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주 하나금융 회장도 "금융위에서 마련한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한 민생 안정 대책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또 우리 자체적인 금융지원 프로그램도 잘 준비해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금융시장의 복합적인 위기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기회를 나누도록 하겠다"고...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이날 출범식에서 "어머니의 마음처럼 강하지만 부드러운 감성과 섬세하고 사려 깊은 여성의 강점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금융의 변곡점에서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력을 인정받아 선발된 여러분들에게 그룹이 거는 기대가 큰 만큼 여성으로서의 강점과...
이날 행사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권기섭 고용노동부 차관, 정현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사회혁신기업 참여 인턴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은 정보 불균형으로 구인활동이 어려운 사회혁신기업과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을 연결하도록 구성됐다. 청년디자이너, 장애인, 경력보유 여성 등이 뽑혔으며 향후 각자 선발된...
특히 하나금투의 1분기 IB 순이익(1438억 원)은 1년 새 65.5% 증가했다.
시장에서는 지난 3월 취임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3대 경영 전략 중 하나로 비은행 사업 재편을 꼽은 만큼 하나금투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함 회장은 은행과 증권 중심의 양대 성장 엔진을 완성하고 카드와 캐피탈, 보험 등을 주력 계열사로 양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번에 선정된 50명의 대학생 홍보대사는 그룹 스포츠단 관련 콘텐츠를 기획하고 미혼모의 자립 지원 등을 위해 추진 중인 '하나 파워온 케어' 프로그램 관련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한다.
발대식에서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이라는 새로운 비전에 걸맞은 금융을 위한 멋진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을 방문해 소방공무원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약속한 이후 후속 조치다.
하나은행과 청소년 사회문제 해결 및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전문 공익재단법인인 ‘청소년그루터기재단’이 소방청과 함께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소방공무원을 위한 특화된...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이날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은 누구에게나 일상 속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금융을 넘어 모두가 필요로 하는 새로운 세상과 풍요로운 미래를 연결해줄 것”이라며 “하나금융만의 혁신적 플랫폼을 통해 모두가 마음껏 금융을 즐기고, 신뢰에 기반을 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낼 수 있도록 그룹 모두의 역량을 집중해 함께 비전을...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이곳에서 아이들이 협력과 상생의 가치를 배우고 스마트하고 친환경적인 공간에서 창의적이며 조화로운 인성을 갖춘 미래의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라며 “심각한 저출산 문제와 경력단절 문제를 해결하고, 상생의 기업문화 조성과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하나금융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쉼터 시설 개보수 등 학대피해아동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이번 지원 사업이 우리 미래 희망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학대피해아동들이 심리 정서적 치료를 통해 다시 밝은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타이베이 지점은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취임사에서 투자은행(IB) 및 기업금융 강화를 통해 '아시아 최고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겠다고 제시한 청사진에 맞춰 그룹 글로벌 IB금융의 아시아 지역 주요 포스트의 역할도 수행할 전망이다.
우선 정부 주도의 경제발전계획으로 항공·철도·에너지 등 공공인프라 분야가 활성화돼 있는 대만 IB 시장 공략에 역량을...
함영주 회장은 “발달 장애인 작가분들의 작품을 실물과 디지털을 통해 전시함으로써 보다 많은 분들께 작품을 통한 감동과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그룹 미션의 진정성이 전달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발달 장애 예술가들이 새로운 미래를 그려나가는데 도움이 되도록 폭넓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지난달 취임사를 통해 ‘아시아 최고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3대 전략으로 △강점의 극대화 △글로벌 선도금융그룹의 위상 강화 △디지털 금융혁신을 강조한 바 있다.
서영찬 하나은행 중국법인 대리은행장은 “코로나 시대에 리테일 손님 접점의 비대면 온라인화가 가속화되고 있다”며 “하나은행은 오프라인 비즈니스의...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취임 후 첫 행보로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장 경영’을 강화하겠다는 행보로 풀이된다.
29일 하나금융 따르면 함 회장은 별도의 취임식 행사를 생략하고 첫 출근 장소로 산불 현장을 택했다.
함 회장은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인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대내외...
지난 25일 주주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임된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영업통으로 불린다. 2015년 하나-외환은행 통합 초대 행장을 지냈을 때 ‘영업제일주의=사람+조직+현장중심’이란 기치를 내걸기도 했다. 함 회장은 회사 경영 전략으로 온오프라인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옴니채널을 구현하고 자산관리 및 기업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KB금융은 리스크...
28일 회장직 업무 본격…이취임식 생략·행사 비용 파견근로자 격려금으로 3대 전략 제시…비은행 사업 재편·아시아 지역 M&A 등 투자 확대·디지털 금융 혁신함 회장 “가장 앞장서서 길을 개척해 나갈 것” 포부 밝혀
하나금융그룹 새 수장이 된 함영주 회장이 그룹 경쟁력 강화 포부를 밝혔다.
함 회장은 오는 28일부터 본격적으로 회장 업무를 수행한다. 지난 25일...
25일 하나금융 주총서 함영주 회장 선임 의결…3년 임기 김정태 전 회장 그늘 벗어나는 게 과제…금융권 '태종·세종' 비유도
“함영주 부회장이 사람이 착해서 사람을 못 내친다고 해요. 그래서 김정태 회장이 미리 사람을 정리해줘야, 함 부회장이 세종이 된다는 말을 가끔 합니다.”
지난달 초 금융권 인사와 하나금융지주 회장 선임 관련해 얘기를 주고받다가 나온...
사기피해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와 금융정의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이날 국민연금이 하나금융 주총의 함영주 회장 선임 안건에 찬성 결정한 데 대해 "국민연금 의결권 행사지침 위반이며 기존 의결권 행사와 비교해 일관성을 상실했다"며 규탄했다.
함영주 부회장은 채용비리와 DLF불완전판매 중징계 등 현재 진행 중인 재판만 2가지이고, 사법...
하나금융 25일 주총서 회장 선임 안건 의결 DLF 패소 후 자격 논란…국내외 자문사 ‘반대’·국민연금 ‘찬성’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이 차기 회장으로 선임됐다. 지난 10년간 직을 수행한 김정태 회장 후임으로 하나금융을 이끌게 된 것이다.
25일 하나금융 명동 사옥에서 열린 제17기 하나금융 정기주주총회에서 함영주 부회장의 회장직 선임 안건이 의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