰, 국과수, 소방당국 합동 감식에 나서 구체적인 화재 원인 파악에 들어갔다.
경우 강화유리이기 때문에 화재가 발생했을 시 연기가 빠져나갈 통로가 없는데다 유리를 깨고 탈출하기도 어려웠다는 것.
한편, 이상민 서장은 "오전 6시 30분에 잠깐 쉬던 구조대원들이 전부 다 집결을 하면 7차 인명 검색에 다시 들어갈 계획이다. 오전 9시 30분부터는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발화점과 화재 원인에 대해서도 확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고는 L자형 크레인의 팔 역할을 하는 지브가 지표면과 평행하게 내려앉으면서 발생했다.
현재 지브는 무게 때문에 기둥(마스트)과 분리돼 로프에 매달려 있는 상태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들을 불러 A씨가 안전조치를 제대로 취했는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또 고용노동 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현장을 합동 감식해 사고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경기도 용인에서 발생한 타워크레인 붕괴사고와 관련해 10일 오후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 감식에 돌입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2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고용노동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합동 감식을 벌인다고 밝혔다.
경찰과 사고대책본부는 타워크레인의 설비 결함과 사업자와 근로자의 안전준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9일 오후 1시...
남해지방해양경찰청과 창원해경 등은 사고 발생 직후 30여 명으로 꾸려진 수사본부를 구성하고, 21일부터 사고가 난 7만4000톤급 선박 내부 잔유(RO) 보관 탱크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합동 감식을 벌일 방침이다. 수사본부는 감식에 앞서 추가 사고 방지를 위해 선박 내부에 남아 있던 가스 배출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수사본부는 사고 당일 숨진...
남해지방해양경찰청과 창원해경 등 30여 명으로 꾸려진 수사본부는 사고가 난 7만4000t급 선박 내부 잔유(RO) 보관 탱크에서 21일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고용노동부 창원지청 등과 합동 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앞서 수사본부는 사고 당일 숨진 작업자들이 스프레이를 이용한 도장작업을 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아울러 수사본부는 탱크...
한편 경찰은 삼성중공업 크레인 충돌 사고 원인 조사에 본격적으로 나섰으며 2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합동감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삼성중공업 사고 소식에 네티즌은 “곧 연휴라 가족 약속도 잡고 했을텐데 진짜 슬프다”, “대한민국 근로의 현실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네요”, “누군가의 아빠, 남편, 아들이셨을 분들. 눈물이 나네요” 등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2일 경찰과 합동 감식을 통해 사고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다.
한편 변을 당한 현장 직원들이 일하던 해양 플랫폼은 삼성중공업이 지난 2012년 12월 프랑스 업체로부터 5억 달러에 수주한 것이다. 인도예정일이 다음달이어서 현재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5일 합동 화재 감식결과 중간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발화지점으로 보이는 곳에서는 뽀로로파크 철거작업 현장인부가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산소용접기와 산소절단기, 소화기 등이 발견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확보한 물품을 수거해 정밀 감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분석 결과가 나오는데는 약 2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4일...
경찰과 소방당국은 5일 오전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힐 예정이다.
현재까진 화재원인이 확인되지 않았으나, 철거현장에 용접장비가 있었고 '꽝'하는 폭발음이 들렸다는 진술 등으로 미뤄 용접과정에서 화재가 났을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한편 화재가 발생한 동탄 메타폴리스는 최고 66층(248m)의 주상복합 건물로 동탄 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다....
1968년 개장한 여수수산시장은 부지면적 1537㎡, 매장면적 2308㎡의 3층 규모다. 1층에는 점포, 2층에는 회를 먹을 수 있는 공간, 3층에는 해산물을 말리는 창고가 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차 감식을 진행하고, 16일 오전 소방당국과 여수시 등과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과 합동으로 현장감식에 들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4지구 안팎에 화재방지용으로 설치했던 폐쇄회로(CC)TV 영상 복원에도 나설 예정이다.
소방 관계자는 "최초 신고 내용이 '1지구와 4지구 사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것이라 아직 발화지점을 특정할 수...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과 합동으로 현장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원인과 발화지점을 찾을 예정이다.
한편, 서문시장 4지구 번영회는 최대 76억 원을 보상받을 수 있는 화재보험에 가입한 상태다. 그러나 보상은 건물 피해에 한정된다. 이 때문에 불에 탄 점포 내부 자산 피해는 상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