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석주일은 남일호(한진희 분)의 지시를 받고 일호그룹을 배신한 박동호를 죽이기 위해 만났다. 하지만 석주일은 박동호에게 "네 만나는 아가씨 없나. 네 결혼식에 아버지 자리에 앉는게 내 소원이었다"라며 따뜻한 말을 건넸다. 결국 석주일은 친구의 아들인 박동호를 죽일 수 없었다.
이에 마지막으로 "네 한 번만 나한테 형님이라고 불러봐라"라며...
그는 감옥 같지 않은 감옥에서 머물게 되는 특혜를 받았지만 남일호(한진희 분)는 "사람 있을 곳이 못된다. 규만이 빼내라"고 지시했다.
홍무석(엄효섭 분)은 담당 검사 채진경(오나라 분)을 찾아 불구속 조사를 요구했지만 채진경은 강경했다. 이에 남일호와 홍무석은 법원에 로비를 했고 피의자 구속이 합당한지 판단하는 구속적부심이 진행됐다.
결국...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전쟁'에서는 탁영진(송영규 분) 검사가 서진우(유승호 분)를 배신하고 남일호(한진희 분)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진우와 송재익(김형범 분)은 남규만(남궁민 분)의 살해 고백을 담은 동영상 촬영에 성공했다. 송재익과 서진우는 탁영진 검사에게 만년필 동영상을 건네며 남규만에 대한 반격을...
공개된 예고영상은 남규만(남궁민 분)을 향해 "내 청춘을 다 바쳐서 이뤄놓은 그룹을 한순간에 다 망쳐놓을 작정이냐?"라며 뺨을 때리는 일호그룹 회장 남일호(한진희 분)의 모습에서 시작된다.
이어 화면은 바뀌고 진우(유승호 분)는 인아(박민영 분)를 향해 "나는 잊고 싶은데 내 머리가 기억을 하니까"라고 흐느끼자 그녀는 "괜찮다"는...
*‘내일도 승리’ 송원근, 전소민 위해 한진희 도움 요청
‘내일도 승리’ 송원근이 전소민을 위해 한진희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2일 오전 7시 50분 방송되는 MBC 일일 아침 드라마 ‘내일도 승리(극본 홍승희ㆍ연출 정지인 오승열)’ 67회에서 박형사는 승리(전소민)에게 태성(전인택)의 교통사고를 재조사하겠다고 한다.
이날 ‘내일도 승리’에서 박형사의 입을...
진우는 곽형사(김영웅 분)에게 마약 브로커를 소개받아 배철주(신현수 분)의 마약파티에 참석한 규만을 포획해 빼도 박도 못하는 증거를 잡겠다는 전략을 세웠고, 동호는 탁검사(송영규 분)에게 서광그룹 가스폭발사고의 진범인 남일호(한진희 분)를 잡을 수 있는 확실한 물증을 얻은 것 같다며 일호그룹을 함께 무너뜨리자는 제안을 했다.
드라마 말미에는 진우와...
박동호는 "그날 교통사고는 남일호(한진희 분) 때문에 벌어진 거다. 남일호 때문에 나는 아버지를 잃고 너는 형과 어머니를 하루아침에 잃은 거다"라며 "조만간 남일호랑 남규만, 너랑 나 앞에 무릎 꿇릴 거다"라고 밝혔다.
한편 '리멤버 아들의전쟁'은 절대기억력을 가진 천재 변호사가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이날 내사를 피해 자진 사퇴한 홍무석(엄효섭 분)은 남일호(한진희 분) 회장을 찾아갔고 남일호는 내사에 서촌 여대생 살인사건 관련 사안도 있었는지 물었다.
이에 홍무석은 "그 부분은 염려말라. 남규만 사장님 역시 아무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했다. 이에 남일호는 만족했지만 대화를 엿들은 남여경(정혜성 분)은 앞서 이인아(박민영 분)가 남규만이...
이날 ‘내일도 승리’에서 홍주는 선우(최필립)와 재경(유호린)의 대화를 듣고 재경이 동천(한진희)의 친자식이 아님을 알게 된다.
한편 ‘내일도 승리’는 월요일~금요일 오전 7시 50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내일도 승리’ 이응경, 송원근ㆍ전소민 연애 사실 알고 충격 “이사 갈 거야!”
21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12회에서 박동호(박성웅 분)가 남일호(한진희 분)와의 악연을 알게 됐다.
앞서 박동호는 자신의 아버지 사건을 담당했던 형사에게서 "일호그룹에서 일한다는 말을 들었다. 왜 하필 일호그룹이냐"면서 남일호와 박동호 아버지의 악연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박동호는 자신의 아버지 사건 자료를...
이어, 과거 아버지의 교통사고 당시 남일호(한진희 분)가 엮여있다는 사실을 알고 관련자료를 찾기 시작했다.
이처럼 박동호는 서진우는 물론 자신까지 일호그룹과 연관돼 있음을 눈치챈 데 이어, 그동안 남모르게 남규만을 공격할 준비태세를 갖춘 것임을 드러냈다. 이에, 어떤 증거로 어떻게 그를 위협할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은 동시에 극의 긴장감을...
그런가 하면 극 초반 일호그룹 회장 남일호(한진희 분)가 석주일(이원종 분)에게 당시 재혁의 변호인이었던 변호사 박동호(박성웅 분)를 설득해 달라는 요구와 함께 겁을 주는 행위는 형법 제283조 1항에 의거 3년 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할 수 있고, 형법 제324조에 따라서는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의 권리행사를 방해한 죄로 5년 이하의...
극초반 이원종은 극중 일호그룹 후계자이자 재벌 3세인 남규만(남궁민 분)을 폭행했던 일을 계기로 남회장(한진희 분)과 규만의 궂은일을 도맡게 되면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원종은 진우역 유승호와 극중에서는 자연스럽게 대립하는 관계에 섰지만, 그에 대한 칭찬은 아끼지 않은 것이다.
이원종은 "승호군이 어릴 적부터 호감있게 지켜봐 왔는데...
이날 ‘내일도 승리’에서 순영의 사진을 본 선우(최필립)는 동천(한진희)과 홍주의 유전자 검사를 위해 직원들의 건강검진을 실시하려고 한다.
한편 ‘내일도 승리’는 매주 아침 7시 50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내일도 승리’ 송원근, 고백 거절 전소민에 “과거 연인 잊지 못한 것?”
23일 방송되는 '내일도 승리' 38회에서는 재경(유호린)이 동천(한진희)의 친자식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는 선우(최필립)의 모습이 그려진다.
선우는 승리(전소민)와 재경의 대화에서 재경이 동천의 친자식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재경은 승리를 향한 미움 계속해서 드러낸다. 재경은 매장을 위해 메뉴 개발을 해보려고 하는 승리에게 재경은 회사를...
남규만(남궁민 분)의 아버지인 남일호(한진희 분)는 사건 검사를 매수했고 피해자 오정아(한보배 분)의 아버지는 검사에게 일호그룹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말을 했지만 같은 시각 검사는 일호와 같이 있었고 다음 날 자살한 채 발견됐다.
의사는 재혁의 아들 서진우(유승호 분)가 자신에게 알츠하이머라고 말해달라고 했다고 거짓 증언을 했다. 그러나 동호는 온갖 거짓...
이로써 수소 투과가 어렵기 때문에 수개월간 풍부한 수소를 함유한 채 보존할 수 있다.
한진희 서울총판 대표는 “퓨수소수는 목 넘김이 부드럽고 환자나 연령대에 상관없이 모두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제품”이라며 “함께 제공되는 미스트 공병에 퓨수소수를 담아 얼굴에 뿌리면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여성이나 노인 분들도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 압구정 백야 백옥담, 압구정 백야 백옥담 김영란, 압구정 백야 백옥담 김영란 결혼
14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 오달란(김영란)과 조장훈(한진희)의 데이트 장면을 목격하는 육선지(백옥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선지는 남편 장무엄(송원근)과 함께 식당을 찾았다가 쌈을 싸 조장훈 입에 넣어주고 있는 오달란을 목격하고는 부끄러워했다. 이후...
‘압구정백야’ 마지막 회 촬영은 유출을 우려해 방송 전날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영(정삼희)와 황정서(조지아)가 서로 반지를 나눠끼는 장면이 그려졌다. 오달란(김영란)은 조장훈(한진희)과의 재혼을 상상하기도 했다. 백야의 시집살이가 주로 다뤄진 가운데 ‘압구정백야’는 결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또 이날 예고에서는 서은하(이보희)가 "젊은 남자랑 살아볼까"라고 말하자 조장훈(한진희)이 웃는 모습도 그려졌다.
은하는 '웃지? 두고 봐'라고 속말을 했고 뒤이은 장면에서 은하가 한 젊은 남성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즐기던 중 '진도 너무 빨리 뺴나'라고 생각하는 장면이 이어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은하는 백야를 만나 "정 작가 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