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문 대통령은 “타당성 공동연구부터 절차를 속도 있게 진행해 올해 말,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협상 타결이 선언되기를 기대한다”고 희망했다.
아울러 “우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공동 대응해 ICT(정보통신기술), 빅데이터, 스마트 제조, 미래자동차, 보건과 의료 등 첨단산업 분야의 협력도 적극 모색하기로 했다”며 “코타키나발루에서 추진키로 한...
청와대는 “2007년 발효된 한·아세안 FTA로 인해 양국 교역품목의 90% 수준이 이미 개방돼 있으나 우리의 일부 주력수출품목이 제외돼 있다”며 “한·말레이시아 양자 FTA를 통해 상호 관심품목에 대한 시장개방을 확대함으로써 우리 기업의 말레이시아 시장진출 기반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대말레이시아 수출은 90억 달러...
정부는 이를 위해 한-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개선,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 추가 자유화 등 FTA 네트워크도 더욱 넓히기로 했다.
신북방 지역에서는 한-러시아 산업협력위원회, 한-카자흐스탄 경제공동위원회 등 정부 간 채널을 가동해 자도차, 선박 수출 등을 측면 지원한다. 정부는 이달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문을 여는 '플랜트 수주지원센터'가...
A 사는 2010년 2월~2013년 8월 캄보디아산 잠수복 등을 베트남을 경유해 들여오며 한·아세안FTA 세율을 적용해 수입신고를 하고 감면된 관세와 부가가치세를 냈다.
그러나 세무당국이 한·아세안 원산지 증명 규정에 따라 수출당사국에서 발행한 통과선하증권을 제출하지 않았다며 2014년 12월 1억7000여만 원의 관세와 부가가치세 부과처분을 내리자 소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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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형을 아세안·인도로 확대)의 핵심 파트너국으로 경제협력 확대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베트남은 우리나라의 전체 교역에서 이미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과 베트남의 교역액(수출+수입)은 전년 대비 6.9% 증가한 682억 달러였다. 2015년 한-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된 이래 베트남이 우리나라의 제4위 교역국으로 올라섰다....
우리나라는 인도네시아가 포함된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ASEAN)과 2007년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후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관심사항을 보다 심도 있게 다루기 위해 2012년 3월부터 한-인도네시아 CEPA 협상을 개시했다.
그러나 양측의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협상이 교착상태에 이르러 2014년 2월 제7차 협상을 개최한 이후 후속협상이 진행되지...
엄치성 전경련 국제협력실장은 “대내적으로는 경직된 노동시장의 유연화,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기반에 대한 정책지원을 강화해 장기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대외적으로는 진행 중인 ‘한중FTA 서비스·투자 후속협상’, ‘한-중남미 FTA’, ‘한-유라시아 FTA’ 등의 조속한 마무리·발효를 통해 우리 기업의 해외 신시장 접근성이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나라는 2004년 칠레를 시작으로 싱가포르,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터키, 페루, 호주, 인도, 유럽연합(EU), 미국, 중국, 베트남, 뉴질랜드 등과 FTA를 체결해 현재까지 15개(52개국)의 FTA가 발효됐다. 지난해 정식 타결된 한·중미 FTA도 조만간 발효된다.
현재 정부는 보다 광범위한 FTA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러시아, 영국, 멕시코 등과...
한·아세안 FTA는 우리가 체결한 두 번째 다자간 FTA로서, 2007년 6월 상품협정이 발효한 이후 아세안과의 교역 확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 한국과 아세안 간 교역규모는 2006년 618억 달러에서 2018년 1598억 달러로 확대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아세안 FTA 추가자유화 논의를 지속하는 한편, 양측 기업이 수출입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석간)
△제17차 한-아세안 FTA 이행위원회 개최
△산업부, 제1차 수출통상대응반 개최
12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통상교섭본부장 14:00 국무회의(서울)
△산업부 차관 13:30 민관합동 투자전담지원단 출범식(대한상의), 16:00 중견련 방문 및 중견기업 간담회(상장회사회관)
△2019년 상무관 회의 개최
△민관합동 투자 지원단...
(석간)
△제17차 한-아세안 FTA 이행위원회 개최
△산업부, 제1차 수출통상대응반 개최
12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통상교섭본부장 14:00 국무회의(서울)
△산업부 차관 13:30 민관합동 투자전담지원단 출범식(대한상의), 16:00 중견련 방문 및 중견기업 간담회(상장회사회관)
△2019년 상무관 회의 개최
△민관합동 투자 지원단 출범...
강호민 대한상의 국제본부장은 “아세안의 핵심국가인 베트남은 젊고 풍부한 노동력과 소득증가에 따른 소비시장 확대, 무역협정(TPP, AEC, 베-EU FTA) 확대 등으로 우리 기업들의 진출이 확대되고 있다”며 “대한상의는 경협위 파트너인 베트남상의와 함께 양국 기업의 상호진출 지원을 통한 양국 경제협력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특히 정상들은 한국이 지난해 기준 아세안 5위 교역대상국이자 해외직접투자국인 점을 주목하고 2020년까지 상호 교역액 2000억 달러 목표 달성을 위해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한·아세안 상품협정상 민감 품목에 대한 관세 추가 자유화 협상을 진전시키기로 합의했다. 또 혁신을 보호하기 위한 지적재산권 제도 개선의...
한-아세안 FTA 등 다자협상에서 반영이 곤란한 양국 간 관심사항을 반영하기 위해서다.
우리 정부는 향후 통상절차법에 따라 FTA 추진을 위한 국내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양국은 또 내년 중 RCEP 타결 및 한-아세안 FTA 추가자유화를 위해 공조하기로 했다.
아울러 산업·에너지·통상 등 각 분야의 실질 협력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민관 합동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
△한-EU FTA 전기전자 규제 대화체 개최
△2018 IKW 계기, 주요 투자가라운드테이블 개최
△2018 IKW 계기, 국제 전기·자율차 포럼 개최
7일(수)
△산업부 장관 10:00 예결위 전체회의(국회)
8일(목)
△산업부 장관 08:00 현안조정회의(장소미정)
△통상교섭본부장 10:00 상임위 예산소위(국회)
△산업부 차관 10:00 상임위 예산소위(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