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준 오뚜기 회장이 백종원 더본 코리아 대표의 도움 요청에 응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이 함영준 회장에게 전화를 걸어 재고로 쌓인 완도산 다시마를 구입해 달라고 요청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백 대표는 완도 다시마를 넣은 라면을 먹으며 "라면 회사에서만 다시마를 한 장씩 더 넣어줘도 엄청날...
함영준 오뚜기 회장은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는 장녀 함연지 씨의 유튜브 채널 ‘햄연지’에 어버이날 특집으로 출연해 자사 제품을 알렸다.
함 회장은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햄연지 아빠 함영준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함 회장은 이날 연지 씨가 어버이날을 맞아 오뚜기 제품을 활용해 만든 ‘크림스프 리조또’와 ‘철판돼지 짬짜면’을 맛보며 솔직한...
이에 대해 “끼어들 필요가 없을 정도로 사전에 준비하고 의논하기에 언제나 딸의 판단을 존중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함연지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그룹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지난 2014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2017년 금융권에 종사하는 일반인 남편과 7년 연애 끝에 결혼했다.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여느 재벌 3세와는 다르게 자신의 꿈을 펼치는 모습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함연지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를 만큼 대중의 관심도 뜨거웠다.
함연지는 이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애칭인 ‘햄연지’라는...
증명, 올 한해 대중들은 실존 인물 외에도 가상의 캐릭터들에 웃고 울고 때로는 판타지를 느끼며 공감했던 것은 아닐지 짐작게 한다.
한편 2017년 인크루트가 실시한 올해의 인물 설문조사에서는 문재인 대통령과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 배구선수 김연경, 함영준 오뚜기 회장 등이, 2018년에는 방탄소년단, 백종원, 이영자 등이 높은 득표를 받았던 바 있다.
함연지는 오뚜기의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이다. 흔히 말하는 재벌 3세로 정략 결혼설에 휘말리기도 했지만 여러 방송을 통해 이는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함연지는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남편과 7년 연애했다. 장거리 연애를 오래 했기 때문에 함께 살고 싶어 결혼하자고 했다”라고 이른 결혼에 대해 전했다.
한편...
함영준 오뚜기 회장은 2016년 신년사를 통해 “오뚜기의 미래 성장동력은 해외 시장이다. 러시아와 미국,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시장 개척에 힘을 쏟겠다”며 해외 시장 확대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3년 전 함 회장이 던진 화두가 서서히 실체화되고 있다. 지난해 해외 법인(뉴질랜드ㆍ베트남ㆍ미국 법인) 가운데 최대 매출액(293억 원)을 기록하며 효자법인으로 꼽혔던...
이날 시상식에는 오뚜기함태호재단 함영준 이사장을 대신해 오뚜기함태호재단 박기문 이사가 상패와 부상 3000만원을 전달했다.
올해 수상자인 정명수 교수는 재직기간 동안 지속적인 연구활동으로 총 70건의 논문과 49건의 국내논문을 발표했으며 총 34건의 특허를 출원해 현재까지 18건의 특허를 등록했다. 또한 국내외 학술과 산업적 연구 분야에서 많은...
이날 행사는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 임원들과 2019년 신규 장학생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회, 장학증서 수여, 함영준 오뚜기함태호재단 이사장의 격려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34명의 장학생들은 오뚜기함태호재단으로부터 2년간 학비 전액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은 오뚜기의 창업주인 고 함태호 명예회장이 1996년 사재를...
함영준 오뚜기 대표이사 회장이 지난해 총 11억4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함 회장은 오뚜기로부터 지난해 급여로 3억4200만 원, 상여로 8억 원을 받았다.
오뚜기 측은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액은 2조971억 원, 영업이익은 1363억 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 5% 증가했다"며 "준법경영, 윤리경영이...
함영준 오뚜기그룹 회장이 지분 32.14%로 최대주주에 올라있으며 오뚜기(27.65%)가 뒤를 잇고 있다. 오뚜기라면이 라면제품을 제조·생산하면, 오뚜기가 판매·유통을 도맡는 식이다.
그 결과 오뚜기라면의 내부거래 비중은 줄곧 99%대를 유지했다. 2015년부터는 3년간 99.41%, 99.64%, 99,66%로 100%를 향해 상승곡선마저 그리고 있다. 같은 기간 240억 원이던 영업이익은...
함연지 측이 남편의 얼굴을 공개하는 것에 대해 동의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이전까지 수면 위로 드러나지 않았던 남편이 대중 앞에 공개됐단 점에서 연예인 가족의 초상권이 쟁점이 될 가능성도 점쳐진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딸이다. 함연지의 남편은 국내 모 대기업 임원의 아들로 홍콩에서 직장생활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연지를 비롯해 남편과 함영준 오뚜기 화장의 모습이 담겼다. 단아한 분홍색 원피스를 입은 함연지는 남편과 아버지 곁에서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앞서 함연지의 아버지이자 오뚜기의 함영준 회장은 지난해 10월 식품업계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42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영예의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한편...
1959년 생인 오뚜기 함영준 회장은 식품업계 대표적인 돼지띠 CEO로, 오뚜기 창업자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장남이다.
그는 1984년 오뚜기에 입사해 ‘식품보국’을 기치로 삼은 오뚜기의 경영혁신을 주도했다. 2000년 3월부터 오뚜기의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된 이후 함 회장은 2007년 오뚜기 매출 1조 원을 이끌었으며, 지난해에는 매출 2조 원을 달성시켰다....
지난 22일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 딸이자 뮤지컬배우인 함연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함연지는 지난해 부부의 연을 맺은 남편과의 결혼 전 비화를 언급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함연지는 "남편과 결혼 전에 7년 정도 만났다"라면서 "내가 먼저 결혼하자고 말했다"라고 소회했다. 여기에 "남편이...
함연지는 오뚜기 그룹의 창업주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다. 연예인 주식부자 5위에 랭크돼 있으며 360억 원 가치의 주식을 증여 받았다. 현재는 연극무대에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21일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함연지는 자신이 보유한 주식이 그 정도인지 몰랐다며 내 돈은 내가 작품에 출연해서 번 돈 뿐이라고 말했다.
가식이 섞이지 않은 함연지의...
오뚜기 학술상의 시상은 오뚜기재단 함영준 이사장을 대신해오뚜기 김현위 연구소장이 상패와 부상 3000만원을 전달했다.
1996년 설립된 재단법인 오뚜기재단은 다양한 학술진흥사업,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1997년 5개 대학 14명의 장학금 지원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총 800여명의 대학생에게 55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2009년에는 오뚜기 학술상을 제정...
오뚜기 그룸 사주인 함영준 회장은 오뚜기라면의 지분 35.14%(작년 말 기준)를 보유 중이다. 일감몰아주기 대상에서 제외하기 위해 오너 지분이 20% 이하로 줄고 오뚜기의 오뚜기라면 지분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다.
금융투자업계에선 함영준 회장이 오뚜기라면 보유 지분율을 20% 이하로 낮추고 오뚜기가 오뚜기라면, 오뚜기제유 지분을 추가 매입(연결법인 편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