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0.9%, 현대해상 0.9%, 한화손보 0.9%,
흥국화재 0.9%, 악사손보 0.8%, 더케이손보는 0.8%의 인상폭을 보였다.
유일하게 메리츠화재만 보험료를 인하(0.8%)했다. 엠지손보는 대인배상보험금 인상분을 보험료에 즉각 반영하지 않았다.
다음 달 1일부터 사망위자료는 기존 4500만 원(19세 이상 ~ 60세 미만)에서 8000만 원(60세 미만)으로, 장례비는 1인당 300만...
‘빅4’(삼성ㆍ현대ㆍ동부ㆍKB), 메리츠화재, 한화손보가 같은 기간 매출이 늘어난 것과는 대조적이다.
손해율도 지난해 12월 누적 기준으로 롯데손보는 100.8%, MG손보 96.8%, 흥국화재(11월 누적) 95.9%, 악사손보는 약 90%다. 손익 분기점인 적정 손해율(77~78%)보다 최대 20%포인트 이상 높다.
대형사들은 손해율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만큼 인상 요인들을 충분히...
중소형사인 한화손보(20.4%), 흥국화재(21.1%)도 20% 이상 보험료를 올렸다.
가장 낮은 인상률을 보인 곳은 농협손해보험(2.8%)였다. MG손해보험(4.4%), AIG손해보험(4.6%)이 뒤를 이었다.
보험사들이 큰 폭으로 실손보험료를 인상한 것은 악화되는 손해율 때문이다. 실손의료보험의 손해율은 2013년 123.0%, 2014년 131.2%, 2015년 129.0%로 100%를 웃돌았다.
실손보험은...
이명균 한화손보 상품전략파트장은 “일상생활 중 발생하는 생활위험과 이로 인해 증가하는 손해비용으로부터 경제적 손실을 보호받고 나아가 우리 가족의 완전한 보장을 위해 만들어진 비용 중심의 생활보장보험”이라며 “보험료 환급·지원 특약 가입을 통해 사고 발생 시 경제적 안정까지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5일 주요 손해보험사 8개사(삼성ㆍ현대ㆍ동부ㆍKBㆍ메리츠ㆍ한화ㆍ롯데ㆍ흥국)를 대상으로 연초 실손보험료 인상폭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40세 기준으로 남성 가입자는 평균 24.6%, 여성 가입자는 평균 25% 실손보험료가 올랐다.
롯데손해보험이 최대 40% 이상 보험료를 올려 인상폭이 가장 컸다. 롯데손보(힐링케어 건강보험)는 지난 2일 남성 가입자는 월...
계획 등을 세우며 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RBC)비율 상승 등 건전성 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박윤식 한화손보 사장은 올해 ‘업계 최상위 수준의 조직별 생산성 확보’란 경영전략을 바탕으로 내부 살림을 챙길 방침이다. 이는 지난해 박 사장이 세운 ‘고객의 완전 보장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는 초우량 손해보험사’라는 비전과 연결되는 전략이기도 하다.
22일 손보사들의 주가는 대부분 하락세로 마감했다. 2위 동부화재는 전날보다 0.31% 내린 6만4200원에, 3위 현대해상은 전일대비 1.87% 내린 3만1450원에 각각 장을 마쳤다. KB손해보험과 한화손해보험도 각각 0.56%, 2.41%씩 떨어졌다. 삼성화재는 장중 소폭 상승폭을 반납하며 보합세로 마감했다. 이날 업종 내에서 상승세를 보인 종목은 연말 배당수익률 기대감을 받고 있는...
한화손해보험은 임원·부서장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하반기 혁신성과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충북 충주시 수안보 한화리조트에서 열렸다. 행사는 지난 7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웨이브(WAVE)7 혁신 과제 150개 중 해당 부문의 예선을 거쳐 선발된 30여개의 과제의 성과를 발표하고, 우수과제를...
한화손보는 연간 주행거리 1만5000Km 이하 고객에게 부여했던 보험료 할인 혜택을 1만8000Km까지 확대한다.
또한 보험기간이 만료된 뒤 연간 주행거리에 따라 또 한 번 보험료를 환급해 주는 '에코 마일리지 특약'의 할인도 최대 35%에서 40%로 늘린다. 법인 소유 화물차나 승합차도 할인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이날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내년부터 개시되는...
세계 3대 사모펀드(PEF)로 꼽히는 KKR이 발행하는 유동화채권은 총 3억9000만 달러(한화 4560억원 규모)로, 이미 미국 현지에 있는 매스뮤추얼운용사가 1억5000만 달러(약1755억원 규모), 국내에선 롯데손해보험이 약 1억 달러(1170억원 규모)의 투자자로 나섰다. 여기에 하나자산운용도 국내 연기금 6곳과 손 잡고 총 1억1000만 달러(약 1290억원 규모)의 투자를...
생보협회 이사회는 삼성ㆍ한화ㆍ교보ㆍNH농협ㆍ미래에셋ㆍ신한ㆍ흥국ㆍ동양ㆍING생명 등으로 구성돼 있다. 손보협회의 경우 삼성ㆍ동부ㆍ메리츠화재, 농협ㆍ롯데손보, 코리안리로 이뤄졌다.
이날 간담회 주제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올 한 해를 되짚어보고, 내년에 예상되는 보험업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내년 경제성장률이 2%대...
2년 새 메리츠화재는 18%, 흥국화재 13.8%, 롯데손보 12.3%, 한화손보 9.7%, MG손보는 9.4% 등 성장세를 보였다.
반면, ‘빅4(삼성ㆍ현대ㆍ동부ㆍKB)’의 장기보험 시장점유율은 2년 새 1%포인트 줄었다. 원수보험료 성장률도 평균 6.3%로 중소형사의 절반 수준에 머물렀다. 특히 삼성화재는 원수보험료 성장률이 0.67%로 답보 상태를 보였다.
중소형사들이 장기보험...
3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28일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롯데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 등 5개 보험사 관계자를 소집해 LPG 차량의 보험료 산정 방식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앞서 금감원은 이들 회사가 요율 산정 과정에서 통계의 구성이나 산정 방식의 합리성 등에 대한 사후 감리 작업을 벌였다.
금감원의 감리를 받은 손보사들은 올해...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KB손보·메리츠화재·롯데손보·한화손보·흥국화재 등 보험사의 LPG 차량에 대한 요율 산정 과정을 놓고 사후 감리 작업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지난 28일 5개 보험사 관계자들을 소집해 LPG 차량 보험료율 산정 방식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일부 손보사들은 LPG나 하이브리드 차량의 손해율이 높다는...
전자금융과장, 금융감독원 최성일 IT금융정보보호단장,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한화그룹의 금융계열사인 한화손보 박윤식 대표, 한화증권 여승주 대표, 한화인베스트먼트 한우제 대표, 한화자산운용 김용현 대표 등은 핀테크센터에 입주한 11개사의 사업내용과 역량에 대해 살펴보며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현대해상(50여 건), 한화손보(23건), NH농협손보(21건) 순으로 심사 중인 건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메리츠화재(14건)나 삼성화재(10여 건)는 심사 건수가 상대적으로 적었고, 롯데손보, 흥국화재는 심사 중인 건수가 전혀 없는 상황이다.
이에 보험업계에서는 경주 지진(이달 12일)이 발생한 지 보름밖에 안 지난 만큼 피해 현황을 조사하고 심사를 거쳐 최종...
재산종합보험은 지진을 포함해 낙뢰, 홍수, 폭발 등 모든 리스크에 담보를 제공하는 보험으로 현대해상ㆍKB손보ㆍ한화손보 등에서 판매한다.
이 밖에 보험사들이 판매하는 화재보험, 기술보험 등은 기본 약관에서는 지진에 의한 피해를 보상하지 않지만, 관련 특약에 가입하면 손해를 보상받을 수 있다.
떨어지는 물건에 맞거나 대피하려 뛰어내리다가 다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