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이보희, 박하나-김민수 결혼 허락…한진희 “예쁘고 착하다”

입력 2015-01-14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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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이보희, 박하나-김민수 결혼 허락…한진희 “예쁘고 착하다”

(=압구정 백야)

‘압구정백야’ 이보희가 김민수에게 결혼을 허락할 의사를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는 서은하(이보희 분)가 미국에서 돌아와 조나단(김민수 분)과 백야(박하나 분)의 결혼을 허락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은하는 "내일 백야(박하나 분) 좀 집에 오라고 하라. 나 없는 동안 어떻게 지냈는지도 궁금하고 밥 사주고 싶다"라며 백야를 초대했다.

이에 조장훈(한진희 분)은 "백야 마음이 참 예쁘다. 나도 챙길 줄 알고 너무 착하다"라며 백야를 칭찬했다.

이어 서은하는 "힘들었지만 생각 바꿨다. 생각 바꾸니까 갈등도 없어지고"라며 새침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조나단은 백야에게 전화해 “내일 오라”며 “같이 있어줄까”라고 전했고, 백야는 “안 불편하다.괜찮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말해 조나단을 안심시켰다.

한편 이날 ‘압구정백야’에서 백야는 장화엄(강은탁)과 교통사고를 당하는 꿈을 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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