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기부천사’ 김인경(29·한화)이다.
김인경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우승한 뒤 50일만에 다시 정상에 올라 시즌 2승을 달성했다.
김인경은 4개홀을 남이고 1시40분간 경기가 중단됐다가 속개한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6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재개하자 마자 15번홀(파4), 16번홀(파4)에서 세컨드 샷을 핀에 붙인 뒤...
김인경(29·한화)이 우승을 눈앞에 두고 기상악화로 경기가 중단됐다. 낙뢰가 예보돼 오전 5시에 플레이가 멈춘 상태다.
김인경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60만 달러) 최종일 경기 14번홀을 끝내고 공동 2위인 렉시 톰슨(미국)과 저리나 필러(미국)을 4타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달리고 있다.
톰슨은 2개홀, 필러는 1개홀은 남겨...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60만 달러) ‘무빙데이’에서 역전발판을 마련했다.
박성현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647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01타를 쳐 전날 공동 7위에서 공동 3위로 뛰어 올랐다. 선두와 3타차다.
한화와 계약을 하고 그린에...
김인경은 지난 6월 숍라이트클래식에서 시즌 첫 우승을 거뒀으나 이후 KPMG 여자 PGA 챔피언십과 US여자오픈 등 메이저대회에서 연속으로 컷오프를 당했다.
제시카 코르다(미국)의 친동생으로 이 대회부터 한화 브랜드를 달고 나오는 루키 넬리 코다는 이날 버디 9개, 보기 2개로 7타를 줄여 전날 공동 17위에서 공동 2위로 껑충 뛰었다.
톰슨도 이날 6타를 줄여...
‘메이저 퀸’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6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다소 주춤했다.
박성현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647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로 1타밖에 줄이지 못해 합계 8언더파 134타를 쳐 전날 공동 2위에서...
박성현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647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60만 달러) 첫날 보기없이 버디만 7개 골라내며 7언더파 64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보디 9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8언더파 63타로 단독선두에 나선 저리나 필러(미국)과 1타차다.
1, 2번 홀에서...
또한 오는 8월 31일에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에서 개최되는 KLPGA 5대 메이저 투어 한화클래식에도 출전한다. 특히 지난해 한화대회에 출전했던 제시카 코다도 한화 클래식에서 멋진 샷을 선보인다.
이로써 LPGA투어에서 뛰고있는 한화골프단 선수는 기존 지은희, 신지은, 김인경, 하루노무라까지 총 5명의 선수를 구성하게 됐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커크는 2010년 10월 나비스타 클래식 이후 약 6년 9개월 만에 정상에 올라 LPGA 투어 통산 3승째를 올렸고, 태국의 포나농 패트럼은 이날 코스레코드 10언더파 62타를 쳐 합게 19언더파 269타로 공동 4위에 랭크됐다.
지은희(31·한화)는 14언더파 274타로 공동 15위, 전인지(23)는 12언더파 276타로 27위에 올랐다.
이민영(25·한화)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시즌 2승을 올렸다.
이민영은 9일 일본 일본 홋카이도 호쿠토시 암빅스 하고다테 클럽 가미소 골프코스(파72·6362야드)에서 열린 닛폰햄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1억엔) 최종일 경기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5개 골라내 합계 19언더파 197타를 쳐 2위 김하늘(29·하이트진로)을 6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7회째를 맞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한화클래식이 올해부터 메이저 대회로 승격한다. 이에따라 장소도 최고의 명문 제이드팰리스골프클럽으로 옮기고 상금도 크게 증액한다.
지난 2011년 총상금 10억원을 시작으로 창설된 한화금융클래식은 2012년부터 총 상금을 12억으로 증액했다. 올해는 KLPGA 제5의 메이저 대회로 승격과 함께 대회명을 한화클래식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손베리 크릭 LPGA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7~10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오네이다 손베리 크릭 컨트리클럽(파72·6624야드)
▲2017년 창설 대회
▲JTBC골프 1라운드는 7일 오전 7시부터, 2라운드는 8일 오전 6시45분부터, 3라운드와 최종 라운드는 9, 10일 오전 6시15분부터 생중계
▲출전선수 전인지(23), 김세영...
허미정(28·대방건설)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공동 2위로 뛰어 오른 가운데 ‘특급 신인’ 박성(24·KEB하나금융그룹)도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허미정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의 블라이디필드 컨트리클럽(파71·641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골라내며 5타를 줄여 합계...
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뉴라이프 클래식(총상금 170만 달러) ‘무빙데이’에서 단독 3위에 오르며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다만, 장타자 렉시 톰슨(미국)의 벽을 넘어야 한다.
전인지는 11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케임브리지의 휘슬베어 골프클럽(파72·661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합계...
김효주는 지난해 1월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이후 우승이 없고, 전인지는 올 시즌 2위만 3번했다.
첫날 선두였던 이미향(24·KB금융그룹)은 타수를 줄이지 못해 8언더파 136타로 공동 공동 16위에 머물렀다.
지난주 8개월만에 우승한 김인경(29·한화)은 6언더파 138타로 양희영(28·PNS·창호), 허미정(28·대방건설), 최운정(27·볼빅) 등과 함께 공동 24위에...
김인경(29·한화)은 18번홀(파5) 세번째 샷을 끝내고 활짝 웃었다.
김인경이 8개월만에 마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김인경은 LPGA투어 통산 5승을 올렸고, 한국은 올 시즌 LPGA투어에서 7승을 달성했다. 특히 올 시즌 이번 13번째 대회까지 모두 다른 우승자를 이어갔다.
전날 공동선두로 출발한...
유소연은 4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스탁턴 시뷰 호텔 앤드 골프클럽(파71·615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합계 6오버파 148타로 본선진출에 실패하면서 쭈타누깐이 세계 1위로 확정됐다.
시즌 첫 메이저대회 아나 인스피레이션에서 우승한 유소연만 출전해 3위 이내의...
교향악축제 이 외에도 지방 도시에서도 클래식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한화 팝&클래식 여행’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진행된 ‘한화클래식’은 세계적인 수준의 품격 있는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되 메세나 활동 차원에서 티켓 가격을 낮췄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2000년부터 시작해 지난해 14번째 열렸다. 매년 100만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찾는...
▲박세리
출생 1977년 9월 28일, 대전광역시
170cm, 67kg
1996년 KLPGA 입회
2016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골프 국가대표팀 감독
2016 KLPGA 대상 시상식 박세리 특별상
2016 동아스포츠대상 특별상
2016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여성체육지도자상
2012 KLPGA 투어 KDB대우증권 클래식 우승
2011 한화 챔피언스 채리티 골프대회 3위
2010 제48회...
올해 LPGA투어 KIA 클래식에서 2년 만에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한 이미림(27·NH투자증권)과 한국계 앨리슨 리, 김효주(22·롯데)가 출전한다.
교생실습을 위해 국내에 머물고 있는 김효주는 KLPGA투어 2017 시즌 첫 대회인 2016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약 5개월 만에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김효주는 “샷과 퍼트 모두 대회를 계속 뛰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