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전문점 할리스커피는 다른 업체와 달리 독특한 메뉴 네이밍으로 주목받고 있다. 커피에 우유크림을 얹어 부드럽고 달콤한 맛으로 여심의 입맛을 사로잡은 바닐라라떼를 할리스커피 메뉴판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대신 할리스커피의 시그니처 메뉴를 상징하는 왕관 표식이 붙어 있는 ‘바닐라 딜라이트’라는 제품명을 발견할 수 있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의...
할리스커피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사랑의 메시지를 초콜릿에 새긴 러브레터 콘셉트의 초콜릿 제품을 시즌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러브레터 초콜릿은 디초콜릿커피앤드에서 제작한 초콜릿으로 정사각형의 로맨틱 패키지에 핸드 메이드로 만든 100% 벨기에 초콜릿을 담은 한정 기프트 초콜릿이다.
각 초콜릿에는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글자가 각각...
국내 대표 커피 전문점 할리스커피가 편하게 식사를 해결하기 위한 고객들을 겨냥한 플레이트 메뉴로 전년도 대비 약 30% 이상의 매출이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바쁜 일상 속 제대로 된 한끼를 즐기기 위한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카페 내 식사 대용식의 니즈가 증가한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이에 할리스커피는 ‘플레이트 신메뉴 4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국내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가 올해 한 발 앞서 선보인 신메뉴의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연휴 기간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1월 전체 매출이 크게 늘어났다고 3일 밝혔다.
할리스커피가 전국 매장을 대상으로 지난달 1일부터 31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1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할리스커피는 한 발 앞서 출시한 딸기...
익명을 요구한 업계 관계자는 “커피 가격 인상은 각 브랜드와 기업 사정에 따라 달라 연쇄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진 않는다”며 “할리스 등 사모펀드에서 운영하는 커피브랜드는 가격 인상에서 다소 자유로울 수 있겠지만, 파스쿠찌와 투썸플레이스와 같이 기업이 운영하는 브랜드는 가격 인상이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식음료업계 특성상 한...
주요 인수 후보가 중화권이었던 할리스커피, 한국맥도날드는 매각이 무산됐고, ING생명보험은 지난해 말 매각이 연기됐다.
투자은행(IB)업계 관계자는 “M&A 시장은 6~8년 주기로 베어마켓(bear market·약세장)이 온다”며 “정치 리스크가 이어지는 점과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인한 산업 침체 등을 고려하면 내년이 그러한 해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국내 토종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가 캡슐커피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할리스커피는 미국 커피머신 판매 1위 브랜드 큐리그와 제휴해 큐리그 커피머신용 할리스커피 ‘K-cup’ 캡슐커피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할리스는 다른 커피 전문점들과의 제휴로 큐리그 전용 캡슐 커피를 론칭한 적은 있지만 단독 제품으로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할리스커피는 도서관 콘셉트를 신림동 매장에 처음 적용한 이후 강남점, 종로점 등 50개 매장에도 확대 적용했다. 이 콘셉트의 매장은 오픈 초기보다 매출이 평균 30% 이상 증가했으며, 대표적인 강남역 매장은 135% 증가해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세븐일레븐도 2014년에 도시락카페 점포인 ‘KT강남점’, 지난해 ‘중국대사관점’에 이어 커피 문화 공간인...
IMM PE는 중화권 투자자들과 할리스 커피 매각 협상을 벌여왔지만 이 역시 최근 무산됐다.
다만 MBK파트너스도 급하지는 않을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ING생명의 올해 EBITDA는 전년보다 10% 가량 늘어난 4000억 원 중반 수준으로 추정되고 있다. 꾸준한 성장세다.
또 MBK파트너스는 2013년 ING생명 인수를 위해 국내 금융권으로부터 빌린 1조2000억 원의 인수금융을...
할리스커피의 매각이 불발됐다. 할리스커피는 당분간 기업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2~3년 후 매각을 재추진할 예정이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토종 사모펀드 IMM PE가 할리스커피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할리스F&B 지분 91.82%와 경영권 매각을 위해 진행해온 중국과 대만 SI들과의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IMM PE는 매각을 위해 지난 8월 말...
이어 파스쿠찌(3억 6930만원), 할리스커피(3억 5121만원), 엔젤리너스(3억 2902만원) 순이었다. 탐앤탐스커피는 가맹점 매출액을 파악하지 않아 빠졌다.
영업개시 이전 부담은 투썸플레이스가 최초가맹금(가맹금, 교육비, 보증금 등)은 3915만원, 인테리어, 설비 및 집기 등 비용은 2억 8771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는 투썸플레이스의 가맹금이 비교적 높고...
실제로, 스타벅스 리저브, 탐앤탐스 블랙, 할리스 커피클럽 등 대형 커피 전문점들도 스페셜티 커피를 팔기 시작했으며, 미국에서도 전체 커피 소비량은 늘고 있지 않지만 스페셜티 커피 시장은 매년 10% 이상 성장하고 있다.
이처럼, 스페셜티 커피의 중요성이 부각되자 2014년 이미 피코크 원두커피를 선보였던 이마트는 이번에‘피코크 크래프트 커피’라는 새로운...
IMM PE가 매각을 추진중인 커피프랜차이즈 할리스커피의 숏리스트(인수적격후보)에 미국계 사모펀드(PEF)인 칼라일 등 4곳이 선정됐다.
3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할리스커피의 대주주인 IMM PE와 매각 주관사인 도이치증권은 이 날 예비입찰에 참여한 8곳 가운데 4곳을 숏리스트로 선정했다.
주관사측은 인수 후보자들에게 실사 기회를 제공한 뒤 오는...
할리스커피를 운영하는 할리스F&B 매각 예비입찰에 8∼9개 업체가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투자은행 업계와 금융권 등에 따르면 매각주관사인 도이치증권이 이날 마감된 할리스F&B 예비입찰을 진행한 결과 국내외 전략적투자자(SI)와 재무적투자자(FI) 8∼9곳이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식품업체 가운데서는...
23일 관련 업계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 4월 홍콩계 사모펀드인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AEP)가 버거킹을 VIG파트너스로부터 2100억 원대에 사들인 이후 할리스커피, BHC, 크라제버거, 맥도날드,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등이 줄줄이 매물로 나왔다. 현재까지 매각이 완료됐거나 매물로 나온 외식 브랜드들의 규모만 1조 원을 상회한다.
국내에 진출한 글로벌 외식...
IMM PE가 2013년 인수한 할리스커피 운영사인 할리스 F&B가 PEF를 통한 기업 성장 사례 중 하나다. IMM PE는 할리스 F&B를 인수한 이후 420억 원을 유상증자해 성장 재원을 마련했다. 또 디 초콜릿 커피 사업부를 인수해 테이크 아웃 커피 전문점 시장에 진출했다.
이를 통해 할리스 F&B의 매출액은 2013년 686억 원에서 2014년 803억 원, 2015년 1086억...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할리스커피의 대표 메뉴인 ‘고구마라떼’는 100% 국내산 고구마를 활용해 만든 것으로, 지난 2005년 국내 커피 전문점에서는 최초로 고구마를 활용해 선보인 음료다. 전라남도 영암군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엄선한 황금고구마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신선한 음료를 제공함은 물론 해당 농가와 의미 있는 상생을 이뤄내고 있다....
현재 탐앤탐스는 창업주 김도균 대표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이른바 국내 토종 커피 전문점이다.
지난 1998년 강훈 망고식스 대표와 함께 할리스를 창업했고, 이후 2001년에는 탐앤탐스 브랜드를 선보였다. 현재 홈페이지 기준 국내 450여개 매장과 해외 6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5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 대표 커피 전문점 할리스커피는 지난 13일 수요일을 시작으로 매장에서 할리스커피 글라스 워터보틀을 1000원에 판매하는 ‘글라스 워터보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할리스커피 워터보틀 프로모션은 할리스커피를 사랑하며 다양한 메뉴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여름 진행하는 사은 행사다. 올해는 ‘Color your Summer’를 주제로 진행하며...
한국맥도날드, 할리스커피, 우리은행, 하이투자증권 등도 하반기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이처럼 다양한 딜(거래)들이 넘쳐나지만 새 주인을 찾는 데 성공하는 기업은 사실상 몇 군데를 제외하곤 힘들 것이라는 것이 IB업계의 시각이다. 전문가들은 고착화된 불경기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사드) 배치 등 대내외적 악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