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세일즈 및 컨설팅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오피스컨설팅팀을 개발본부에서 이동하여 영업조직으로 재배치했다.
김수진 대표는 “이번 조직개편으로 한컴은 시장, 기술, 고객 등 IT환경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됐다”며“주매출원인 오피스와 오픈소스 사업부문에 대한 경쟁력을 글로벌 수준으로 높이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글로벌 기업에 맞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고객 맞춤형 오피스 서비스 ‘YESS’ 도입, 밸류팩 체험판 무료 배포 등 다양한 마케팅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컴 김수진 대표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한글과컴퓨터 한글’은 20주년을 넘어 미래세대에도 지속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는 진정한 IT 명품임을 인정받게 됐다”며, “전 세계 시장에서 대한민국을...
이로써 아시아눅스는 국산 리눅스 OS 최초로 국가정보원 EAL4(Evaluation Assurance Level 4)의 보안 인증등급을 획득하면서, 글로벌 보안 기능을 탑재한 아시아 표준 리눅스로 인정받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개인 정보보호 및 기업 내 핵심 기술 유출방지 등 정보 자산 보안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어, 서버 보안에 대해 민감한 정부·공공...
제조사들은 물론 각국의 통신사, 독립SW개발사(ISV) 등과 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수진 대표는 “향후 웹 오피스에 대한 수요는 온라인, 오프라인뿐 아니라 모바일 인터넷 기기로 급속하게 확대될 것”이라며, “글로벌 모바일 오피스 시장을 겨냥한 이번 씽크프리 모바일 전략을 통해 한컴의 해외 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그룹의 브랜드 관리 협의회를 통해 확정된 브랜드경영의 핵심 키워드 ‘꿈’, ‘도전’, ‘글로벌’중에서 ‘꿈’의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친근하고 호감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한컴에서 제작한 이번 한화 광고 ‘드림월드’편은 7월까지 전파를 탈 예정이며, 이후 가을부터는 ‘꿈’을 테마로 한 후속...
한컴은 올해를 해외시장 본격 개척의 원년으로 삼고, 슬라이드의 일본 신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현지화한 SW를 바탕으로 한 본격적인 해외 마케팅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후 웹오피스인 ‘씽크프리’, 아시아 표준 리눅스인 ‘아시아눅스’ 등 핵심제품의 글로벌 제휴를 통해 해외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세계 최고 수준의 웹 오피스 서비스인 씽크프리 사업 및 미디눅스의 인텔 MID탑재 등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글로벌 SW 리더 기업으로 기반을 마련하는 한해로 목표를 잡았다.
이를 위해 한컴은 내실을 다지는 조직변화도 함께 공개했다. 올해부터는 백종진ㆍ김수진 각자대표 체제를 구축해 효율성과 전문성이 강화된 책임경영을 도모한다.
기업의...
한컴은 미국, 일본에 씽크프리 온라인 서비스를 운영하는 것을 비롯, 한국 최대 포털서비스인 '네이버', 호주 최대의 포털인 '빅폰드'에 공급 계약을 맺은 데 이어 베트남의 최대 온라인 게임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면서, 웹오피스 사업의 글로벌 범위를 확대하게 됐다.
이와 함께 한컴은 씽크프리 서버 버전과 데스크톱 버전의 유통을 위해, 최근...
비엣소프트웨어는 베트남 현지에서 소프트웨어 개발과 교육에 특화된 기업으로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베트남 최고의 소프트웨어 개발사로 평가받고 있는 회사다.
비엣소프트웨어는 이달 중 출시될 ‘아시아눅스 서버3’ 버전의 베트남 지역 유통사업을 시작으로 패치 개발 등의 공동개발을 진행하며 ‘아시아눅스’의 일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한컴은 중국, 일본, 호주 등 자국 포털의 기반이 강한 동시에 글로벌 웹서비스와 경쟁이 심화되는 시장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세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또한 하반기에는 온-오프라인으로 활용 가능한 오피스 서비스인 ‘씽크프리 프리미엄’의 유료화를 비롯, 문서를 자유롭게 공유하는 문서 UCC 서비스인 ‘씽크프리 닥스’의 정식 오픈 등 다양한...
백 사장은 한컴 지분 1.44%와 프라임엔터 1.70%를 갖고 있다. 프라임개발 2.72%도 소유하고 있다. 벤처기업협회 ‘수장(首將)’직도 맡고 있다.
부동산개발ㆍ엔지니어링, 정보통신(IT), 금융, 문화의 4대 업종을 주력으로 동아건설의 ‘날개’를 달아 우량 글로벌기업으로 나아간다는 프라임그룹의 ‘꿈’을 향한 도전에 재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패키지 매출에 이어 2분기부터 교육 및 기업 시장의 라이선스나 번들 공급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컴 백종진 대표는 “세계 오피스 시장의 20%를 차지하는 일본 시장에서 슬라이드의 약진은 우리 소프트웨어의 글로벌 경쟁력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슬라이드의 일본 로열티 수입은 한컴의 새로운 고수익 사업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매출원인 오피스와 리눅스 사업부문에 대한경쟁력을 글로벌 수준으로 높이기 위한 체계적인 경영 시스템을 갖추겠다고 밝혔다.
백종진 대표는 “한글과컴퓨터 제2의 전성기를 준비한다는 마음으로 조직개편에 나섰다”며 “한국의 대표 벤처기업에 머무는 한컴이 아니라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백종진 한글과컴퓨터 사장이 구글 등 글로벌 인터넷기업에 자회사 한컴씽크프리의 지분 일부를 매각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종진 사장은 지난 9일 열린 신제품 전략발표회에서 기자와 만나 "전략적 제휴 차원에서 씽크프리의 지분 일부를 구글이나 야후 등에 매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 사장은 그러나 "지분을 매각하더라도 최대주주 지위는...
크레팟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는 김재훈 전략사업본부장은 "크레팟 서비스는 사용자들이 콘텐츠를 매개로 다양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B2B, B2C, C2C 형태의 상거래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글로벌 콘텐츠 교류의 장으로 만들어 디지털컨텐츠 유통 허브(HUB)로 성장시켜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