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환경부에 따르면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최 중인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참석을 계기로 10일(현지시간) 녹색전환이니셔티브(GTI·Green Transition Initiative) 특별총회를 열었다.
녹색전환이니셔티브는 국제기구, 다자개발은행과 함께 개발도상국의 그린 인프라를 개발하는 국제협력 플랫폼으로 올해 3월에...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기존 치수 정책의 틀에서 과감히 벗어나 일상화한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치수 정책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홍수방어 기반 시설 확대 △미래 기후를 고려한 치수 안전 체계 확립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골든타임 확보 △치수 안전 확보를 위한 이행 기반 강화...
이날 착공식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박용선 경상북도 도의회 부의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등을 비롯해 산업단지 입주기업 등 관련기관 및 인근 지역주민이 참석했다.
포항 블루밸리 국가 산업단지에 들어서는 이번 클러스터는 전기차 보급 확대로 폐배터리 발생이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기차...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우리나라는 최근 일상화된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과학기술에 기반한 물관리 정책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가 세계 각국의 물관리 정책과 기술을 교류하는 공간이 돼 실질적인 물문제 해결 방안을 찾고 대한민국 물산업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업과 관련해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이날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과 함께 이 지역의 개선 사업 예정지를 점검한 후, 인근 취약계층을 찾아 방한용품을 전달하고, 친환경 보일러 가동 상태를 확인했다.
한 장관은 "해마다 기승을 부리는 한파가 오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저소득층 등 기후 위기 취약계층이 상대적으로 더 큰 피해를 보는 경향이 있다"라며...
환경부는 COP28에 한화진 장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정부대표단이 참석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총 7만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90여 개 의제가 다뤄진다.
주요 의제로는 파리협정 이후 처음 실시되는 '전 지구적 이행 점검'(GST), COP27에서 합의된 '손실과 피해 기금'과 '정의로운 전환 작업 프로그램'(JTWP) 운영 방안, '전 지구적 적응 목표' 수립...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29일 세종특별자치시 나리로에 있는 금강 세종보를 찾아 세종보, 공주보, 백제보 등 금강 3개 보 운영 현황을 비롯해 세종보 수문 정비 상황과 소수력발전 정상화 계획을 점검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금강 세종보는 지난 2018년 1월부터 수문이 완전히 물길에 눕혀진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눕혀진 수문 틈새와 윗부분에 흙이나 모래가 쌓임에...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이날 선포식에서 "앞으로 자동차의 환경관리는 대기오염물질 배출 관리뿐만 아니라 자동차의 제조 및 사용 과정에서 노출될 수 있는 화학물질의 안전성까지 고려한 사전예방적 관리로 범위 확대가 기대된다"라며 "이를 통해 자동차 사용 환경의 안전성뿐 아니라 전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의 경쟁력도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신동근 국회의원, 유희동 기상청장을 비롯해 정부·지역 주요 인사 및 수도권 미세먼지 관리센터장 등 대기오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센터는 8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센서 및 광학 검·교정실, 배출원 측정 정보를 관리하는 관제실, 국가 대기질 예보 종합상황실 등 총 27실로 구성됐으며, 지상 4층 총면적 2465㎡ 규모로 지어졌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이번 5차 계절관리제는 국민이 미세먼지 저감 성과를 체감하도록 일상에 가까운 생활공간부터 개선에 주력하고, 수송‧산업 등 핵심 배출원은 과학과 현장에 기반해 저감 조치가 제대로 이행되도록 지도‧점검하겠다"라고 설명했다.
먼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 제한을 기존 수도권·부산·대구에서 일 년간의 계도 기간을 거쳐...
한화진 환경부 장관,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 사업’ 예정 부지 찾아"피해지역 복원과 지역 상생발전 선도적 사례로 자리매김하도록 총력"
정부가 약 6조 원이 투입되는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를 피해지역 복원과 지역 상생발전 선도적 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혁신복합단지를 통해 16조 원이...
이날 공청회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박정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국민이 참석한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지난 1년간 정부가 학계, 산업계, 자자체, 시민사회 등 관계자와 수차례 논의를 거쳐 완성된 제5차 국가생물다양성전략(안)을 발표하고, 전문가들의 자유로운 토론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환경부는 올해 초부터...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21일 "일회용품 감량의 원칙은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규제 방식을 강압적으로 하는 것보다 자발적으로 할 수 있도록 열어놨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환경부는 앞서 이달 7일 식당과 카페 등에서 종이컵 사용을 허용하고 플라스틱 빨대 사용 금지 조처 계도기간을...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17일 "어린이가 이용하는 시설들이 안전하도록 시설 지원과 제도개선을 병행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경기도 부천시 소재 한우리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미래세대인 어린이가 환경 유해인자 없는 환경에서 마음 놓고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지역아동센터의 시설 개선...
18개 정부 부처에서도 여성인 장관은 한화진 환경부·김현숙 여성가족부·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3명에 그쳤다. 이에 한정된 풀을 기존 보수 진영을 넘어 중도, 지역 기반 등으로 확충하자는 게 대통령실 내부 분위기인 것으로 전해진다.
윤 대통령이 인재 풀 확충을 지시하면서, 중소벤처기업부·국가보훈부 장관 등 부처 개각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훈련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합동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기관별 조치계획을 점검할 예정이다.
한 장관은 "이번 훈련은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하여 범정부적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한 것"이라며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시행되는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차질 없이 시행되도록 빈틈없이...
7일 오후 명동에서 한화진 환경부 장관,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최원석 BC카드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어디로든 그린카드’ 출시 기념행사가 열렸다.
그린카드는 BC카드가 환경부와 함께 녹색소비 문화 유도를 위해 2011년 처음 출시한 신용카드 상품이다. 녹색소비에 특화된 카드인 만큼 재생플라스틱을 50% 이상 함유된 친환경 플레이트로...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일본 측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한 국민 우려를 전달했다. 정보 공개도 투명하게 할 것을 요청했다.
4일 환경부에 따르면 한 장관은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제24차 한일중 환경장관회의(TEMM24)’에 참석해 “일본은 과학적·국제적 기준에 부합하게 국제사회에 발표한 방류 계획대로 이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람과 환경에...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24일부터 시행 예정인 일회용품 사용 규제에 대한 계도 기간 연기 가능성을 시사했다.
2일 한 장관은 서울 양천구의 한 카페에서 일회용품 규제와 관련해 카페와 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한 장관은 “아무리 잘 만든 정책이라도 현장 이해 관계자가 이행할 수 있어야 정책 목표가 실현될 수 있다”며 “소상공인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