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날은 KLPGA투어 최대 상금규모와 메이저 급의 코스 세팅을 자랑하는 한화금융 클래식 2016의 대회장을 참관했다. 중계차 견학과 함께 직접 만든 에티켓 보드를 들고 선수를 응원하며 생생한 대회 현장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제2차 KLPGA 키즈 골프 캠프는 오는 10, 11일 이틀간 진행되며 KLPGA투어 최고 권위의 메이저 대회인 이수그룹 제38회 KLPGA...
박성현은 4일 끝난 KLPGA 투어 한화금융클래식(총상금 12억원)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 7승, 상금 12억원을 넘어섰다.
리디아 고(19·캘러웨이)와 주리야 주타누간(태국)이 박빙의 차로 랭킹 1, 2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금메달리스트 박인비(28·KB금융그룹), 김세영(23·미래에셋),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5∼7위에 올라 있다.
▲다음은 올 시즌 7승 우승자 박성현 일문일답
-오늘 경기는.
4라운드 시작할 때 선두와 타수차가 조금 많이 나서 ‘따라잡을 수 있을까?’하고 생각했고, ‘따라 잡을 수 있다’라는 생각이 동시에 들었던 것 같다. 우승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고 그 간절함이 통했던 것 같다.
-이번 우승으로 시즌 7승에 상금 12억을 벌었다.
기록 크게 신경 안 쓰고 플레이해왔기...
한국의 에이스 박성현(23·넵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한화금융클래식(총상금 12억원)에서 전날 벌타에도 불구하고 우승, 올 시즌 7승을 거뒀다. KLPGA 투어 통산 10승이다.
박성현이 4일 충남 태안 골든베이리조트 골프코스(파72·6546야드)에서 열린 최종일 경기에서 5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82타(74-67-74-67)를 쳐 고진영(21·넵스)을 1타차로 제치고...
박성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한화금융클래식(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이 3억원) 최종일 16번홀까지 6언더파로 우승을 향해 질주 중이다.
박성현은 4일 충남 태안 골든베이리조트 골프코스(파72·6546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16번홀까지 5타를 줄여 6언더파로 고진영(21·넵스)을 2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특히 박성현은 10번홀(파4)을...
시즌 7승에 도전하는 박성현(23·넵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한화금융클래식(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이 3억원) 최종일 10번홀(파4)을 파로 무사히 마치면서 우승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었다.
박성현은 4일 충남 태안 골든베이리조트 골프코스(파72·6546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전반에 2타를 줄이며 합계 4언더파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3일 충남 태안 골든베이골프앤리조트 골프코스에서 열린 KLPGA 투어 한화금융클래식(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3억원)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벌타를 받았다.
박성현이 파를 한 14번홀(파5)에서 1벌타를 받아 보기가 됐다.
최진하 경기위원장은 “박성현이 포함된 마지막 조가 9번홀까지 11분이나 늦었다. 또 12번홀에서도 경기가 지연돼 한차례 경고를 했다. 이어...
‘쩐(錢)의 전쟁’한화금융클래식(총상금 12얼원, 우승상금 3억원)은 언제든지 우승 가능성이 있는 타수에 12명의 선수가 몰려 있어 우승자를 점치기가 쉽지가 않다. ‘무빙데이’는 박성현(23·넵스)과 세계여자골프랭킹 4위 렉시 톰슨(미국)보다 ‘미소천사’허윤경(26·SBI저축은행)이 ‘깜짝 쇼’를 벌였다. 허윤경이 이글 두방을 시원하게 날리며 선두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한화금융클래식(총상금 12억원) 이틀째 경기는 한조를 이룬 한국의 에이스 박성현(23·넵스)과 렉시 톰슨(미국)의 상황이 뒤바꼈다. 첫날 망가진 박성현은 살아났지만 톰슨은 망가졌다.
1인자의 자존심을 세웠다.
박성현은 2일 충남 태안 골든베이 골프앤리조트 골프코스(파72·6546야드)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더블보기...
4일 끝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한화금융클래식이다. 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이 3억 원이 걸린 ‘쩐(錢)의 전쟁’이다. 그런 만큼 ‘명품 샷’을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충남 태안이라서 조금 거리가 있지만 미국에서나 볼만한 선수가 등장한다. 주인공은 장타자 렉시 톰슨(미국)과 제시카 코다(미국). 여기에 신지은(한화), 한국계 노무라...
세계여자골프랭킹 4위 렉시 톰슨(미국) 한화금융클래식(총상금 12억 원) 첫날 경기에서 단독선두에 나섰다.
톰슨은 1일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골프앤리조트 골프코스(파72·654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5개 골라내며 5언더파 67타를 쳐 김지현2(25ㆍ롯데)를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동반 플레이어 박성현(23·넵스)은 2오버파 74타로...
‘쩐(錢)의 전쟁’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한화금융클래식(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이 3억원)은 이렇게 시작됐다.
박성현은 1일 충남 태안 골든베이리조트 골프코스(파72·654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쳐 5언더파 67타를 친 렉시 톤슨에 7타나 뒤졌다. 톰슨은 단독선두에 올랐다.
둘다 한국과 미국을 대표하는 내노라 하는 장타자여서 한...
2016시즌 스물네 번째이자 하반기 네 번째 대회인 한화금융 클래식 2016(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에서 1일부터 4일간 격돌한다. 장소는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 골프앤리조트(파72·6546야드).
올해 6회째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 정상급 선수뿐만 아니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등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대거...
◇대회명 :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매뉴라이프 LPGA 클래식’
대회 기간 : 9월 2일(금) ~ 5일(월) 나흘간 (한국시간 기준)
개최지 : 캐나다 온타리오주 케임브리지, 휘슬 베어 골프 클럽 (파72, 6,613야드)
총상금 : 160만 달러 (한화 약 18억 원) - 지난해 대비 10만 달러 증액
디펜딩 챔피언 :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출전 : 한국(계)선수 리디아 고(한국명...
무대는 2016시즌 스물네 번째이자 하반기 네 번째 대회인 한화금융 클래식 2016(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9월 1일부터 4일간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 골프앤리조트(파72·6546야드)에서 열린다.
올해 6회째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 정상급 선수뿐만 아니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등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무대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한화금융클래식이다. 총상금 12억원에다가 우승상금이 3억원이 걸린 ‘쩐(錢)의 전쟁’이다.
장소는 9월 1일부터 4일간 충남 태안 골든베이리조트 골프코스(파72·6546야드). 한화그룹에서 운영하는 골든베이는 ‘골프여제’ 아니커 소렌스탐이 디자인한 골프장이다.
둘다 한국과 미국을 대표하는 내노라 하는 장타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