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료는 대학별 합격선을 예측하는 주요 참고자료로 활용된다. 개인별 성적표는 응시영역 각각의 성적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세 가지 지표로 제공한다(절대평가인 영어와 탐구는 등급만 제공).
표준점수는 전체 응시생의 평균 성적에 따라 변하는 점수다. 이론적으로 200점 만점이며, 해당 영역 응시생들의 평균이 낮고 내 점수가 높을수록 고득점을 취득할 수...
인사혁신처는 2019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채용 필기시험 합격자가 986명이라고 16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발표했다.
필기시험은 지난달 17일 시행됐으며 2만5244명이 응시했다. 선발 예정 인원은 760명으로 3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합격선은 행정직군 중 외무영사직이 87.50점으로 가장 높았다. 관세와 인사조직은 86.66점, 일반행정은 80....
전형 절차는 서류-필기-면접 순이다. 연령, 학력, 전공, 학점, 어학 점수 등에 제한은 없다. 해당 신협의 지역 인재를 우대한다.
전형 결과 공개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자가 요청할 경우 자신의 전형별 점수와 합격선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원 희망자는 16∼20일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행정직 중 전국모집 일반행정 직류 합격선은 56.74점으로 지난해(61.62점)보다 4.88점 낮아졌고, 기술직 중 일반기계 직류는 80.28점으로 지난해(78.47점)보다 1.81점 높아졌다.
전체 2차 합격자 중 여성은 37%(157명)를 차지해 지난해(36.3%)보다 0.7%포인트 증가했다.
합격자 평균연령은 행정직의 경우 26.8세로 지난해(26.6세)와 비교해 0.2세 높아졌으며...
학생부교과전형의 경우 학과별 1등급 중반부터 2등급 내외에서 합격선이 형성되기 때문에 이 범위를 넘어가는 학생은 비교과실적이 평가에 활용되는 학생부종합전형에 도전해야 한다.
학생부관리에 소홀했던 학생들은 논술전형을 통한 진학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올해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하향 조정되어 기존에 비해 수능학습의 부담을 덜고 도전해 볼 수 있게...
◆정시모집 합격선은 수능 백분위 평균 80% 후반대
정시는 ‘가’, ‘나’, ‘다’군 학과 분할모집을 실시하는데, 군별로 398명, 91명, 438명을 각각 모집하여 ‘가’, ‘다’군의 선발비중이 높음을 확인할 수 있다. ‘가’군은 주로 인문, 경상계열, 그리고 산업정보시스템, 건축, 소프트웨어 등이 속한 자연계열2 선발이며, ‘다’군은 사회과학 및 수학, 물리...
◆정시, 백분위 평균 90%선에서 합격선 형성
정시는 ‘가’, ‘나’군 학과분할 모집을 실시한다. ‘가’군은 예체능계열 선발이므로 일반학생들은 ‘나’군에서 수능성적(수능 100%반영)을 통해 합격에 도전할 수 있다.
인문계, 자연계 구분 이외에 일부 학과의 경우 반영비율이 다르게 설정되어 있어 영역별 취득한 성적에 따라 지원에 따른 유·불리가 달라질 수...
통번역대학과 경상대학과 같은 선호학과를 선발하기 때문에 상위권 수험생들은 선택의 폭을 넓혀볼 수 있다.
수능 백분위 평균을 기준으로 서울캠퍼스는 91%~95%(LD학부, LT학부의 경우 96%), 글로벌캠퍼스 인문계열은 ‘가, 나’군은 83%~88%, ‘다’군은 85%~91% 수준에서 합격선이 형성되며, 자연계열은 ‘나’군 74%~78%, ‘다’군 77%~80% 수준에서 도전해 볼 수 있다.
‘다’군의 추가합격비율은 상당히 높게 형성되지만, 높은 경쟁률로 인해 항상 ‘다’군의 합격선은 다른 모집 군 보다 높게 형성된다는 점을 참고하자.
인문계는 수능 백분위 평균 94.20%~96.50%, 자연계(서울)는 수능 백분위 평균 90.00%~98.50%까지 모집단위별 성적분포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절대평가를 실시하는 영어는 가산점의 형태로 활용되며 변별력은 높지...
◆영어 절대평가로 정시모집 합격선 상승
정시 선발인원은 868명으로 전년도 대비 16명이 증가되었다. 전년도 한양대의 정시모집 역시 타 대학의 선발인원 감소의 연쇄효과와 수능 영어 절대평가의 시행으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발생했었다. 공개된 성적을 통해 선발학과 전반의 합격선 상승을 확인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이 소폭 증가되었다고는 하지만...
1단계 교과 100% 선발인 만큼 합격 가능한 교과성적 수준은 상당히 높다. 이수한 전 과목을 학년별 20%, 40%, 40% 비율로 반영하며 합격선은 1.3등급 내외 수준에서 형성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타 전형에 비해 비교적 낮은 편이다. 인문계는 3개 영역 등급 합 6(자연계 7)등급 수준으로 절대평가인 영어에서 1등급을 취득한다면, 비교적 수월하게 적용 기준을 달성할 수...
외국고 또는 검정고시 합격자만 지원이 가능하며, 2단계 제시문활용 면접은 한국어로 진행되며, 영어제시문이 출제될 수 있다. [활동우수형]과 [국제형]의 면접 모두 수능 이후에 실시된다.
연세대의 [활동우수형]은 학생부교과전형의 합격선인 1등급대 초반 수준을 벗어나는 수험생들이 지원해야 하는 전형으로 인식되어왔다. 자사고, 특목고 출신이라는...
그는 "상산고 재지정 탈락은 예견된 결과"라며 "전북도교육청만 자사고 지정 합격선을 80점으로 설정해 79.61점이나 맞은 상산고만 탈락하는 상황이 벌어졌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4점 만점에 1.6점을 받은 사회통합자전형 대상자 부분은 자사고 폐지를 위한 평가로밖에 볼 수 없다"며 "상산고는 사회통합전형 대상자 선발...
안정적인 합격을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간단한 준비와 선발방식으로 인해 학생부교과전형은 전체 신입학 선발전형을 통틀어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보편적인 전형이라 할 수 있다. 2020학년도의 경우 전체 4년제 대학 347,866명 선발 중 147,345명(42.4%)를 차지할 정도로 말이다.
반면 내 내신성적이 목표대학의 합격선에 못 미친다면 손쓸 방도가 없다는 점은...
수능성적우수자는 타 대학에 복수 합격할 가능성도 높고, 선발인원도 많다보니 충원합격 비율이 높게 나타나고 결과적으로 예상된 합격선 보다 낮은 수능성적대가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인문대학 어문학과는 의외로 선택하는 학생이 적고, 심리학과는 대학을 불문하고 선호도가 높고 수능성적대도 높게...
입시업체들이 올해 대학입시에서 서울대 의예과에 합격하려면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수학·탐구영역 표준점수가 409점 이상이 돼야 할 것으로 전망했다.
4일 수능성적이 발표된 후 입시업체들이 내놓은 서울 시내 주요 대학 합격선 전망에 따르면 종로하늘교육은 서울대 의예과 정시모집 합격선을 410점으로 예상했고 유웨이중앙교육도 410점을...
하나은행은 2013~2016년 신입 행원 채용 과정에서 내부적으로 남녀 채용비율을 4대 1로 사전에 설정해 성별에 따라 별도의 합격선을 적용하기도 했다. 2013년과 2016년 신입 행원 공채에서는 불합격권에 있던 이른바 상위권 대학교 출신 지원자 17명 부정 채용했다.
우리은행은 2015년에 청탁받은 전 국정원 간부의 딸을 재합격시키는 과정에서 서류전형 점수를 조작해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