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모친 강태영 여사 별세 소식에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 중인 김동선 한화건설 팀장이 급히 귀국 비행기에 올랐다.
12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동선 한화건설 팀장은 조모인 강태영 여사 별세 소식을 듣고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했다. 동생 응원 차 브라질에 갔던 장남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와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상무도 함께...
2016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 출전 중이었던 김동선 한화건설 팀장이 조모인 강태영 여사 별세소식에 급히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11일 한화그룹 관계자는 “김동선 한화건설 팀장이 조모인 강태영 여사 별세 소식을 듣고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했다”며 “동생 응원 차 브라질에 갔던 장남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와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상무도 함께 귀국할 것”이라고...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모친인 강태영 여사가 11일 별세했다. 향년 90세.
한화그룹은 이날 강 여사가 오전 7시 13분 별세했다고 밝혔다. 빈소는 서울대학교 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고 발인은 13일 오전 7시, 장지는 충남 공주시 정안면 선영이다.
고(故) 아단(雅丹) 강태영 여사는 한화그룹 창업주 김종희 회장의 부인이자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어머니로, 1927년...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 한화건설 신성장전략팀장이 2016 브라질 리우 올림픽서 승마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김동선은 10일(한국시간) 열리는 개인 마장마술 그랑프리 1일 차 경기에 출전한다. 그는 지난해 9월 독일 펄 올림픽 국제선발전 그랑프리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조 1위를 차지하며, 한국 승마 선수로는 유일하게 리우...
◇후방서 격려… 바쁜 일정 뒤로 =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과 한진그룹가 조양호 회장은 브라질 현지를 방문하지는 않지만, 적극적인 후방 지원을 맡고 있다. 한화그룹은 사격 부문 2002년 대한사격연맹회장사를 맡아 15년간 125억 원의 사격발전기금을 지원했다. 현재 황용득 한화갤러리아 대표가 대한사격연맹 회장을 맡고 있다. 특히 김 회장의 3남 김동선 한화건설...
한화그룹의 신성장동력으로 떠오른 한화첨단소재가 자동차 경량화 부품소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일 한화첨단소재에 따르면 지난해 독일 하이코스틱스사를 인수한데 이어, 8월에 있을 미국 콘티넨털 스트럭철 플라스틱스(CSP)의 인수 우선협상 대상자 결정을 앞두고 있다.
CSP는 제너럴모터스(GM), 포드, 크라이슬러 등 미국 완성차 업체에 패널을 남품하는...
펀드닥터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으로 실제 한화자산운용의 대표펀드인‘코리아레전드펀드’의 최근 3년 운용성과를 보면 각각 79%(2013년), 23%(2014년), 13%(2015년)로 개선속도가 두드러지고 있다. 성과 측면에서도 최근 1년 7.3%, 2년 13.7%를 기록해 성과가 우월한 편이다.
이 펀드는 철저한 바텀업(Bottom-up: 개별기업의 가치를 분석해 투자) 방식으로 ‘역량 있는 경영진이...
1997년에 설립된 대업그룹은 중국 TV프로그램 제작과 운영, 판권거래를 전문적으로 해온 인민일보 산하 미디어 그룹으로 자산총액 15억위안(한화 약 2773억원)이다. 대업그룹은 창업 이래 미국의 ‘famaily feud’ 등 일본ㆍ맥시코ㆍ태국ㆍ독일 등 각 나라 유명 예능 포맷을 수입해 중국판으로 제작해왔다.
이투데이는 최근 서울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한국과 중국의...
대한화재(현 롯데손해보험)와 LG화재(현 KB손해보험), 제일화재(현 한화손해보험) 등은 지난 2000년대 초 공동 대표 체제의 포문을 열었다. 대한화재는 당시 경영대표이사와 영업대표이사 체제로 양분했다. 경영대표이사에는 이준호 사장을, 영업대표이사에는 손영호 사장을 각각 선임했다.
LG화재는 당시 구자준 사장과 함께 이기영 LG화재 부사장이 대표이사로...
한화생명 역시 현재 3.0~3.45% 수준의 예정이율을 4월 중에 낮출 계획이다. 금리 수준을 2%대로 내릴지, 3%대에 머물지 등 구체적인 수치에 대해서는 현재 논의 중이다.
흥국생명과 KB생명은 예정이율 방향성을 고민 중이다. 미국의 정책금리 추가 인상이 논의되고 있는 만큼 4월이 되기 직전까지 금리 추이를 주시하겠다는 것이다.
손해보험업계는 자동차 보험료...
얼굴도 이름도 낯선 그는 거침없는 맹타를 휘두르며 이선화(29ㆍ한화), 문현희(32), 김주미(31), 한희원(37) 등 쟁쟁한 선수들의 추격을 뿌리치고 리더보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남겼다. 200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리츠금융 클래식에서 우승한 최우리(31)의 이야기다.
그야말로 신들린 플레이였다. 최우리는 이 대회 마지막 날 버디 6개를 잡는 동안 보기는 한...
2013년 이승현(24ㆍNH투자증권), 2014년 이민영(23ㆍ한화)에 이어 3대 여왕이다.
조윤지는 22일 전남 장흥의 JNJ골프리조트 남ㆍ진코스(파72ㆍ6499야드)에서 열린 SBS골프 슈퍼이벤트 2015 LF포인트 왕중왕전(총상금 1억7000만원ㆍ우승상금 5000만원) 최종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쳐 전날 5언더파와 시즌 LF포인트...
하지만 7위 박성현과 8위 김지현(24ㆍCJ오쇼핑), 9위 이민영(23ㆍ한화)은 시즌 포인트 획득에 실패했다. 초청선수로 출전한 안신애(25ㆍ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도 시즌 LF포인트가 0점이다.
박성현은 올 시즌 KLPGA 투어 28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3차례 달성하며 톱10에 10차례 진입했지만 컷오프 두 차례가 아쉬움을 남겼다.
반면 LF포인트 1위에 오른...
반면 이민영(23ㆍ한화)과 고진영(20ㆍ넵스), 안신애(25ㆍ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는 명예 회복에 나선다. 이민영은 첫날 2언더파를 쳐 시즌 LF포인트(0점)와 합산한 중간 합계 2언더파로 공동 8위를 마크했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승을 달성한 고진영은 1언더파를 쳤지만 시즌 LF포인트(-1점)과 합산한 중간 합계 2언더파로 이민영과 동타를...
KLPGA 투어 시즌 3승의 고진영(20ㆍ넵스)은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시즌 LF포인트(-1)와 합산 2언더파로 이민영(23ㆍ한화)과 함께 공동 8위를 마크했다.
초청 선수로 출전한 안신애(25ㆍ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는 버디 2개, 보기 3개로 1오버파 73타를 쳐 시즌 LF포인트(0)와 합산해 1오버파로 10위를 차지했다.
한편 LF포인트 왕중왕전은...
그러나 톱10 피니시율에서는 이민영(23ㆍ한화)이 50%로 가장 높다.
다음은 LF포인트 왕중왕전 출전선수 리스트다.
▲김민선(20ㆍCJ오쇼핑) : 올 시즌 KLPGA 투어 27개 대회에 출전해 KGㆍ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우승 포함 톱10에 11차례 들며 상금순위 7위(4억5251만원), 평균타수 9위(71.64타), 대상포인트 6위(315포인트)를 차지했다. LF포인트 랭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