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되는 MBC 드라마 ‘압구정백야’ 81회 예고편에선 조장훈(한진희 분)이 백야(박하나 분)를 향해 조나단(김민수 분) 눈을 감겨달라고 부탁하는 내용이 그려진다.
실어증을 보인 백야는 조나단의 눈을 감겨준 후 ‘나 따라 갈까요? 따라가고 싶어’라고 생각하며 눈물을 흘린다.
특히 장화엄(강은탁 분)은 백야의 올케였던 김효경(금단비)에게 “퇴원하면 당분간...
이날 조장훈(한진희)은 오달란(김영란)과 육선지(백옥담)를 병원으로 와달라고 부탁했다. 조지아(황정서)는 오달란과 육선지에게 “오빠 죽었어요”라며 조나단의 죽음을 알렸다.
소식을 전해 들은 장무엄(송원근)은 장화엄(강은탁)에게 "야야는 어째 그런가 몰라"라며 "첫날밤도 못 치르고 과부 됐어"라고 전했다.
김효경(금단비)은 죽은...
의사들이 달려와 조나단의 동공 상태를 확인했고 백야에게 "사망하셨다"라고 전했다. 충격을 받은 백야는 실어증에 걸린 듯 말을 잇지 못했다. 조나단의 사망 소식은 같은 병원에 있던 아버지 조장훈(한진희 분)과 여동생 조지아(황정서 분)에게 알려졌고, 믿기 힘든 비보에 온 가족이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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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접한 조장훈(한진희), 조지아(황정서) 부녀가 급히 응급실로 달려와 나단의 사망을 확인한 뒤 경악하며 오열했고 그 사이 백야는 아예 실신했다. 소식을 전해들은 서은하 역시 황망해하며 눈물을 쏟았다.
네티즌들은 "압구정 백야 임성한 작가 드디어 시작이구나", "압구정 백야, 막장이라고밖에", "압구정 백야, 이거 은근 긴장되네...
조지아(황정서)는 걸려온 전화에 "우리 오빠 무슨 일 있는 거예요?"라고 말했고 이어 조장훈(한진희)과 서은하(이보희)에게 "오빠 다쳤나봐. 응급실이래"라고 전했다.
이후 아들 조나단의 상황을 체크하고 돌아온 조장훈은 충격에 휩싸여 "얼마나 다쳤어?"라고 묻는 서은하의 질문에 말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장화엄(강은탁)은...
30일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백야' 77회에서는 장훈(한진희)와 은하(이보희)가 함께 있던 집에서 지아(황정서)가 철없는 말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훈은 속이 타는 은하에게 "당신 지니고 있던 보석 하나 백야 줘라. 시어머니 된 정으로"라고 제안하자 은하는 마지못해 알겠다고 말했다.
지아는 "알몸뚱이로 오는 백야 뭐가...
서은하(이보희)는 결혼식 당일 조장훈(한진희 역)에게 "너무 아파"라며 배를 잡고 통증을 호소했다. 조나단, 조장훈, 조지아(황정서)은 서은하를 데리고 병원으로 이동했다.
이에 조나단을 백야에게 전화를 걸어 “어머니가 아프시다. 병명만 확인하고 가겠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백야는 "하늘이 막는건가? 돌아가신 어머님이?"라고...
이에 백야는 몇 시쯤 꿈을 꿨는지 물었고 나단이 1시 40분쯤이라 대답하자 "그 때 아버님(한진희 분)에게 돌아가신 어머니 제사를 지내자고 말했는데 어머니가 응답한 거 아난다”라고 추측했다
이어 백야는 “어머니, 듣고 계세요?”라고 말한 뒤 조나단에게 “어머니께 말 좀 해봐라”라고 시켰다.
조나단은 “어머니, 토요일 저녁에 결혼한다. 꼭...
'압구정 백야' 이보희, 박하나 시집살이…한진희-김민수 싱글벙글
이보희가 박하나에게 호되게 시집살이를 당했다.
26일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백야' 73회에서는 서은하(이보희)가 백야(박하나)에게 시달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백야는 집에 도우미 아주머니가 있는 상태에서 서은하가 곤란해할 만한 사진과 말을 해 서은하를 당황시켰다.
백야는 방으로...
백야는 친모이자 시어머니가 될 서은하(이보희)가 불편해하자 "어머님 오늘 왜 이렇게 말씀이 없으세요? 싫으세요?"라고 말해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서은하는 남편인 조장훈(한진희)에게 "나단이네 나가서 살라고 하면 안돼요?"라고 말하며 불편한 기색을 재차 드러냈다.
한편 ′압구정 백야′ 71회는 22일 밤 8시55분 방송된다.
자리가 불편하세요?”라고 물었다. 귀가 후 서은하는 조장훈(한진희)에게 조나단과 백야를 분가시키자고 제안한다.
‘압구정 백야’ 71회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압구정 백야’ 박하나가 여우같이 나오기는 하지”, “‘압구정 백야’ 완전 전세 역전됐네”, “‘압구정 백야’ 결국 결혼하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장훈(한진희) 역시 놀라며 "그게 무슨 소리야!"라고 말했지만 이는 실제 장면인지 상상인지 밝혀지지 않았다.
시청자들은 "압구정 백야, 임성한 드라마는 항상 이런 얘기...예전에 하늘이시여도 비슷했잖아", "압구정 백야, 임성한 드라마답다", "압구정 백야, 재미있긴 하다", "압구정 백야, 몰입도는 좋음"이라는...
아버님(한진희)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후 조나단(김민수)는 서은하에게 “그게 사실이냐. 정말 야야를 낳으셨냐”고 물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압구정 백야’ 67회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압구정 백야’ 김민수가 모든 사실 다 알아버린건가”, “‘압구정 백야’ 박하나 본격적인 복수 시작하나”, “‘압구정 백야’ 요즘 정말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압구정 백야′ 67회 예고…김민수, 이보희에 “박하나 낳으셨나?” 한진희 충격!
이보희를 향한 박하나의 복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16일 방송될 MBC ′압구정 백야′ 67회에서는 조나단(김민수)과 그의 아버지 조장훈(한진희)이 백야(박하나)와 서은하(이보희)의 관계를 알게된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서은하는 백야에게 "결국 언젠간...
‘압구정백야’ 이보희, 박하나-김민수 결혼 허락…한진희 “예쁘고 착하다”
‘압구정백야’ 이보희가 김민수에게 결혼을 허락할 의사를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는 서은하(이보희 분)가 미국에서 돌아와 조나단(김민수 분)과 백야(박하나 분)의 결혼을 허락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은하는 "내일 백야(박하나 분) 좀 집에...
8일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백야'에서는 서은하(이보희)가 미강개발과의 혼인이 파토난 것에 실망, 조나단(김민수)와 조장훈(한진희)에게 술주정을 부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서은하는 조나단에게 “이왕 이렇게 된 것 결혼들 해라, 이럴 것 같지? 노노.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한다”며 “당신은 백야 며느리 삼을 거냐. 조나단이 걔 좋아하듯 난 싫은 걸...
도미솔과 그의 엄마는 조장훈(한진희)의 병실에 찾아가 난동을 부렸고 심한 마마걸 기질을 본 조장훈은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서은하는 아들 조나단과 도미솔(강태솔)의 결혼이 깨지자 백야와의 결혼을 승낙했다.
이에 기분이 상한 서은하는 술을 마시며 “니들 기분 좋게 결혼 못 한다. 내가 그렇게 안 만들 것”이라고 독기를 품었다.
백야는 자신을 버리고 간 친모...
이에 분노한 미강개발 사모는 조장훈(한진희)이 입원해 있는 병원으로 찾아가 수영장에서 만난 백야와 조나단의 모습을 말하며 분노한다.
또한 육선중(이주현)은 어머니 오달란(김영란)에게 백야가 결혼하면 준서를 집으로 데려오겠다고 말했고, 오달란은 화가 나 자리를 피해버린다.
이에 분노한 미광개발 사모는 조장훈(한진희)이 입원해 있는 병원으로 찾아가 수영장에서 만난 백야와 조나단의 모습을 말하며 분노한다.
또한 육선중(이주현)은 어머니 오달란(김영란)에게 백야가 결혼하면 준서를 집으로 데려오겠다고 말했고, 오달란은 화가 나 자리를 피해버린다.
‘압구정 백야’ 60회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압구정 백야’ 점점 더 재미있네”...
6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 59회(임성한 극본, 배한천 연출)에서는 백야(박하나 분)가 결혼을 반대하던 조나단(김민수 분)의 부친 조장훈(한진희 분)을 설득하는데 성공, 조나단과 만나 결혼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나단은 백야에게 "언제까지 소장님이라고 부를 거냐. 장화엄(강은탁 분)에게는 오빠라고 다정하게 부르더라"며 장화엄을 질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