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정병국 전 국회의원 5.1%, 함진규 전 국회의원이 1.6%의 지지율을 보였다. 기타 다른 후보는 15.2%로 조사됐다. 지지 후보가 없다는 응답층은 37.1%, 모름·응답 거절이 14.0%로 부동층이 51.1%로 높게 나타났다.
민주당의 경우 안 의원이 19.9%를 기록했고, 염태영 전 수원시장이 15.5%의 선호도를 보여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강력한 경기도지사 후보로 거론되는 유승민 전 의원을 비롯해 심재철·정병국 전 의원, 김성원 의원, 출마 의사를 밝힌 함진규 전 의원과 경쟁에서도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 전 장관은 "(유 전 의원 출마는) 전혀 근거 없는 얘기라고 본다"며 "차출설도 나오고 여러 사람이 거론되는데 나라도 좀 같이 경선에 뛰어들어서 활력을 줘야 하는 거 아닌가...
현재 기성 정치권과는 다소 거리를 두고 있어 경기도지사에 출마를 하더라도 국민의힘 내부 경선에 참여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현재 국민의힘 측에서 유승민 전 의원의 경기지사 출마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출마를 선언한 후보는 함진규 전 의원이 유일하다. 이외에 윤석열 당선인의 대변인인 김은혜 의원, 심재철·정병국 전 의원 등의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지역에 대해서는 당 안팎의 의견을 수렴해 적임자를 차출하는 등 전략공천을 할 수도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현재 국민의힘에서 경기지사 출마를 선언한 후보는 함진규 전 의원이 유일하다.
이밖에 윤 당선인의 대변인을 맡고 있고 분당이 지역구인 초선 김은혜 의원과 이 지역에서 5선을 지낸 심재철ㆍ정병국 전 의원, 이언주 전 의원 등의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아울러 심재철 원내대표(경기 안양 동안을)를 비롯해 지상욱(서울 중구ㆍ성동을), 오신환(서울 관악을), 김성원(경기 동두천ㆍ연천), 송석준(경기 이천), 김명연(경기 안산 단원갑), 홍철호(경기 김포을), 주광덕(경기 남양주병), 함진규(경기 시흥갑) 등 현역 의원 9명은 자신의 지역구에 단수 추천을 받아 공천이 사실상 확정됐다.
원외 인사인 정미경 최고위원(경기...
축재하고 투기하는 분들은 지금보다 3배, 4배 강하게 규제하고, 집 한 채 가지고 계시는 분들에겐 불편함 없는 부동산 정책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황 대표 이외에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한국당 간사인 박덕흠 의원을 비롯해 이종구ㆍ김명연ㆍ이헌승ㆍ함진규ㆍ홍철호ㆍ김승희ㆍ송언석 의원 등이 참석했다.
함진규 자유한국당 의원의 지역구인 경기 시흥시갑에서도 물왕수변공원조성사업 예산 10억 원과 다목적체육관 지원비로 9억2000만 원이 새로 편성됐다. 민주당 간사인 전해철 의원은 신안산선복선전철사업에 정부안 908억 원에서 50억 원을 증액했으며, 신안산선 2단계 사전타당성 조사에 필요한 2억원과 지역구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비용으로 20억 원을 각각...
함진규 자유한국당 의원이 지난 5월에 발의한 이 개정안에서는 감정원의 청약 관련 금융거래정보와 금융정보 취급을 뒷받침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 개정안이 이번 정기국회를 통과하지 못하면 내년 2월부터 주택 청약 업무의 차질이 불가피한 셈이다. 국토부와 감정원은 이달 초를 시스템 안정화를 위한 주택법 개정의 '마지노선'으로 보고 있다.
문제는...
지난달 29일 자유한국당 함진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주택법 개정안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장관이 청약자에게 청약 자격, 주택소유 여부, 재당첨 제한 여부, 공급 순위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고, 이를 위해 금융실명제법에도 불구하고 금융기관 등에 입주자 저축정보 등을 요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관련한 사무는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특히 함진규 자유한국당 의원은 “부친이 일제 강제노역의 피해자로서 이번 결의안 통과에 힘을 보태는 것은 여야 차원을 넘어서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엘리엇 엥겔 신임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과의 간담회, 뉴욕주 의회의 ‘3.1운동 기념의 날’ 결의안 채택 현장 참석과 엘리엇 엥겔 신임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과의 간담회 등을 갖고 돌아온 국회...
함진규 의원(자유한국당, 경기시흥) 등 11인의 입법 발의를 통해 공공임대주택에서도 가정어린이집을 임대·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공공주택특별법이 지난해 5월에 개정·시행됐다.
LH는 작년 7월에 자체 설치·운영방안을 수립하고 각 지자체 보육담당부서와 보육시설 인가가능여부를 협의했다. 보육수요가 있는 임대주택을 선정해 1층을 가정어린이집으로 전환해...
김성태 원내대표와 함진규 정책위의장,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한국당 의원들은 3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립유치원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유아교육법, 사립학교법, 학교급식법 개정안 등 3개 법안을 발표했다. 한국당은 이날 오후 의원들의 동의를 받아 교육위 간사인 김한표 의원 이름으로 법안을 대표 발의할 예정이다.
이번 법안은 박용진...
야당은 이것을 면밀하게 검토할 의무가 있다.”
함진규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 의장은 29일 기자와 만나 예산안 심사가 막판 진통을 겪고 있는 것에 대해 “잘못된 예산안을 제출한 정부의 사과가 먼저 아니냐”며 이같이 말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2일부터 내년도 예산안을 조정할 예산안조정소위를 가동했지만 여야 대립으로 인한 파행으로 심사가...
함진규 한국당 의장도 "각 당이 법안을 추렸는데 여야 입장에 관련 없이 민생과 관련된 법안은 이번 정기국회 내 처리하겠다"고 약속했다.
권은희 바른미래당 의장은 "합의사항 중 선거제도 개혁과 탄력 근로제 개혁이 가장 중요하다"며 "협의체의 기본 정신은 이번 정기국회 내 협의된 사항들을 한꺼 번에 처리할 수 있게 노력해보자는 것...
함진규 한국당 정책위 의장은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거창하게 성장이론이라고 하는 게 사실 별다른 것이 있느냐”면서소득주도성장과는 달리 기존 경제교과서에 나와 있는 대로 하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당이 대안으로 내세울 경제성장 모델을 마련하기로 한 것은 지난달 하순이다. 정책 개발에 시간이 많지 않았던 만큼 구체적인 내용 대부분은 각...
한편 이 날 토론회에는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물론, 김성태 원내대표, 함진규 정책위의장도 참석해 토론회를 축하할 예정이다.
문제를 비판하는 동시에, 현 정부의 재정정책이 경기침체의 심화에 유력한 촉매 역할을 했다는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소득주도성장과 관련해서는 생산성 증가와 소득증가가 병행되는 방향으로 진행되는 것이 가장...
간담회에는 김 위원장을 비롯해 함진규 한국당 정책위의장과 정책위 관계자들이 참석, 정책 대안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할 방침이다.
한국당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이 강남을 포함한 서울과 수도권의 집값을 올리고 있는 반면, 지방에서는 대규모 미분양 사태를 낳아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국당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이 강남을 포함한 서울과 수도권의 집값을 올리고 있는 반면, 지방에서는 대규모 미분양 사태를 낳아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간담회에는 김 위원장을 비롯해 함진규 한국당 정책위의장과 정책위 관계자들이 참석, 9월 정기국회의 정책 대안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