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 그린에너지 사업부문인 한화큐셀이 한국판 태양에너지 발전 리그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후원한다.
한화큐셀은 1일 '제3회 대한민국 솔라리그'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태양에너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미세먼지, 기후위기 대응에 이바지하기 위해 2년 연속 후원한다.
솔라리그는 지자체와 시민단체들의 태양에너지 보급성과를 겨루는...
이날 오후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 진천공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과 김동관 한화솔루션 대표, 정인섭 한화에너지 대표, 박승덕 한화종합화학 대표,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 조현수 한화파워시스템 대표 등 한화그룹 태양광, 수소 등 친환경 그린에너지 사업을 추진하는 계열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김동관 대표는 인사말에서 “한화그룹은...
NH투자증권은 한화솔루션에 대해 화학 사업 영업이익의 큰 폭 증가로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록했고 2분기에도 화학사업은 호조를 보여 전사 영업이익의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유지했다.
황유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화학부문 영업이익이 2548억 원으로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면서 “영업외...
한화솔루션 관계자는 “2분기에도 케미칼 부문은 안정적인 수익을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태양광 부문은 원가 압력이 이어지고 있지만, 주요 선진 시장에서 태양광 모듈 판매 증가와 발전소 자산 매각이 진행되면서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화솔루션은 이날 '2021년 1분기 기업설명회 콘퍼런스콜'을 열고 케미칼 부문 시황 전망에 대해...
한화솔루션은 11일 '2021년 1분기 기업설명회 콘퍼런스콜'을 열고 "태양광 모듈 판매로 인한 수익은 예상 대비 감소한 대신 다운스트림과 발전 사업의 의존도가 높아진다고 보면 된다"며 "내부적으로 보면 작년에 큐셀 영업이익이 1900억 원을 기록했는데 (올해도) 유사한 수준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1분기 태양광 사업 수익성 악화에...
한화솔루션은 11일 2021년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연간 태양광 사업 부문의 실적은 수치상으로 제공한 적은 없지만 전반적으로 전년도와 유사한 수준에서 발전 사업 기여도에 따라 증가할 수 있다고 오픈해드린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결과적으로 저희 1분기 실적 발표는 5월이어서 상반기 시황이 마무리됐다고 가정하면 모듈...
한화솔루션은 11일 올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큐셀 부문은 영업손실 149억 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는데 수요 비수기 영향으로 출하량 감소, 웨이퍼 및 물류비 상승으로 원가 부담 상승에 따라 수익성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에도 원자재 및 물류비 부담 지속으로 수익성 회복이 지연되지만 현재 기획 중인 발전자산 매각이 2분기 안에...
한화솔루션 관계자는 “2분기에도 케미칼 부문은 안정적인 수익을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태양광 부문은 원가 압력이 이어지고 있지만, 주요 선진 시장에서 태양광 모듈 판매 증가와 발전소 자산 매각이 진행되면서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화솔루션은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고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위원회를 신설했다.
ESG...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은 ‘독일 생활소비재 어워드’ 태양광 부문 2년 연속 1위 및 글로벌 태양광 전문 검증기관인 디엔브이지엘(DNV GL)과 피브이이엘(PVEL)이 실시하는 ‘2020 태양광 모듈 신뢰성 평가’에서 5년 연속 ‘톱 퍼포머(Top Performer)’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높은 품질을 확보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미국의 가정ㆍ상업용 모듈 점유율 1위 등 태양광...
한화큐셀이 '독일 생활소비재 어워드' 태양광 부문에서 2년 연속 1등을 차지했다.
한화큐셀은 1일 독일 보도 전문채널 엔티브이와 독일 서비스품질연구소(DISQ)가 주관한 생활소비재 어워드에서 종합 1등을 기록했다.
올해는 45개 부문에서 수상기업을 선정했다. 태양광 부문은 인지도가 높은 11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종합 만족도, 추천도, 재구매 의사 등의 소비자...
이 대표는 한화케미칼뿐 아니라 한화솔라원, 한화큐셀 등을 거쳤다. 태양광 사업에서도 높은 이해도를 갖추고 있다. 김 부회장의 뒤를 이어 2019년부터 케미칼부문 대표직을 수행해 왔다.
앞서 업계에서는 김동관 한화솔루션 대표가 의장직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배구조 등을 고려해 사외이사 중 한 명이 의장을 맡을 수 있다는 추측도 있었다.
그러면서 "올해도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가시적 토대를 마련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 대표는 이를 위해 우선 큐셀 부문은 "기존 시스템 구매 고객을 분산형 발전 에너지 고객으로 전환해 분산발전원과 고객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발전 사업은 주요 지역 사업기반을 확보해...
다른 대표들은 특정 부문의 사업을 전담하고 있지만, 김동관 대표는 회사의 전체 방향성을 정하는 위치에 있다"며 "여러모로 이사회 의장으로서의 자질을 갖췄다"고 말했다.
김 대표가 의장이 되면, 지난해 3월 한화솔루션 사내이사에 오른 지 1년 만에 이사회를 통솔하는 중책을 부여받는 셈이다.
김동관 대표는 2010년 한화그룹 입사 이후 한화큐셀...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은 그린 수소를 생산하기 위한 고효율 수전해 기술 개발에 약 300억 원 투자를 진행 중이다. 한화큐셀은 연간 총 9.6GW(기가와트)의 셀 생산능력과 11.3GW의 모듈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화에너지는 최근 프랑스 토탈과 합작회사를 설립해 미국시장에서 태양광사업 개발과 운영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데 합의했다.
한화그룹은 지난 2007년...
한화솔루션은 18일 '2020년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열고 “2025년까지 매출 21조 원, 영업이익 2조3000억 원이라는 중장기 목표를 잡고 있다"며 "큐셀 부문의 경우 매출의 60% 비중, 케미칼 부문은 30%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큐셀 부문에서 발전ㆍ분산형 에너지 사업은 각각 40%, 20%를 예상하고 있다"며 "나머지 모듈 사업은...
중장기적으로 대형 발전프로젝트 개발사업, 인공지능(AI) 기반의 전력판매사업 확대로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기업으로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희철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 대표는 이날 기업설명회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에너지 산업 대전환기를 맞아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토털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화솔루션은 18일 '2020년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5년까지 매출 21조 원, 영업이익 2조3000억 원이라는 중장기 목표를 잡고 있다"며 "큐셀 부문의 경우 매출대비 60% 비중, 케미칼 부문은 30% 비중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큐셀 부문에서 발전, 분산형 에너지 사업은 각각 40%, 20%를 예상하고 있다"며 "나머지...
유재열 한화큐셀 한국M&S 사업부문부문장은 “광주지역본부 개소를 통해 지역 고객들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효율적인 영업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은 브랜드와 기술력을 갖춘 제품을 적극적으로 공급해 호남지역 태양광 제품 품질의 상향 평준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