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한화 건설부문 보증규모 대비 낮은 한화의 현금성 자산 규모도 관건이다. 2023년 건설부문의 PF보증잔액은 8903억 원이다. 이 중 PF 리스크 규모는 4000억 원 대로 추산되는 가운데, 한화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 규모는 294억 원으로 나타났다.
한화건설은 PF 리스크가 발생하더라도 '마이너스 통장' 개념인...
한화투자증권은 지난해 6월 인도네시아 칩타다나 증권 및 자산운용을 인수계약을 체결했다. 칩타다나 증권 및 자산운용은 인도네시아의 재계 6위인 리포그룹 계열 금융회사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 이어 차세대 시장으로 주목하는 곳은 인도다. 미래에셋증권은 작년 12월 인도 현지 증권사 쉐어칸 리미티드(Sharekhan Limited) 인수했다. 2018년 국내 증권사 중...
하나은행 유튜브 채널 ‘하나TV’에 지난달 23일 올라온 ‘자산관리의 영웅은 하나’ 영상은 한 달 만에 조회 수 1000만 회를 돌파했는데요. 현재 조회 수는 1380만 회에 달하며, 하나TV 영상 중 가장 높은 조회 수를 자랑합니다. 임영웅 때문에 주거래 은행을 바꾸거나 금융상품에 가입했다는 팬들의 인증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기도 하죠.
임영웅 티켓 구하기 어려운...
한화자산운용은 국내외 D램 반도체 기업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인 ‘ARIRANG 글로벌D램반도체iSelect’의 최근 1년 수익률이 84%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국내에 상장된 반도체 ETF 중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을 제외하면 가장 높은 성과다.
기간별로는 최근 1개월 15.61%, 3개월 36.76%, 6개월 57.38% 등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성과의 배경으로는...
2024년 자산 매각 계획은 진행 중
황규원유안타증권 연구원
◇헥토파이낸셜
땅 속에 거대한 씨앗 (해외 사업)이 지표면을 뚫기 직전
1Q24 실적 전망: 매출액 375.5억원 (+3.4% YoY), 영업이익 42.5억원 (+48.6% YoY) 추정
AI, 멀티모달, AGI로의 진화는 크로스보더 플랫폼 기업의 사업영역 확대를 의미
체크포인트: 1) 아마존 결제 파트너 핑퐁 페이먼트와 ‘선정산...
또 초청연사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사의 올해 자산 관리 전략에 대한 강연으로 진행했다.
또한 한화투자증권은 조별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연금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실무 리스크 대처 방안을 제시했다.
고용노동부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3년 하반기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상품 중 중위험에 BF1과 저위험에 포트폴리오2가 각각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교보증권에 따르면 전날 미국 채권 시장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언들의 매파적 발언에도 불구하고 중동 위험으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부각되면서 금리가 하락해 채권시장은 강세를 보였다.
닐 카시카리 연준 위원은 올해 금리 인하가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고 발언했고, 토마스 바킨 위원도 경기 침체에 따른 고통이 크지 않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미국...
한화자산운용은 ‘ARIRANG K방산Fn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총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ARIRANG K방산Fn ETF의 순자산총액은 2일 기준 약 1010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월 5일 상장 후 약 1년 3개월 만의 성과로, 수익률은 73.57%에 달한다. 기간별 수익률 역시 최근 1개월 14.87%, 3개월 29.18%, 6개월 48.12%로...
2% YoY), 컨센서스 상회 전망
집밥 수요 증가로 국내 가공식품 판매량 회복 추세 지속
증익 사이클의 초입, 업종 내 Top pick 의견 유지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한화
사업구조 개편 추진
목표주가 4만 원으로 상향하나 지분가치 증가를 반영한 것임
2024년 배당 및 로열티 증가로 배당 확대 가능성 높은 점은 긍정적
일반주주입장에서 사업구조조정의...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기업 가치를 증진시키고, 양도사업 관련 자산, 매출을 감소시켜 주력사업에 대한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설명이다.
한화는 이날 한화솔루션에 태양광 잉곳, 셀, 모듈 등 주요 장비 제조 및 판매 등 관련 영업부문(370억 원 규모)을 양도한다고 밝혔다.
한화오션도 한화의 플랜트 사업(2144억 원 규모)과 풍력 사업(1881억 원 규모)을 양도받는다. 총...
신한자산운용은 ‘SOL 조선 TOP3 플러스 상장지수펀드(ETF)’가 국내 조선 섹터 ETF 중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나타냈다고 3일 밝혔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 ETF의 최근 1개월 수익률은 7.57%, 3개월과 연초 이후 수익률은 각각 0.16%로, 모두 1위를 기록 중이다.
이는 중동지역 등에서 잇따른 수주 낭보와 함께 신조선가(새로 건조하는 선박의 가격)가...
광주 서구 갑에 출마한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는 삼성전자(50주), NAVER(50주), 와이지-원(19주), 셀트리온(18주), 아모레퍼시픽(10주), KB금융(10주), 우리금융지주(8주), 현대차(7주), HD한국조선해양(3주), 한화오션(1주) 등을 보유 중이다.
비례후보로 나온 김준우 녹색정의당 대표는 삼성자산운용 ‘Kodex 은 선물(H)’ 1만1900주를 보유 중이라고 밝혔다....
산은은 지난해 초격차 미래전략산업 육성 및 녹색금융 지원 등 총 86조5000억 원의 자금공급을 통한 자산 확대로 경상이익 기반을 강화했다. 또한, 한화그룹의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 인수 등 성공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대손충당금을 대규모 환입하는 등 추가이익 시현을 통해 약 2조5000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산은은 이번 역대 최대 규모의...
그는 교보악사자산운용, 슈로더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등 다수의 국내외 자산운용을 거치며 30년 이상 잔뼈가 굵은 마케팅 전문가로 알려졌다. 도이치자산운용과 벤처캐피탈(VC)에서 최고경영자(CEO)로서의 경력을 인정받아 브이아이자산운용의 새로운 사령탑을 맡게 됐다.
브이아이자산운용은 이 대표가 국내외 마케팅 경력과 리더십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전략을...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전날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500억 원의 수요예측의 5배가 넘는 총 2780억 원의 주문을 받아들었다. 최근 자산 매각 등을 통해 차입금 부담이 완화되면서 재무구조가 안정돼 A등급대로 신용도가 상향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된 것으로 풀이된다.
200억 원 규모로 진행한 1.5년물에는 1320억...
한화자산운용은 ‘한화헤라클레스선진국액티브’ 펀드가 설정 이후 10개월여 만에 34% 상승했다고 28일 밝혔다.
한화헤라클레스선진국액티브[자](UH)는 특정 테마에 치우치지 않고 선진국 우량주에 투자할 수 있는 액티브 펀드다. 한국펀드평가 펀드스퀘어에 따르면, 한화헤라클레스선진국액티브[자](UH)의 지난해 5월 8일 설정 이후 수익률은 이달 26일 기준...
한화자산운용도 브랜드명 변경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B운용 출신 금정석 ETF마케팅본부장이 이달 25일부터 한화운용에 합류하며 실무에 드라이브가 걸릴 가능성이 커졌다. 리브랜딩 작업을 이어온 한화운용은 금 본부장과 함께 변경 이름과 시점 등을 논의하며 방향성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한화운용 관계자는 “후발주자로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증여세 신고대행 서비스’는 한화투자증권에 자산 1억 원 이상 예치한 고객이나 한화투자증권이 판매하는 펀드, 주가연계증권(ELS) 등에 5000만 원 이상(미성년자는 2000만 원 이상)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서비스 신청 기간은 연말까지 수시로 가능하며 한화투자증권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 리테일본부 임주혁 상무는 “세무신고...
당기순손익은 306억 원 적자였다. 다만, 이는 한화솔루션에서의 분할과 미국 수제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와 같은 신규 사업 출시, 비효율 사업 철수 등으로 일회성 비용이 발생한 영향이 크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는 1조8551억 원, 부채는 1조264억 원, 부채비율은 124%로 업계 평균을 밑도는 비교적 건전한 재무 안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이후 한화경제연구원 증권금융팀,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등을 거쳤다.
삼성증권에서는 베스트 채권 애널리스트로 이름을 알렸고, 삼성투신운용(현 삼성자산운용) 채권운용1팀과 알리안츠인베스터스 채권운용팀 펀드 매니저를 거치면서 ‘채권통’으로 불렸다.
2005년에는 키움투자자산운용의 전신인 우리자산운용에 합류했고, 우리자산운용과 키움운용이 합병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