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일본투어만을 대상으로 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PGA 4대 메이저인 마스터스, US오픈, PGA 챔피언십, 브리티시오픈 등에서 벌어들인 상금을 포함하고 있다.
그래도 미국과 유럽은 기록면에서 조금 낫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사무실을 이전하면서 협회 소속 선수들의 기록 자료를 일부 버리는 바람에 생애통산 상금 및 대회 타수 등 정확한 기록을 추적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나 유럽및 아시아, 그리고 국내까지 발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대표적인 선수는 대만의 청야니(22). LPGA투어 올 시즌 5승에다 유럽투어 등 국제대회까지 모두 8승이다. 아니카 소렌스탐(41·스웨덴), 캐리 웹(37·호주), 박세리(34·KDB산은금융그룹) 등 ‘3두 마차’가 무너진 뒤 외롭게 독주하고 있다. 강점은 장타력과 아이언 샷. 드라이버...
PGA투어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와 US오픈을 다시 보는 메이저대회 시리즈와 최경주와 유소연이 우승 한 특집기념 ‘대한민국,세계를 품다!’를 연휴 주말에 방송한다. 또한, 절대강자가 없는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와 원아시아투어 (매경오픈,난산 차이나 마스터스 등),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일본프로골프(JGTO)에서 그 어느때보다...
홍란(25.MU스포츠)이 유럽투어에 이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도 돌풍을 일으켰다.
홍란은 29일 충북 진천의 히든밸리CC(파72. 6,526야드)에서 열린 SBS골프투어 히든밸리여자오픈(총상금 4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7개, 보기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문현희(28.발트하임)와 이명환(21.현대하이스코)을 2타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로 나섰다.
홍란은...
=최상호, 유럽시니어투어 2위
'쇼트게임의 귀재' 최상호(56.카스코)가 유럽시니어골프투어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최상호는 6일 브루나이 엠파이어 골프장(71·6천845야드)에서 열린 브루나이 시니어 마스터스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11언더파 202타로 2위에 올라 상금 2만3천126유로(약 3천600만원)를 받았다.
우승은 마지막날에 7타를...
인터넷으로 간단한 참가신청을 한 후 스카이72 골프장에서 2회 이상 라운드한 골퍼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KB금융, 한희원 등 프로골퍼 후원
여자프로골퍼 한희원(33), 양희영(22), 정재은(22)이 KB금융그룹의 후원을 받는다. KB금융그룹은 2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 강춘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물론 지난해 2월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ANZ 레이디스 마스터스 우승을 했다.
94년 프로에 데뷔한 웹은 96년 LPGA 합류 후 2005, 2007, 2008, 2010년을 제외하고 매년 1승 이상 올렸다. 2000년에는 한 해 동안 무려 7승을 달성했다.
웹의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그의 뛰어난 기량은 어디서 나올까. ‘투지와 희망’이 원동력이 되고 있다.
먼저 골프가 정식...
청야니는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호주여자오픈과 ANZ호주마스터스에 이어 LPGA 투어 개막전 혼다 LPGA 타일랜드까지 3주 연속으로 우승하는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청야니는 세차례 우승한 대회에서 모두 한국 선수들과 경쟁하면서도 흔들림없는 샷과 안정된 경기 운영을 보여주면서 완승을 거뒀다.
한국선수는 지난주 아쉽게 우승을 놓친...
대만 스타 청야니(22.아담스골프)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를 겸한 호주투어에서 2주 연속 우승했다.
이로써 지난주 세계골프랭킹 2위에 뛰어 오른 청야니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15주동안 세계랭킹 1위를 차지했던 신지애를 밀어내고 랭킹 1위에 등극할 전망이다.
청야니는 2006년 2월 신설된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애니카 소렌스탐...
4년 우승 한(恨)을 풀려던 한국의 정상은 멀어졌고, 대만 스타 청야니(22)가 2주 연속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안신애(22.비씨카드)는 12일(한국시간) 호주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의 로열파인스리조트(파72. 6,410야드)에서 계속된 ANZ RACV 레이디스 마스터스(37만5000유로) 3라운드에서 2타밖에 줄이지 못해...
6410야드)에서 개막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ANZ RACV 레이디스 마스터스 첫 날 경기에서 6언더파 66타 공동선두로 나섰다.
지은희는 이날 90%대의 그린적중률을 보이며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골라내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쳤다.
공동선두 그룹은 '호주의 여자 백상어' 캐리 웹(37.호주), 카산드라 커클랜드(27.프랑스)와 디아나 루나(29.이탈리아)...
◇골프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커머셜뱅크 카타르 마스터스가 3일 밤부터 열린다. 한국의 노승열과 세계골프랭킹 1위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그리고 랭킹2위 ‘독일병정’ 마르틴 카이머가 장타력과 함께 최고의 기량을 선보인다. J골프에서 1,2라운드는 3,4일 오후 7시, 3,4라운드는 5,6일 밤 6시30분부터 생방송한다.
김인경과 미셸 위(21.나이키골프)는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시즌 마지막 대회인 오메가 두바이 레이디스 마스터스(총상금 50만유로) 이틀째 경기에서 다소 주춤했다.
미셸 위는 10일(한국시간) 두바이(UAE)의 에미리트GC(파72. 6,425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와 버디를 각 한 개씩 주고 받으며 이븐파를 쳐 합계 1언더파 143타로 공동...
국내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유럽여자프로골프(LET)투어인 '대신증권-토마토M 한-유럽 여자마스터즈'(총상금 33만 달러, 우승상금 6만6천 달러)가 해비치CC(파72, 6,450야드)에서 5일 개막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지난해보다 상금을 3만 달러 증액하고 여자유러피언투어 상금순위 1위와 2위를 비롯해 '톱10'에 올라있는 6명의 선수들이 출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