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기업인 MDS테크놀로지와 사물인터넷, 웨어러블 형태의 다국어 음성인식 기반 자동통역기 제품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기술력 향상을 위해 합작투자사, 시스트란의 글로벌 연구소,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이 함께 음성인식, 자동통번역 기술 공동개발을 추진한다. 이와 관련해 한컴과 ETRI는 지난해 5월 기술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하지만 일각에선 구글 등 글로벌 기업들이 대거 뛰어든 클라우드 시장인 만큼 한컴만의 차별화를 이룰 수 있을까라는 의문도 제기한다. 이 대표 역시 이 같은 문제에 대해 인지하고 있지만, 이를 잠재울 자신감도 있다.
그는 “우리의 차별점은 ‘플랫폼을 오픈’한다는 점, 즉 클라우드상에서 모든 SW 역량을 병렬로 함께 제공한다는 것”이라며 “어떤 OS나...
이 대표는 “결국 해외시장에서 미래 먹거리를 창출해야 하는데 ‘우리는 오피스 회사입니다’라고 하면 한계에 부딪힐 수 있다”며 “다양한 솔루션으로 제품을 다각화해야 글로벌 시장을 개척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컴은 일단 내부적인 역량으로 포트폴리오와 사업군을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실제 2010년 이 대표 부임 이후 제품 포트폴리오를 PC용 오피스에서...
대표펀드인 ‘에셋플러스코리아리치투게더’와 ‘에셋플러스글로벌리치투게더’는 설정 이후 현재 피어그룹 대비 상위 1%의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박스권 장세가 절정이라 환매가 절정이던 지난해 6000억원이 넘는 신규 뭉칫돈을 유치시켜 가장 부러움을 받은 인기 운용사로 톡톡히 자리매김했다.
◇2015년 유망테마는 ‘3C&FUN' …환율과 M&A는 변수...
퇴임
△GS글로벌, 이완경 대표이사 신규선임
△GS정택근 대표이사 신규 선임
△GS글로벌, 단기차입금 653억원 증가
△현대엘리베이터, 단기차입금 400억원 증가 결정
△최신원 SJC 회장, 회사 지분 5.5만주 매도
△휠라코리아, 윤윤수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
△두산인프라코어, 손동연 대표이사 신규 선임
△현대그린푸드, 박홍진 대표이사 신규 선임...
신제품을 구매한 이용자들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앱스토어’에서 편집이 가능한 ‘한컴오피스 2014’를 내려받을 수 있다.
한컴은 삼성전자의 여러 모델에 오피스 애플리케이션을 기본 공급해온 바 있다. 또 한국 시장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출시되는 갤릭시S6 모델에 모바일 오피스 제품이 기본 탑재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 더 쉽게 다가가게 됐다.
또한 한국시장 뿐 아니라 전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출시되는 갤럭시S6 모델에 모바일 오피스 제품이 기본 탑재됨으로서, 폭넓은 글로벌 사용층을 확보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홍구 한컴 대표는 ““탄탄한 기술력으로 모바일 오피스 분야에서 지속적인 공급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PC와 모바일 시장의 성공을 기반으로 올해 새롭게 도전할 클라우드...
같은 기간 국내 시장 역시 5억 달러(약 5300억원)에서 16억 달러(약 1조7000억원)로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실제 미국 등 주요국가에서는 민간 기업뿐만 아니라 정부기관 등 공공부문에서도 클라우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또 아마존이나 MS 구글 IBM 등의 기업들은 글로벌 영역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이홍구 한컴 대표는 “지난해에는 ‘글로벌 혁신 IT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안정적 토대 마련에 집중했다”며 “올해는 이처럼 탄탄하게 다져진 성장기반을 바탕으로 내수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를 가시화 하는데 집중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성과를 내지 못한 안랩도 올해부터 전략을 바꿔...
이홍구 한컴 대표는 “한컴은 지난해 MDS테크놀로지를 인수하고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글로벌 혁신 IT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안정적인 토대 마련에 힘썼다”며 “탄탄하게 다져진 성장기반을 바탕으로 올해는 내수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를 가시화 하는 데에 집중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hanco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컴 관계자는 “‘글로벌 혁신 IT그룹’을 비전으로 도약하고 있다”면서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 확보를 통해 미래 지속성장을 위한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불어 일자리 창출을 통해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함께 개발 중인 ‘음성인식 자동번역 솔루션’을 올해 안에 상용화 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이홍구 한컴 대표는 “창립 25주년인 올해는 한컴에게 있어 변혁의 시점”이라며 “국내 오피스 시장의 지속 확대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1분기에는 클라우드 서비스인 ‘넷피스’ 론칭을 기점으로 글로벌 클라우드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한컴의 ‘넷피스’는 웹오피스를 비롯한 윈도우, Mac, 안드로이드, iOS 등 어떠한 디바이스와 운영체제에서도 문서작성이 가능한 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이미지편집 SW인 ‘이지포토’와 데이터 스토리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클라우드 기반의 다양한...
13%)에서 151만2130주(6.56%)로 늘어났다.
한컴은 14일 공시를 통해 임원 증권소유 변동에 따른 김 회장의 지분 변동사항을 알렸다.
김 회장은 이번 주식 취득에 대해 "한컴이 올해 클라우드 오피스 론칭, 글로벌 시장 공략 등 글로벌 혁신IT그룹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어 주요주주로써 이 같은 노력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의미를 밝혔다.
그러나 글로벌 산학연의 흐름을 고려해 볼 때, 국내 산학연 움직임은 아직 미진한 것이 사실이다. 최근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이 발표한 국가경쟁력평가 결과에 따르면, 한국 산학 간의 지식 전달 정도는 60개국 중 29위에 그쳤으며, 산업기술진흥원에서 낸 통계에서도 대학과 기업 간의 연간 기술 이전율은 미국 38%에 비해 한국은 절반 수준인 19.5%다. 매년 수많은...
늘리는 등 기술역량 향상에 힘써왔으며, 그 결과 ‘한컴오피스’, ‘씽크프리’ 등 문서작성 SW 중심에서 이미지 편집 SW ‘이지포토’와 전자책 저작도구 등으로 제품 영역을 다각화 하고 있다.
한편 올해 6월에는 ‘글로벌 혁신 IT그룹’이라는 중장기 비전을 수립하고 2018년 그룹 매출 1조원, 2023년 한컴 매출 1조원 달성이라는 경영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이홍구 한컴 대표는 “한컴은 24년간 국내 오피스 시장을 이끌어 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가진 기업”이라며 “국내외 모든 표준 문서포맷을 가진 한컴오피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선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새로운 환경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고 첨단 IT트렌드를 접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고객사의 태블릿PC 글로벌 판매 확대 강화로 태블릿PC용 한컴오피스 SW 매출액은 3분기 43억원, 4분기 70억원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4분기에는 신규 제품 출시 효과도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다.
김 연구원은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인 웹오피스와 이미지편집 SW 이지포토3, e북 저작도구 등이 출시돼 신규 매출 가세도...
한컴 이홍구 대표는 “올해 하반기에는 HTML5 기반의 고성능 클라우드 웹오피스를 출시해 글로벌 전략을 더욱 강화하고 독자적인 클라우드 플랫폼 기술 기반 위에 웹오피스, 한컴오피스, E-Book 저작도구 등을 통합한 새로운 서비스 ‘넷피스’를 4분기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 더 많은 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어, 2015년에는 올해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