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준 분)는 ‘선을 보라’는 윤심덕(최명길 분)의 공세에 민정(김예원 분)에게 ‘연애하는
척’을 해 줄 것을 제안한다. 민정은 이를 받아들인다.
박현준(이태성 분)은 박순상(한진희 분) 앞에서 이혼을 선언한다. 성은(이수경 분)의 모든 과거를 알게 된 박순상은 성은을 집 밖으로 쫓아낸다.
한편 21일 방송된 ‘금 나와라 뚝딱’ 32회는 1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KT 올레 올아이피 CF에 등장한 한진희(65)가 대표적이다. 한진희는 CF에서 아들에게 “지금 어디야!”를 연신 외치고 부인에게 데이터를 아껴 쓰라며 역정을 내는 남편의 모습을 연출한다. 요즘 소위 잘나가는 톱스타만 모델로 나선다는 통신사 CF에 장년 스타 한진희가 당당하게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장년 스타 한진희의 CF 기용에 대해 KT 마케팅 관계자는 “젊은...
모든 상황을 알게 된 박순상(한진희 분)은 분노하고, 민영애(금보라 분)의 집으로 가 미나(한보름 분)를 집 밖으로 끌어내려 한다. 박순상까지 알게 된 상황에서 민영애의 고민을 본 정몽현은 친정에 가 가족들에게 이혼을 고려하고 있음을 알린다.
한편 6일 방송된 ‘금 나와라 뚝딱’ 27회는 1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현준(이태성 분)은 박순상(한진희 분)을 움직여 박현수(연정훈 분)가 일본지사에서 근무하도록 종용한다. 이를 전해들은 정몽희(한지혜 분)는 박현수의 생모를 찾기 위한 시간적 여유를 주기 위해 브랜드 개발을 하겠다고 선언한다.
미나(한보름 분)의 존재가 알려지면서 장덕희(이혜숙 분)와 민영애(금보라 분)의 공세를 막기 힘들어진 박현태(박서준 분)는 유나...
성은은 다시 보니 허점이 많다며 깎아 내렸지만 순상(한진희)는 다시 만나기 어려운 작품이라고 선을 그으며 몽희의 당선이 확실시됐다.
자신의 과거가 탈로 날까 고민하던 성은은 우연히 보석매장 근처의 커피숍을 찾은 몽희를 발견했다.
몽희 앞에 나타난 성은은 “정몽희 씨가 박현수 씨를 그렇게 다급하게 부를 일이 뭐가 있으신가”라며 “그 동안 화장 짙게 하고...
이에 김혜옥은 남편 한진희(오만수)와 함께 길용우를 찾아간다.
길용우와 대면한 김혜옥은 “우리 자룡이가 회장님 아들입니다”라고 말한다. 결국 이장우와 길용우는 서로 부자지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리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그동안 못 나눴던 이야기를 나눈다.
길용우와 이장우는 그동안 수많이 많은 만남을 가졌지만 서로 부자지간이라는 사실을 눈치...
이 파티를 기점으로 몽희는 어설픈 유나의 모습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매력을 더해 유나의 모습을 연기하면서 현수와 순상(한진희)의 마음까지 움직이게 된다.
최근 김포 일대에서 진행된 파티 장면은 극 중 국내 굴지의 보석 회사가 주최한 파티답게 연말 시상식이나 영화제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모습을 자랑했다. 몽희 역할의 한지혜와 현수 역할의 연정훈은 완벽한...
"라고 부르며 아는 척했고 정몽희는 "나 알아요?"라며 시치미를 뚝 뗐다.
몽현은 “저희 언니와 너무 많이 닮았다. 저는 엄마를 닮고 언니는 아빠를 닮았다. 나중에 저희 언니를 보면 정말 깜짝 놀랄거다”며 사과했다. 이에 박순상(한진희)은 “신기한 인연이다. 우리 큰 며느리가 그렇게 평범하게 생긴 얼굴이 아닌데...”라며 몽현의 언니를 궁금해했다.
이수경이 맡은 성은은 현수의 아버지 순상(한진희)이 운영하는 보석 회사의 능력있는 디자이너이자 집에서는 완벽한 며느리로 시댁의 신뢰를 받고 있는 캐릭터다. 또한 남편 현준과 함께 회사에 대한 야망을 키우며 몽희와 대립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금 나와라 뚝딱!’은 중산층의 허세와 실상을 풍자적으로 드러내며 가족의 참된 의미를 알아보고자 하는 가족...
오자룡은 부친 오만수(한진희 분)가 경찰서에 잡혀 있다는 전화에 혼비백산 달려갔고 나공주는 넋이 나간 오자룡의 모습에 괜한 오해를 했다. 오자룡이 또 첫사랑 김마리(유호린 분) 때문에 경찰서로 달려갔다 여긴 것.
오자룡이 부친의 합의금 5000만 원을 마련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사이, 오해는 자꾸만 커졌고 나공주는 '만날 나만 기다리고... 자룡씨 나...
이날 방송에선 자신의 힘으로 아르테미스 회장의 자리까지 올라왔다고 믿었던 승조가 아버지 차일남(한진희 분)이 자신의 그림을 구입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자신이 운이 아닌 노력으로 그 자리에 올랐다고 믿었던 승조는 현실을 받아들였지만 세경의 진심에 대한 의심을 풀지 못한 채 이별을 맞았다.
세경은 지앤의류를 그만두고 승조의 코디네이터를...
너 그렇게 웃지 말랬지”, “키스를 부르는 입술에 녹네 녹아” “점점 예뻐지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문근영의 새로운 모습에 열광하고 있다.
한편 SBS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는 그 동안 한세경을 탐탁지 않게 생각했던 차일남 회장(한진희)이 마음을 열고 아들과 세경의 관계를 허락함에 따라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예정이다.
16일 방송에서 정우(박유천)는 형준(유승호)이 자신의 아버지 태준(한진희)의 배다른 동생이자 자신의 삼촌이라는 사실을 알고 오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자신의 아버지 태준이 형준의 다리를 불구로 만들었으며, 그 어머니를 정신병원에 가두게 했다는 사실과 어린시절 수연(윤은혜)을 성폭행했던 범죄자와 손을 잡았던 일과 수연을 죽은 사람으로 만들었던 일을...
1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11회에서 한세경(문근영)은 차일남(한진희)과 차승조(박시후) 부자를 화해시키기 위해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여줬다.
한세경은 예비 시아버지 차일남을 찾아가 차승조와 화해시키기 위해 노력에 돌입했다. 한세경은 "승조씨 회장님 주위 맴돌며 인정받길 원하고 있다. 한 번도 승조씨 칭찬 안 해주셨죠? 저희...
특히 극중 형준은 과거 한태준(한진희 분)으로 인해 자신의 어머니 강현주(차화연 분)를 잃은 기억으로 자신과 어머니에게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안긴 사람들에 대한 복수를 결심한다.
오는 28일 방송하는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7회에서 형준은 해리 보리슨이라는 이름으로 한태준과 마주치고 14년 동안 계획했던 복수의 서막을 알려 벌써부터 누리꾼들의...
“어제의 적이 이번엔 동지가 되어 한 작품에서 모였는데 그때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분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조수원감독과 김지운, 김진희작가의 ‘청담동 앨리스’는 주인공을 포함해 김승수, 남궁민, 한진희, 박원숙, 이종남, 정인기, 신소율, 김유리, 최성준, 구원, 신혜정 등이 출연하며 내달 1일 9시 50분 SBS에서 첫 방송 된다.
이날 한정우는 한태준(한진희)과 연락이 닿아 현장에서 구출됐지만 이수연은 납치범들이 정우를 쫓아간 사이 이 모든 일을 사주한 정혜미와 마주쳤다. 두려움과 추위에 떨던 수연은 혜미에게 “살려주세요”라고 절박하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정혜미는 차의 속력을 높여 수연을 향했고 결국 수연은 실종이 됐다.
하나밖에 없는 친구였던 수연을 잃은 정우의 슬픔은 극에...
전태수는 오는 9일 방송될 MBN 일일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극본 황여름, 김경미, 선승연 연출 김희원/제작 로고스필름) 21회분에서 굴지병원 의사이자 굴지그룹 한진희, 강남길의 이복동생인 김굴주 역을 맡아, 남다른 의사 포스를 펼쳐낼 예정이다.
무엇보다 전태수는 겉으로는 늠름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갖추고 있지만, 실제로는 하는 행동마다 생뚱맞고...