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미 검색결과, 3페이지

검색결과 총21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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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함미 '17일 오후께 평택 도착'

천안함 함미가 17일 오후께 해군2함대 사령부에 도착한다. 군 관계자는 천안함의 함미를 실은 3000t 급 바지선 '현대프린스'호가 16일 18~19시께 백령도 앞 바다를 출발해 17일 20~21시께 평택 해군2함대 사령부에 도착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군은 선박 2척이 앞에서 예인하는 바지선의 속도가 시속 5~7노트(9~12㎞) 정도여서 백령도 인근 해역에서 평택...

2010-04-16 16:57
[포토]'천안함 함미, 평택2함대 사령부로'

해군은 16일 오전 천안함 함미를 바지선에 고정시킨 뒤 평택2함대 사령부로 옮긴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오전 평택항으로 이동에 앞서 바지선에 탑재시킨 함미의 모습.

2010-04-16 15:38
해군 '함미 실종자 수색 중단'

군이 천안함 함미 부분에서 시신이 수습되지 않은 실종자 수색을 중단했다. 해군2함대사령부는 16일 시신을 찾지 못한 희생자 가족 8명이 아직 발견되지 않은 실종장병을 수색하지 말 것을 군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에 따라 이날 오전 함미를 인양한 백령도 연안과 침몰 해역 주변에서 진행하던 실종자 수색작업을 중단했다. 시신 미수습 승조원의...

2010-04-16 14:33
실종자 가족협의회 '함미 수색 중단 요청'

천안함 실종자 가족협의회가 16일 군에 함미 수색 중단을 요청했다. 가족협의회측은 미발견 장병 8명 가족의 동의를 얻어 군에 수색 중단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군2함대 사령부 관계자는 "오늘 13시 실종자 가족협의회측이 함미 수색 중단 의사를 전했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함 실종자 가족협의회는 발견되지 않는 실종자는 산화된 것으로...

2010-04-16 13:34
윤덕용 합조단장 "천안함 외부 폭발 가능성 높다"

윤덕용 민ㆍ군 합동조사단장은 16일 오전 11시 브리핑에서 "천안함 함미의 절단면과 선체 내ㆍ외부에 대한 육안검사 결과 내부폭발보다는 외부폭발의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윤 단장은 "최종적인 원인 규명을 위해서는 함수를 인양하고 잔해물을 수거한 후에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세부적으로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윤 단장은...

2010-04-16 11:08
천안함 함수 두번째 체인 연결 성공

피항하면서 인양준비가 지연됐던 함수 인양 작업팀은 지난 14일부터 함수 침몰 해역으로 복귀해 해저에 있는 함체에 인양용 체인을 연결하는 데 주력했다. 군 당국은 이에따라 함수 인양을 서두른다는 방침이지만 거센 조류와 선체의 놓인 상태가 함미 인양 때보다 좋지 않고 기상여건도 변수로 작용하고 있어 실제 인양은 오는 24일께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10-04-16 09:51
軍 '함미 실종자 수색 작업, 사실상 마무리'

군은 16일 함미 실종자 수색 작업이 사실상 마무리 됐으며 오전 중으로 함미를 평택2함대 사령부로 인양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0-04-16 09:30
金 국방장관, 오전 11시 천안함 사고 입장 표명

이날 김 장관의 천안함 사고 입장표명 후 민ㆍ군 합동조사단의 윤덕용, 박정이 공동조사단장은 함미 인양과정과 절단면 조사 진척 상황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한편 국방부는 천안함 침몰사고가 외부 충격에 의한 것으로 드러나면 순직자들을 전사자에 준하는 수준에서 예우와 보상을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0-04-16 09:28
함미 정밀 조사...'버블제트 어뢰' 가능성 높여

침몰한 천안함 함미를 정밀 조사 중인 민ㆍ군 합동조사단은 15일 함미 선체 바닥면을 비롯한 좌ㆍ우현 절단면에서 파공 흔적이 없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군 일각에서는 직격(직주)어뢰가 아니고 버블제트 어뢰로 인한 침몰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이날 "합조단의 현장조사팀이 함미 절단면을 조사한 결과 선체 바닥이나...

2010-04-16 08:40
[천안함인양]희생장병 장례 24일 이후 될 듯

침몰한 천안함 함미에서 44명의 실종 장병 중 36명의 시신이 발견된 가운데 이들의 장례는 당분간 미뤄질 전망이다. 실종자 가족들은 실종 장병들이 갇혀있을 지 모를 함수가 인양되고 침몰 원인도 어느정도 규명돼야 장례 논의를 시작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런 실종자 가족들의 뜻에 따라 먼저 시신으로 돌아온 고 남기훈 상사와 고 김태석 상사의 장례식 역시...

2010-04-16 06:45
[천안함인양]실종자 수색 오전 6시 재개

군은 천안함 함미의 실종자 재수색 작업을 16일 오전 6시를 기해 시작했다.

2010-04-16 06:03
[천안함인양]실종자 44명 중 36구 시신수습 완료

국방부는 15일 오전 9시부터 함미 인양작업을 시작해 자정까지 시신 36구를 수습했다. 신원이 확인된 시신은 서대호(21), 방일민(24), 이상준(20) 하사와 이상민(22) 병장, 안동엽(22) 상병, 임재엽(26) 중사(진급예정), 신선준(28) 중사, 서승원(20) 하사, 강현구(21) 병장, 박정훈(21) 상병, 차균석(23) 하사, 박석원(27) 중사, 김종헌(33) 중사, 김선명(20) 상병...

2010-04-16 05:58
[천안함인양]천안함 함미 수색작업 중단...6시 재개

해군은 16일 천안함 함미에 대한 실종자 수색작업을 이날 0시를 기해 일시 중단했다. 군은 이날 이상의 합참의장의 지시에 따라 실종자를 모두 찾는다는 방침 아래 수차례에 걸쳐 수색작업을 반복했지만 추가 실종자는 더 이상 발견하지 못했다. 군은 함미가 놓인 바지선 거치대 보강작업을 위해 일단 수색작업을 중단하고 이날 오전 6시부터 재수색 작업을 한 뒤...

2010-04-16 01:47
[천안함인양]실종자 44명 중 32구 시신수습 완료

국방부는 15일 오전 9시부터 함미 인양작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시신 32구를 수습했다. 신원이 확인된 시신은 서대호(21), 방일민(24), 이상준(20) 하사와 이상민(22) 병장, 안동엽(22) 상병, 임재엽(26) 중사(진급예정), 신선준(28) 중사, 서승원(20) 하사, 강현구(21) 병장, 박정훈(21) 상병, 차균석(23) 하사, 박석원(27) 중사, 김종헌(33) 중사, 김선명(20) 상병...

2010-04-15 22:17
[천안함포토]"내 아들아, 왜 주검으로…"

고 서대호 하사의 시신이 15일 평택 해군 2함대 임시안치소로 옮겨지자 유가족들이 오열하고 있다. 이날 고 서 하사의 시신은 해난구조대(SSU)요원에 의해 함미의 식당 부근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2010-04-15 22:06
[천안함인양]실종자 44명 중 25구 시신수습 완료

국방부는 15일 오전 9시부터 함미 인양작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시신 25구를 수습했다. 신원이 확인된 시신은 서대호(21), 방일민(24), 이상준(20) 하사와 이상민(22) 병장, 안동엽(22) 상병, 임재엽(26) 중사(진급예정), 신선준(28) 중사, 서승원(20) 하사, 강현구(21) 병장, 박정훈(21) 상병, 차균석(23) 하사, 박석원(27) 중사, 김종헌(33) 중사, 김선명(20) 상병...

2010-04-15 19:50
[천안함인양]故 방일민, 서대호, 이상준 하사 평택도착

침몰한 천안함 함미에서 발견된 故 방일민, 서대호, 이상준 하사의 유해가 15일 18시10분께 평택 해군2함대 사령부에 도착했다. 희생자들은 가족과 군위관이 참가한 가운데 검안절차를 거친 뒤 함대 사령부에 마련된 임시 시신 안치시설에 안치될 예정이다.

2010-04-15 18:35
[천안함인양]실종자 44명 중 15구 시신수습 완료

국방부는 15일 오전 9시부터 함미 인양작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시신 15구를 수습했다. 신원이 확인된 시신은 서대호(21), 방일민(24), 이상준(20) 하사와 이상민(22) 병장, 안동엽(22) 상병, 임재엽(26) 중사(진급예정), 신선준(28) 중사, 서승원(20) 하사, 강현구(21) 병장, 박정훈(21) 상병, 차균석(23) 하사, 박석원(27) 중사, 김종헌(33) 중사, 김선명(20) 상병, 김선호...

2010-04-15 18:34
[천안함인양]실종자 44명 중 7구 시신수습 완료

국방부는 15일 오전 9시부터 함미 인양작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시신 7구를 수습했다. 신원이 확인된 시신은 서대호(21), 방일민(24), 이상준(20) 하사와 이상민(22) 병장, 안동엽(22) 상병, 임재엽(26) 중사(진급예정), 신선준(28) 중사 등이다. 함미에는 당초 실종장병 44명이 있을 것으로 추정돼왔기 때문에 앞으로 시신이 추가로 수습될 전망이다. 실종자...

2010-04-15 17:49
[천안함인양]함미, 평택2함대까지 26시간 소요 예상

군은 15일 천안함 함미를 평택 2함대까지 인양하는데 약 26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관조종실과 취사장 수색결과 5구의 시신 외에 추가 시신은 더이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0-04-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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