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앞으로 한·인도 양국 경제통상 관계의 제도적 기반인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을 계속 업그레이드해 나감으로써, 양국의 교역·투자가 더욱 촉진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한·인도 간 4차 산업혁명 시대 협력방안에 대해 문 대통령은 “인도는 많은 청년이 기초과학,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고 한국은 우수한 제조·상용화...
(경주)
△한-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제5차 개선협상 개최
29일(화)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5:00 재생에너지 민관공동협의체(세종청사)
△미래 신성장 5대 산업 표준기반 연구전략 발표회 개최
△산업부, 제2차 재생에너지 민관 공동협의체 개최
△제1차 한-중 에너지 협의회 개최
△창의적인 공학인재 육성과 취업연계로 4차...
(경주)
△한-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제5차 개선협상 개최
29일(화)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5:00 재생에너지 민관공동협의체(세종청사)
△미래 신성장 5대 산업 표준기반 연구전략 발표회 개최
△산업부, 제2차 재생에너지 민관 공동협의체 개최
△제1차 한-중 에너지 협의회 개최
△창의적인 공학인재 육성과 취업연계로 4차...
(평택)
△인도 뉴델리 CEPA 활용지원센터 개소
△산업부, 한일 경제인 회의 개최를 계기로 일본의 對韓 투자 모멘텀 확대 위한 투자유치 활동 전개
△에너지 효율향상, 한전 등 에너지공급자가 앞장선다
△떠오르는 소비재 시장 ‘러시아’ 한류와 함께 간다
△세계시장을 선도할 월드클래스 300 기업 41개사 선정
15일(화)
△이인호 차관 10:00...
수레시 프라부(Suresh Prabhu) 인도 상공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백 장관은 한-인도 CEPA 개선협상 가속화 등 양국 통상현안을 점검하고, 4차 산업혁명 분야 기술협력 강화 등 양국 관심 협력과제를 논의할 계획이다.
라지 쿠마르 싱(Raj Kumar Singh) 전력부 장관과는 양국 에너지 분야 협력 토대 마련을 위해 인도 전력 인프라 개선사업 공동 추진과 재생에너지...
또한 13억 명 인구를 보유한 인도에 신시장 창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한·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개선 협상 등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자동차, 철강, 에너지, 조선 등 다양한 산업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상반기에 한·인도 미래비전 전략그룹을 신설한다.
신북방정책을 통해 러시아와 가스, 철도, 항만, 전력 등 9개 분야의 ‘9...
양 기관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한ㆍ인도간 FTA(CEPA)를 활용해 양국 기업간 수출입 정보는 물론 교역활성화를 위한 서비스, 투자, 전시, 여행 등에 관한 정보 등을 상호 교류할 예정이다.
이번 플랫폼을 통해 10억 명 인구를 대표하는 인도기업 최소 5만 개 이상의 기업 데이터베이스(DB)가 구축될 예정이다.
사전에 인도상공회의소의 신용 검증을 거친...
산업통상자원부는 한ㆍ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제4차 개선협상을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상에 우리 측은 김기준 산업부 자유무역협정(FTA)교섭관, 인도는 산제이 차드하(Sanjay Chadha) 상공부 국장이 수석대표로 참가한다.
양측은 지난해 개선 협상 개시 이후 3차례 공식 협상 등을 통해...
한-인도 CEPA 개선협상은 최근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불확실한 통상환경에서, 약 7% 대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거대 유망시장인 인도에 대한 교역ㆍ투자 다변화라는 측면에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는 게 산업부의 설명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협상이 높은 수준의 상호호혜적 방향으로 가속화할 수 있도록 하고, 우리 기업의 인도 시장 진출 확대에...
한편, 이날 한국상품전과 연계한 행사로 한-인도 경제협력포럼이 열린다.
김영삼 무역투자실장은 포럼에서 양국 경제협력 추진 방향으로 △조속한 한-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개선협상 타결 등 양국 경제협력 기반 강화 △양국간 제조업ㆍ인프라 개발협력 강화 △4차 산업혁명 공동대응 파트너십 구축 등 협력 분야 다각화를 강조할 계획이다.
50% 이상 기업이 다른 시장으로 진출할 경우 2년 이내 단기수출에 한해 신규 수출보험료를 50% 깎아주기로 했다.
이밖에도 아세안 현지 시장접근 개선을 위해 한-ASEAN 자유무역협정(FTA) 추가 자유화를 추진하고, 한-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개선 협상을 통해 상품ㆍ서비스 양허 및 원산지 분야 등에서 우리 기업의 인도 시장 진출 여건을 개선할 방침이다.
주요 애로사항으로는 환율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환변동보험료 지원 확대ㆍ예측정보 제공 강화, 한ㆍEFTA FTA상 역내산 원산지 판정품목에 대해 일정기간 원산지 검증 면제 필요, 한ㆍ인도 CEPA 양허 개선 요청 등이다.
정만기 차관은 “올해 3월 수출 증가로 5개월 연속 수출 증가가 예상되는 등 최근 우리 수출의 회복세가 공고화 되고 있으나, 전세계 보호무역주의...
이에 따라 주 장관은 먼저, 현재 진행 중인 한ㆍ이스라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은 5월 중, 한ㆍ인도 CEPA 개선협상은 연내 타결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성장하는 거대경제권인 아세안(ASEAN)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한ㆍASEAN FTA 개선 협상도 가속화하는 한편, 지난 3월 2일 아르헨티나와 공동합의문(Joint Statement)에 서명한 대로 6월 중 한ㆍ메르코수르 무역협정 협상...
대표적 조치 사례로는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 연간한도 연간 1회→2회 확대 △모바일 분야 중국ㆍ인도 수출상담회 통해 세계적인 가치사슬(글로벌 밸류체인) 진입 지원 △한-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개선ㆍ한-아세안 추가자유화 협상 등에서 우리측 관심품목으로 적극 제기 예정 △찾아가는 자유무역협정 컨설팅 지원 업체 수를 전년 대비 130여개 확대...
우리 업계에는 현재 한ㆍ중 자유무역협정(FTA)과 한ㆍ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보완하는 역할을 해왔다.
특히, 새롭게 시작되는 5라운드 협상은 상품양허와 함께 서비스ㆍ투자ㆍ무역원활화 분야의 후속협상이 본격 진행되는 등 협정이 한 단계 향상돼, 아시아태평양지역 주요한 지역무역협정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주제 발표에서...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부터 이틀간 인도 뉴델리에서 한ㆍ인도 CEPA 2차 개선협상이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산업부에서는 유명희 FTA 교섭관이, 인도에서는 산제이 차드하 상공부 국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한ㆍ인도 CEPA는 2010년 발효됐으나, 다른 FTA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자유화율과 엄격한 원산지 기준 적용으로 개선 협상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또 정부는 유통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FTA와 한-인도 CEPA 등 정부간 통상 채널을 활용해 해외 진출 중점 추진 국가의 시장 개방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오는 3월 해외진출 유통기업을 전문무역상사로 지정해 우리 제품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맞춤형 지원을 통해 해외진출을 활성화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유통기업의 해외진출(직접 진출 또는 M...
따라서 FTA 관세율이 그대로 적용돼 협정개정에 따른 인하 효과는 생기지 않을 전망이다.
인도 수출도 더욱 쉬워진다. 상대적으로 까다로웠던 한·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의 원산지 기준이 이번 협정으로 완화되면서 원산지증명이 더 쉬워지게 되기 때문이다.
한편 이번 협정은 각 회원국의 국내 이행 절차가 마무리되는 올 하반기에 발효될 전망이다.
정부는 한ㆍ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 개선 협상을 연내 타결하고 한ㆍ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FTA 자유화율을 높일 방침이다.
산업부 정만기 1차관은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사전브리핑에서 "미국 새 정부의 통상정책을 예의주시하면서 대미(對美)통상협의회를 중심으로 전략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대중 교역과 투자장벽도 수시로 점검해...
연내 한ㆍ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손질해 시장을 더욱 개방하도록 하고, 한ㆍ아세안 FTA 자유화율을 높인다.
정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외국인 투자 200억 달러 이상을 유치하기 위해 미국, 중국, 유럽연합(EU), 일본 등 권역별 핵심 유치업종과 기업을 대상으로 1대 1 투자설명회(IR)를 상반기 집중 추진한다.
4차 산업혁명에 대응키 위해 28개 업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